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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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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스틸 컷 서치 (2018) 목요일 11:30 PM 딸의 부재중 전화 3통그리고 딸이 사라지다 목요일저녁, 딸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 3통아빠 데이빗은그 후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마고의 노트북구글, 유튜브, 페이스북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서치, 150만 관객 돌파! 10일 들어서서 100만인데 이틀만에 50만을 더 끌어모았습니다;ㅁ; 이번 주도 꾸준히 인기를 끌 것 같은 느낌이에요! +.+ 리뷰 : 조용한 영상, 강렬한 스릴, 서치! 기사 : 영화 ,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흥행 비결은? 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마지막까지 긴장케 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짜임새와 모든 화면을 컴퓨터 모니터로 대신하는 신선한 연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티저 예고편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비밀실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10월 31일 개봉 예정 배우이자 감독인 추상미 연출의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10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네요. 추상미 감독은 영화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에 배우로 출연, 이후 수 편의 독립영화 등을 통해 그녀의 연출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연출을 맡았지만 직접 출연도 한다고 해요. 이번 '폴란드로 간 아이들' 다큐 무비는 결론은 이미 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 6.25 전쟁 당시 고아 1,500명이 폴란드로 몰래 보내졌는데 이후 어디론가 갑자기 송환된 이래 아직까지 그들의 자취를 못찾은 듯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기사 : 폴란드로 간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행방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 또..
인디포럼 2018 개막, 6월 7일부터~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이 이번 6월 7일 목요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열립니다. 영화 총 51편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이번 인디영화제에서도 여성 테마 영화가 다수 포진돼 있다는 점이네요. 사이트 : 인디포럼 2018 개봉작은 여성을 주제로한 단편 '언프리티 영미'와 '마리'라고 합니다. 기사 :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 2018' 7일 개막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축제 올해 행사인 '인디포럼 2018 영화제'가 7∼14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1천155편 출품작 가운데 신작 51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조현철·김새벽 주연 '국경의 왕', '소성리' 등 웰메이드 독립영화와 실험적인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플라스틱 차이나 스틸 컷 플라스틱 차이나 (2016) 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세계의 소비문화를 바라본다. 주인공들은 고되게 플라스틱 쓰레기를 씻고, 청소하고, 재활용하면서 빈곤 속에 고된 삶을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교육, 건강 및 신분 상승에 대한 꿈을 꾼다. 이것은 우리가 TV에서 보던 중국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플라스틱 차이나, 국경을 넘어선 환경의 문제 2016년 다큐 영화 '플라스틱 차이나.' 5월 17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23일 수요일까지 진행하는 제 15회 서울환경영화제를 맞아 내한한 감독이 인터뷰를 가졌네요, 해당 작품도 19일 토요일 상영 예정에 있네요. 사실 글 주제만 놓고 인터뷰 내용을 보면 감독의 말이 틀린건 전혀 없어 보입니다 - 저도 국내 쓰레기 문제는 자국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미세먼지나 황사라던지 어자원 등을 돌아보면 또 반대로 묻고 싶어지기도 하는 예민한 문제랄까요? 덕분에 중국에서는 상영 금지된 다큐 영화라고 하네요. 본 분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기회가 되시면 관람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당! 영화제는 18일 부터 본격적으로 상영 시작해서 23일 종료 합니다~ 이 외에도 옥자, 리틀 포리스트, 괴물, 플라..
칸영화제 마켓으로 베일 벗은 뷰티풀 데이즈! 배우 이나영의 복귀작이자 원탑 주연 영화인 뷰티풀 데이즈가 칸영화제에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출품 목표였다는데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네요! 6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도 화제지만 내용 자체가 저는 더 관심이 갔는데요, 북한 소재 영화이긴 하지만 실화를 배경으로 한 독립영화라는 점이 끌렸달까요...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_+ 기사 : 6년만 복귀 이나영…칸영화제서 베일 벗었다 이번 작품은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그린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 단편 '히치하이커'와 다큐멘터리 '마담B'를 출품한 윤재호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당초 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했으나, 마켓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