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메이크

(29)
인랑 - 한효주, 한예리, 정우성, 강동원 영화 '인랑'의 주연 배우들 - 한효주, 한예리, 정우성 그리고 강동원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_+ 영화는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인랑 제작보고회에서 드러난 영화 배경 이야기! 동명의 일본 원작이 1950년대 일본 패전 직후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다뤘다면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근미래 2029년 남북한의 통일준비 과정 속에 드러나는 여러 사회/정치적 불안정함 속에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을 중심으로 사건을 다룬다고 합니다. 지금 남북한 분위기를 봐도 참 신기한 배경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통일에 반발하는 테러단체 '섹트'의 등장, 이에 맞서는 경찰조직 '특기대' 그리고 반통일 정보기관 '공안부' 사이 알력다툼 속 인랑의 선택과 고뇌 등을 그려나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에 익숙하다면 제목만 들어도 이해가 빠를 듯 한데 처음 보는 분들도 계실 듯 해서 살짝 개요를 정리해 봤습니다. +_+ 기사 : '인랑', 한반도 통일 준비기 인간병기의 활약과 고뇌 영화 ..
인랑 스틸 컷 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강대국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민생이 악화되는 등 지옥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는 혼돈의 2029년. 통일에 반대하는 반정부 무장테러단체 ‘섹트’가 등장하자 ‘섹트’를 진압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의 새로운 경찰조직 ‘특기대’가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한다. 이에 입지가 줄어든 정보기관 ‘공안부’는 ‘특기대’를 말살할 음모를 꾸민다. 절대 권력기관 간의 피비린내 나는 암투 사이, ‘특기대’ 내 비밀조직 ‘인랑’에 대한 소문이 떠도는데…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 ‘인랑’​
김지운 감독 인랑, 7월 25일 개봉! 공개일을 두고 기대를 모으던 김지운 감독 신작 영화 '인랑'이 올해 7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했지만 내용 자체는 다른 배경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남북한 통일이라는 다소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네요. 다른 미디어에선 감독이 욕을 먹을 걸 각오하고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감독도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출연배우들도 정우성과 강동원, 한효주, 최민호 등 호화진이라 올 여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7월 25일이면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맞붙게 되는데요.. 두 영화의 귀추가 주목되네요. 기사 : 김지운X강동원X정우성 '인랑', 7월 25일 개봉 확정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
하녀(2010)가 영국에서 리메이크된다? 1960년 영화 '하녀'를 2010년 임상수감독이 리메이크를 했었던 2010년 판 '하녀.' 이 영화가 다시 헐리우드판으로 리메이크될 것이라고 하네요, 제작사는 영국 태생 회사라고 하니.. 귀족 문화와 깊은 연이 있는 유럽이기에 어떤 느낌으로 만들어질지 정말 기대 됩니다! +_+ 개인적으론 60년 김기영 감독판 오리지널 하녀가 무서움이 있어서 더 좋긴 했는데 2010년 임상수 감독판 하녀는 전도연의 연기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번 볼까봐요 ㅎㅎ 기사 : 하녀' 英리메이크 칸서 급물살.."할리우드 톱★ 논의中" 15일 칸의 유력한 소식통에 따르면 2010년 개봉한 영화 '하녀'(감독 임상수)는 영국 유력 제작사가 리메이크를 결정하고 현재 캐스팅 등의 작업에 한창이다. 할리우드에서 한창 주목받는 스..
[리뷰]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의 매력에 빠지다! 되풀이 되는 삶 속에 나는 탈출구를 찾는가 돌파구를 찾는가,해답을 찾기위한 힐링? 숨기위한 힐링?같은 선택 다른 생각, 그러나 틀린 건 없다. (스포일러 조금 있어요!) 잠깐 바쁜 삶 사이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 나는 과연 도망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도전의 삶을 쫒고 있는가.. 당돌한 질문을 하는 영화, 작지만 절대 작지 않은 영화, 정적이지만 내면에는 에너지와 해답을 첮기 위한 도전과 열정으로 뜨거운 영화, 변화 없어 보여도 사계절 자연이 때에 맞춰 키워내고 성숙시켜주는 것 같이 변화와 생기가 도는 영화. 매섭고 기다려야 하는 계절 겨울부터 시작해서 아직 불안하지만 새 삶과 각오를 심는 봄을 거쳐 수고롭지만 열성을 다해야 하는 여름, 수확을 앞두고 대자연 어머니에게 모든 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해외 선판매 성적도 굿? 국내 개봉한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해외 17여 개국에 선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원작에 충실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중간중간 지루해 질 법한 곳을 코믹 씬과 경관으로 채워넣어 한편으론 원작의 서정적인 면은 조금 줄어 보이지만 대신 다이나믹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나름 잘 기획된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기사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해외 17개국에 선판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팔렸다. 이장훈 감독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로, 일본 작가 이치카와 다쿠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 컷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7) 세상을 떠난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모든 기억을 잃은 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PROLOGUE] 사랑에 대한 이야기어떤 사랑을 이야기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우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