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

 (56)
기생충, 곧 600만 돌파 예정! '기생충'이 박스오피스를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알라딘'의 역주행이 참 의미가 있어 보여요 - 괴수 고질라와 돌연변이 엑스멘 공세가 거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둘 다 고꾸라질줄은..; 아무튼 이번 주말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는 '기생충', 개인적으로는 1천만 넘기고 그 이상 갔으면 하는데 어떨지 기대 됩니다! +_+ 기사 : "흥행 계획 있구나" 봉준호 '기생충' 오늘(8일) 600만 돌파 지난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의 누적 관객 수는 587만4255명이다. 이날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된 가운데, 개봉한 지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훌쩍 넘긴 것은 물론 열흘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할 '기생충'이 천만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생충, 300만 돌파! 개봉 나흘만에 330만 명 이상 관객을 끌어모았네요, 여전히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n차 관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말미에 짦막하게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언급을 하긴 하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이번엔 한국 영화가 그때와 같은 풍경을 만드니 목소리를 작게 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ㅁ; 개인적으론 스크린 독점이 우려스럽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사회적인 타협과 충분한 토론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기사 : 영화 '기생충', 블록버스터급 흥행 돌풍 '기생충'을 상영하는 스크린이 늘어나면서 스크린 독과점 논란을 부를 우려마저 제기됩니다. 우리나라 전체 스크린의 3분의 1에 '기생충'이 걸리면서 다른 영화를 보고자 하는 관객의 욕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훌륭한 작품이라 하더라도..
기생충 캐릭터 포스터 기생충 캐릭터 고화질 포스터 8종입니다! +_+ 다혜 역 정지소(현승민) 배우분이 조용히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어요! :)
'이웃집 토토로' 리마스터 6월 6일 개봉 비록 30주년에서 1년 밀렸지만 '이웃집 토토로'도 재개봉을 추진중입니다! 오는 6월 6일 개봉 예정인데요... '마녀 배달부 키키'보다 1년 일찍 개봉한 작품이죠 (1988년). 이 리마스터작도 사실 30주년에 맞춰 작년 상영을 추진했었다고 하는데 결국 시일을 못맞춰 이번 년도에 개봉하는 거라고 합니다. 국내 첫 개봉한게 18년 전 2001년 여름이었죠, 21만 명 정도를 동원했는데, 당시엔 DVD 출시를 위한 극장 개봉에 가까웠던 점이 있어서... 어쩌면 리마스터링을 거친 이번 상영이 제대로된 개봉작이 될 지도 모르겠어요. 기사 : "반가워 토토로"..18년 만에 돌아온 '숲의 정령' 지금까지 DVD·블루레이 외에는 합법적으로 를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비디오로 워낙 여러번 돌려 본 영화인데..
마녀 배달부 키키, 6월 26일 개봉 예정! 1989년도 작 '마녀 배달부 키키'가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대형 스크린으로 돌아옵니다! +_+ 6월 6일 선개봉하는 '이웃집 토토로'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결과가 상영관 수와 횟수에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즐거워 집니다! ^0^ 화면 뿐 아니라 OST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해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리마스터링으로 들을 수 있다니! '마녀 배달부 키키'는 OST도 좋지만 하늘을 날때 나는 주변 소리, 특히 옷자락 소리와 빗자루 소리에 바람소리 등 섬세한 사운드가 일품인데 이번 리마스터링이 기대되는 또다른 이유입니다~ ^^ 기사 : '마녀 배달부 키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6월 26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 지난 1989년 일..
기생충 예매율 50% 육박! 꼭 수상 때문만은 아니겠죠? 매우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기생층', '알라딘,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스크린을 점령하지 않을까 하는데 아무래도 이 셋 중에선 고질라가 밀릴 확률이 매무 높아 보입니다. 큰 스크린에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서둘러 보시길 권해 드립니당. '기생충'이 4K에 돌비 ATMOS 적용으로 특수관도 점령중이라 다른 영화를 보시고 싶은 분들이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명량' 때와 같은 스크린 독점 논란이 또 생길지도 모르겠네요;ㅁ; 기사 : 30일 개봉 '기생충' 예매율 50% 기록.. 흥행 청신호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예매율 50.0%, 예..
칸 황금종려상 다음은 아카데미 후보? 후보로 오르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걸로 보이는데 만약 하나라도 수상한다면 그것도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봅니다! +_+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 중에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작품은 정말 드물죠. 이러다 덜컥 작품상이라고 수상한다면? ㄷㄷㄷ 기사 : 뉴욕타임즈, 봉준호 '기생충' 韓영화 최초 아카데미 후보 전망 외신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거론한 작품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로버트 에거스의 '등대',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 앤 글로리', 테렌스 맬랙의 '어 히든 라이프', 봉준호의 '기생충'이다. 뉴욕 타임즈는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적은 없지만 '기생충'은 강하다. '기생충'은 가장 감각적인 영화이며, 재밌는 방식으로 계급투쟁의 이야기..
기생충 영어 자막 이야기... 자막의 중요성 미국인 배우이자 평론가 달시 파켓은 평론가이지만 우리나라 영화 몇편에도 특별출연하기도하고 한국 영화 자체에 관심이 많은 분이신데 (우리나라 독립영화제인 들꽃영화상을 창시하기도 했죠) 이번 '기생충'의 번역까지 맡았네요 - 이미 그는 '곡성', '마약왕' 등의 작품에서 자막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해요. 기사를 보고 느낀점이라면.. 마블 시리즈 자막의 논란의 주인공 모모씨가 이런 마인드로 작업했더라면 작품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모국어가 아닌 작품에서 자막의 중요성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 크다는 점이었습니다. 확실히 언어라는게 단순히 사전적인 통역이 아닌 문화와 어울어져 새 생명을 가지는 것 같죠? 조만간 국내 개봉할 '기생충.' 스포일러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내 관객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