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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About '마녀' 욕쟁이 여고생, 고민시



고민시 배우분에 대해 좀 더 찾아보다 좋은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 합니다! +_+ 그녀의 포트폴리오 요약같은 기사이고 그녀가 참여했던 작품들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덕질하기 딱 좋은 ㅋㅋ 페이지입니다.



아래는 그녀의 첫 영화 데뷔작이자 첫 연출작인 단편영화 '평행소설'(2016). 3분 정도의 짧은 단편이지만 수상까지 한 작품입니다.







고민시라는 이름이 다소 특이해 예명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높은 곳에서 하늘을 보라는 뜻의 순수 이름이다.


첫 영화 데뷔는 2016년 온라인을 통해 상영된 단편영화 <평행소설>을 통해서 하게 되었다. 놀랍게도 이 영화는 그녀의 첫 연출 데뷔작 이기도 하다. 두 인격이 평행선에서 만나게 되는 기발한 연출력이 돋보인 이 영화는 제4회 SNS 3분 영화제에 초청돼 수상까지 하게 된다. 이후에도 고민시는 <cut!> 이라는 단편영화를 따로 연출할 정도로 창작 아티스트 활동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게 된다.


영화 <마녀>에서 고민시는 주인공 자윤의 친구 도명희로 등장한다. 함께 촬영한 김다미와는 실제 동갑으로 이번 작업을 통해 실제 친한 사이로 발전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