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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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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가 은근히 식욕을 자극한다는 평이 많은 '리틀 포레스트'! 먹방임에도 ㅋㅋ 한가지 재미난 점은 이 영화엔 고기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사계절 풍경과 잘 어울어지는 제철 음식들이 정말 보기에도 편안한, 한 폭의 수채화 느낌의 영화같아요 ㅎㅎ 뭐 이 영화에 고기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아주 단순한 이유이긴 한데, 그 단순한 이유를 관람객들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라서 괜찮은 느낌이었네욤! 기사 :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고기 요리 없는 이유 '리틀 포레스트'는 도시 생활에 지친 혜원(김태리 분)이 시골 고향 집에 내려와 사계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혜원은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작물로 제철 음식을 만든다. 몇 번의 손놀림 끝에 뚝딱 요리한 음식들은 간단해 보이면서도 맛깔스럽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이 작품을 택한 이유? 일본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를 했죠 - 담백한 일본판 대비 곧 개봉 예정인 동명 작품의 리메이크 버전은 좀 더 코믹한 면을 추가하고 최대한 원작의 정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작방향을 잡았다고 해요. 믿을 수 있는 두 배우와 한 분의 카메오가 그래도 작품의 재미를 잘 살릴 수는 있을 것 같아 기대 됩니다! 기사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시간을 음미하는 순간 운명을 받아들이는 담대한 용기, 그리고 이 운명에 갇혀 좌절하지 않고 사랑하는 이들에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캐릭터의 모습 역시 손예진이 매료된 지점이다. 그는 "전 진짜 운명론자다. 모든 것은 정해져 있고, 아주 큰 틀로 짜여진 인생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이 운명을 개척하고 만들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일본 원작 영화 리메이크죠, 멜로 로맨스 장르 영화로 오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 개봉 예정 영화 입니다~ +_+ 모처럼 소지섭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영화예요! 봄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 영화랄까요, 일본판과 어떻게 차이가 날지도 매우 궁금하달까요!
리틀 포레스트 스틸 컷 리틀 포레스트 (2017)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리틀 포레스트, 손익분기 넘어 장기 흥행 돌입? 저예산 영화인 '리틀 포리스트'가 벌써 손익분기를 넘었다고 합니다 - 항간에는 손익분기가 100만이라고도 하던데 80만 정도인가 보네요. 따뜻하고 맛있는 ㅋㅋ 영화 '리틀 포레스트,' 꾸준히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사 : 김태리-류준열 ‘리틀 포레스트’, 손익분기점 80만 돌파 ‘리틀 포레스트’의 선전은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동시기 한국 영화 개봉작 사이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실제로 다수의 기대작들이 개봉한 2018년 상반기 극장가에서 손익 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은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제외하고는 ‘리틀 포레스트’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