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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포스터 모듬 70년대 풍 느와르, 신문 삽화의 낡은 느낌? 빈티지 느낌이 제대로인 포스터네요, 포토티켓에 딱 어울릴 법한 캐릭터 포스터들이에요!
마약왕 스틸 컷 마약왕 (2017)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
영화판 캣츠 개봉일 확정! 2019년 12월 20일로 개봉확정 했네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유명한 뮤지컬의 영화화 작업엔 '레 미제라블' 영화화에 성공한 톰 후퍼가 연출을 맡고 있으며 제니퍼 허드슨, 테일러 스위프트, 이안 맥켈런, 제임스 코든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편, 또다른 뮤지컬 영화인 '위키드'가 원래는 이 날짜에 개봉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진행이 늦어져서 날짜를 넘겨주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날짜는 디즈니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IX'와도 맞붙게 되는 날짜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앤 해서웨이도 이 영화판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긴한데 아직 확정은 아닌 듯 합니다. 기사 : Cats Movie Musical Gets a 2019 Release Date; Wicked to Move
캣츠, 이안 맥켈런과 테일러 스위프트 출연? 고양이들의 여러 이야기들을 담은 뮤지컬 캣츠가 스테이지 영상에서 제대로된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죠, 캣 우먼이었던 앤 해서웨이에 이어 이안 맥켈런도 출연을 확정지은듯 합니다! 포스팅 : http://mediapot.tistory.com/tag/캣츠 촬영은 올해 말 예정되어 있으며 영화 스타일은 라이언킹이나 2016년 개봉했던 정글북 실사영화같은 느낌으로 만들 거라고 하네요. 덤으로 이번엔 가수들도 대거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캣츠 (2018) 연출 : 톰 후퍼 감독각본 : 리 홀배급 : 유니버셜 출연 : 앤 해서웨이, 이안 맥켈런, 제임스 코든, 테일러 스위프트, 제니퍼 허드슨 등
캣츠, 영화판 레 미제라블 촬영 및 제작 팀 합류! 오는 9월 부터 런던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유명 뮤지컬 캣츠의 영화화 소식입니다. 톰 후퍼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판 '캣츠'에 레미제라블의 촬영감독 대니 코엔과(Room 등) 프로덕션 디자이너 이브 스튜어트가(거미줄에 걸린 여자 등) 참여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영화 '대니쉬 걸'과 '킹스 스피치'등을 같이 만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레 미제라블'식 촬영을 도입한다면 라이브 액션에 맞춘 카메라 세팅을 기대해봄직 하네요, 배우들에게 모션 캡쳐를 적용할지 코스튬을 입힐지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개봉일 관련으로 아직 구체적인 청사진은 없지만 오는 2019년 가을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기사 : Tom Hooper’s ‘Cats’ Hires ‘Les Miserabl..
모글리 (MOWGLI) 공식 예고편 '모글리', 정글북의 워너 브로스 판이죠, 골룸으로 유명한 앤디 서키스 감독 작품입니다! 디즈니 버전인 '정글 북'보다 어른스런 분위기랄까요? 극중 뮤지컬은 없을 것 같고 캐릭터들 자체 무게감이 영화답달까.. 개인적으로 관심 없었는데 예고편으로 느낌이 확 달라져 보여 관심이 생겼네요. 2016년 첫 감독작 '달링'에 이은 두번째 작품입니다! 오는 가을 개봉 예정.
위대한 쇼맨, 레베카 퍼거슨! +_+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에선 스웨덴 출신 미녀배우 레베카 퍼거슨(페르구손)이 실존 인물이었던 전설과도 같은 인물 제니 린드 역을 맡아 열연하죠! 그러나 노래를 직접 부르지는 않아서 목소리는 미국의 팝가수인 로렌 알레드가 담당했다고 해요. 포스팅 : Never Enough from 위대한 쇼맨! 당대 가장 유명했다던 스웨덴의 오페라 소프라노 가수 제니 린드... 그녀의 뒷 배경에는 P.T바넘의 역할이 컸다고 알려져있어요. 그와 실제 스캔들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제 있던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고 미 투어 중 제니 린드가 힘에 부쳐 약속했던 투어는 중간에 중단되었고 계약을 다 마치지 못한 채 (95회 공연을 했다고 알려졌어요) 서로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 뒷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