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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섹시한 히로인의 표본? 미셸 파이퍼!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매력적인 자넷 밴 다인, 오리지널 와스프를 맡은 미셸 파이퍼!


그녀는 90년대 초반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입니다, 이번처럼 히어로 물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92년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2'에서 캣우먼으로 나왔었죠!) 예쁜 미모가 다가 아닌 실력을 갖춘 연기파 배우죠!


2017년 '마더!'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 그리고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했는데 그 전까진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었습니다, 이번에 마블에 합류했는데 앞으로도 만나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연기적으로 인정받은 파이퍼는 9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장르 영화에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게 된다. 1989년 출연한 영화 <사랑의 행로>에서는 라운드 가수로 변신한 전직 콜걸 수지를, 팀 버튼 감독의 히어로 영화 <배트맨 2>에서는 영원한 인생 캐릭터로 남겨질 캣우먼을, <순수의 시대>에서는 우아한 귀족 여인을, <위험한 아이들>에서는 문제아 아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열혈 교사를 맡아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