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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olumn/Media Biz

베트남 CGV 계속 성장중



베트남 CGV가 크게 성장중이라고 하네요.


CJ CGV의 베트남 자회사로 정식 사명은 CJ CGV Vietnam Holdings라고 하네요, 2011년 베트남 영화관인 메가스타를 인수하고 2014년에 CGV 산하로 전환,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하죠 - 현재 극장 수는 76개에 스크린 수는 450개에 가깝다고 하네요 (448개).



2018년 기준으로 이미 42% 가량 스크린 보유량을 기록한 CGV인데 올해는 더 성장했다고 합니다.


성장 요인을 분석해보니 지금 우리나라에도 밀고 있는 4DX와 스크르린X가 주축에 골드클래스와 침대관 등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CGV도 특수관을 밀고 있는데 베트남에선 기본적으로 프리미엄 급이 인기를 끌고 있나 봅니다.





7일 CJ CGV에 따르면 CJ CGV베트남홀딩스(CJ CGV Vietnam Holdings, 이하 베트남 CGV)는 지난 1~6월 누적 관객수가 13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이상 증가했다. 베트남 CGV의 가파른 성장은 오감체험관 4DX, 3면 스크린관 스크린X, 골드클래스, 침대관 라므르 등 특별관의 인기가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베트남 하노이 CGV빈콤스타시티 디 캐피탈에 선보인 자연 콘셉트 특별관 씨네&포레는 오픈 이후 3주 동안 평균 좌석 점유율이 5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