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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원더우먼 1984, 갤 가돗은 몸 만드는 중~



지난 달 부터 제작에 들어간 원더우먼 2편은 '원더우먼 1984'로 타이틀이 정해졌지요. 1편 제작 당시 갤 가돗이 아마존의 여전사 역을 맡기엔 너무 여린 몸이라고 불평하던 팬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어쨌든 원더우먼의 이미지가 제대로 정착했지요.


'배트맨 vs 수퍼맨 : 저스티스 리그 서막'에서 데뷔한 그녀는 이후 '원더우먼' 솔로 영화에 등장했고 이어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같은 역을 맡았는데요.. 현재 DC 영화 계획에 많은 변경이 있지만 원더우먼은 당장 워너 브로스가 믿고 있는 프랜차이즈이기도 합니다 - 8억이 넘는 글로벌 박스 오피스 수익에 (그 중 4억 가까이가 북미에서 올린 수익이죠), 영화의 대외적 평가도 매우 높아서 후편 제작 결정도 꽤 이른 시점에 결정된 영화 입니다.


이번 2편은 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전편의 감독과 배우들이 등장 합니다 - 감독 패티 젠킨스부터 원더우먼의 갤 가돗, 스티브 트레버의 크리스 파인도 등장 합니다. 영화는 2019년 11월 공개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