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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앤트맨 대런 크로스의 운명?


기사는 '앤트맨'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 두 작품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어서..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주인공의 적은 끝에 가선 거의 죽는다'는 일종의 약속같이 '앤트맨' 1편에서도 빌런으로 등장했던 대런 크로스는 옐로 자켓을 손에 넣은 후 끝까지 대치하다가 결국 죽는 것으로 묘사 되는데요..



대런 크로스가 사실은 죽은게 아니라 양자영역에 갖혀있는 또다른 캐릭터일 수도 있겠습니다 - 시리즈 감독을 맡고 있는 페이튼 리드가 유튜브 스크린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살아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차후에 '앤트맨과 와스프'때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어벤져스 4편에서 그가 등장할지 안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전편 한번만 등장하고 끝나는 게 아닐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흥미롭게 다가 옵니다 ㅎㅎ





“옐로우자켓은 작게 수축됐다. 양자영역 어딘가에 있다”  ...  ‘앤트맨’ 1편을 본 관객들은 옐로우자켓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페이튼 리드 감독은 이를 부인했다. 이로써 옐로우자켓이 ‘어벤져스4’에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