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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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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첫 스크린 샷 공개 94년 드라마 '서울의 달' 이후, 영화로는 98년 '쉬리' 이래 다시 뭉친 두 사람! 한석규와 최민식이 이번에 영화 '천문'에서 다시 뭉칩니다. 사극이죠, 세종대왕과 당대 천재 기술자라고 할 수 있는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글 창제 외에 세종대왕 이야기를 담는 영상물은 무척 생소하게 다가오네요. ^^ 공교롭게도 올해는 세종대왕을 주제로 한 영화가 두 편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한석규의 '천문,' 그리고 다른 한 영화는 한글 창제를 다룰 송강호의 '나랏말싸미'가 있습니다. 1월 9일엔 일제 시대때 국어 사전 편찬 관련 이야기를 다루는 '말모이'도 개봉하니 한글과 세종대왕 관련으로 영상물이 세 편이나 나오는 셈이네요. 허진호 감독의 '천문'은 현재도 촬영 중에 있고 (..
송강호와 박해일, 영화 나랏말싸미 주인공으로 출연! 훈민정음이 세종대왕 혼자 만드신게 아니라는 설을 채용한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살인의 추억' 팀의 재상봉이려나요 ㅎㅎ 이 조합을 다시 보게 돼 영화 외적으로 매우 반갑달까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사도' 같은 작품들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조철현 대표의 감독 데뷔작이라고 하네요, 조대표는 '나랏말싸미' 이 작품을 10여년 간 준비했다고 합니다! '사도' 시나리오는.. 음.. 영화도 그랬지만 전 재미있게 봤는데, 이 작품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많이 기대 되네요! 기사 : 송강호, 세종대왕 변신..'나랏말싸미' 박해일과 호흡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그와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나랏말싸미'에서 세종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