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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전국 317개 상영관에서 개봉 오늘이죠, 8월 8일. 15일 광복절을 1주일 앞 두고 유의미한 영화/다큐멘터리가 개봉 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한지민이 나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고생 많으셨던 김복동 할머님.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모티브가 되셨던 분이라고도 하죠. '주전장'도 충격이었는데 영화 '김복동'은 그 연속성을 가지고 (위안부와 여성인권 문제) 한 인물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 - [리뷰] 아이 캔 스피크 -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요! 진짜로..! -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별세 기사 : 영화 김복동, 내일 전국 317개 상영관서 개봉 영화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김복동 할머니가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한 27년의 여..
존 윅 3: 파라벨룸 스틸 컷 존 윅 3: 파라벨룸 (2019)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현상금 1,400만 달러!, 전 세계 킬러들이 노리는 단 하나의 타깃 업계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국제암살자연합을 통해 파문조치를 당한 후 그에게 따라 붙은 역대 최고의 현상금 1,400만 불로 인해 전 세계의 가장 위협적인 킬러들이 그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봉오동 전투, 주변 환경 훼손 문제가 복잡해 지네요 영화 한편을 두고 여러 작전세력(?)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같은 양상이네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가 가짜뉴스인지도 쉽게 구분이 안가는 현 상황에 확실한 자료와 사실이 밝혀질때 까지는 일단 더 추이를 지켜 보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팩트는 : 1. 훼손한건 희귀종 할미꽃이 아닌 일반 할미꽃, 물론 보호종이 아니라고 이 행위가 잘한 거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2. 공문 무시하고 촬영 강행, 그리고 환경 훼손, 이 부분도 팩트.3. 현 상황에 과장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서 주의 요망. ... 정도이겠네요, 물론 이 관계자의 말도 100% 확신할 수 있을진... 제작진의 환경을 대한 태도와는 별개로 저도 지금 시점에선 의구심이 듭니다. 참고로 비슷한 시점에 떴던 기사 하나에도 가짜뉴..
봉오동 전투, 사과에는 진심이 따라야... 8월 5일 기사 목록을 살펴 보는데 곧 개봉 예정인 '봉오동 전투' 관련 기사만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이 영화가 현재 영화 외적인 이유로 꽤 시끄러운데 그에 대한 해명 내지는 입장을 밝인 최근 기사는 없더라... 는 점이었어요. 이 영화는 한창 촬영 중 주변 환경파괴 행위로 당시 과태료와 벌금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고 이후 복구 노력을 했다는 기사와 입장 표명을 한 기사는 있는데.. 이 모두가 사실 꽤 지난 기사들이며 현재 그 지역의 상태는 어떤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한창 촬영 중이었던 때 기사를 잠깐 보면 (2018년 12월)... 기사 : “영화 ‘전투’, 생태계 훼손 책임져라” 그런데 제작진이 관계기관으로부터 ‘행위중지 명령’을 받고 확인서에 서명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엑시트, 300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좋은 영화는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지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사자'와 '나랏말싸미'가 미끄럼을 타는 중에 '엑시트'가 한국영화로는 (그리고 현재 개봉중/예정 영화중에서는)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곧 개봉 예정인 '봉오동 전투'가 옳지않았던 제작 과정으로 인해 연일 이슈와 질타/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이 영화 또한 흥행에 어떤 영향이 갈지 미지수인데요, '봉오동 전투' 개봉 후에도 '엑시트'는 여전히 사랑받을 듯 합니다. 기사 : "300만 보다 더 사랑해"..'엑시트' 300만 돌파, '베테랑'과 같은 속도 '엑시트'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법의 한국형 재난영화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기존 재난 영화들의 관습적인 클리셰들을 탈피한 점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
이터널즈 단체 사진 feat. 마동석 & 셀마 해이엑 '이터널즈' 메인 출연진들이 같이 모여 촬영했습니다! 감독인 클로이 자오, 셀마 해이엑, 그리고 마동석도 같이 했네요. :)
사자 스틸 컷 사자 (2019)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악에 맞설 것인가2019년 여름, 신의 사자가 온다!
엑시트 포스터 모듬 재난 액션 코미디 영화! 배우들의 밝고 명랑한 케미가 보는이도 활력을 돋게 해주네요. 영화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