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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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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스틸 컷 도어락 (2018)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열려 있는 도어락 덮개, 지문으로 뒤덮인 키패드,현관 앞 담배꽁초혼자 사는 원룸, 이곳에 누군가 숨어있다!
더 넌, 국내에서 100만 관객 돌파! 공포 수녀님이 개봉 후 17일 동안 국내에서 관객 백만 명을 모았네요! 계속 상영중인 영화이니 아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시리즈보다 관객 수가 줄어든 것 같아 보이죠, 해외에선 실적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살짝 놀랐습니다. 수녀 귀신 이야기를 단 두 편만으로 끝내긴 아쉬운 감정이(?) 들긴 하는데요, 과연 남은 컨저링 유니버스 내에서 다시 등장할 수 있을지 실은 그게 더 궁금하네요 ㅎㅎㅎ 기사 : '더 넌' 올해 공포외화 최초 100만 관객 돌파..컨저링 유니버스 파워 입증 또한 ‘더 넌’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3억3611만5403달러를 벌어들이며 ‘컨저링 유니버스’ 중 월드와이드 흥행 성적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제작비 2200만 달러의 15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뒀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티저 예고편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비밀실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10월 31일 개봉 예정 배우이자 감독인 추상미 연출의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10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네요. 추상미 감독은 영화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에 배우로 출연, 이후 수 편의 독립영화 등을 통해 그녀의 연출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연출을 맡았지만 직접 출연도 한다고 해요. 이번 '폴란드로 간 아이들' 다큐 무비는 결론은 이미 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 6.25 전쟁 당시 고아 1,500명이 폴란드로 몰래 보내졌는데 이후 어디론가 갑자기 송환된 이래 아직까지 그들의 자취를 못찾은 듯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기사 : 폴란드로 간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행방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 또..
콰이어트 플레이스, 속편 예정! 영화는 전편에 이은 시퀄 격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해요, 의외로 프리퀄이나 동시대 다른 인물을 그리거나 하진 않네요? 나름 속편도 무리수는 아닌게, 오픈 결말로 영화를 마무리한 점도 있고 당시 인물들이 속한 배경 외에도 정확히 나라들이, 지구가 어떤 상태인지도 알려지지 않았기에 스토리만 좋다면 이번 영화도 기대해 볼만 하겠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점이라면 이야기 흐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자칫하면 몬스터물의 되풀이가 될 수도 있어서.. 나름 참신했던 설정과 내용이었는데 속편도 그런 느낌으로 완성되길 바랍니당! 기사에 따르면 속편은 이미 영화 개봉되고 얼마 안있어 (4월 중) 확정은 됐었다고 하네요. 새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아직 타이틀은 미정이나 개봉 날짜는 정해졌다고 합니다 - 2020년 5월 15일. ..
추석 극장가, 3편 동시 개봉이 독이될까, 득이될까? 추석때 기대작 3편이 한 날 동시 개봉하면서 한정된 수의 스크린을 두고 나눠먹기 식으로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죠, 덕분에 세편 중 하나만 손익분기점을 넘기던지 아니면 모두 미달되던지 그런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기사인데요... 이게 실제로 단순한 문제가 아닌게 스크린 수는 대략 4,000여개로 물리적으로 제한이 있는데 그걸 셋이 나눠 상영하게 되면 아무래도 기간을 길게 잡고 롱런을 해야 손익분기를 맞출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추석 반짝 성수기를 두고 그렇게 하기에도 힘들죠. 아무래도 여름 성수기때 '신과함께' 2편을 피하느라 이리된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손익분기는 '안시성'의 경우 약 600만 명, '명당'과 '협상'은 350만 명 이상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보다 1주일 일찍 개..
운동 중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터미네이터 촬영을 위해 운동하고 있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입니당! +_+ 같이 있는 배우는 가브리엘 루나. 에오쉴 시즌 4에서 고스트 라이더 로비 레예스 역을 맡은 바 있는 배우로 '터미네이터 6(2019)'에선 새 터미네이터가 될 예정입니다! Machine learning. pic.twitter.com/ppTR9RqF7q— Arnold (@Schwarzenegger) August 9, 2018
유네스코 문화유산 삭제 움직임! 우리나라에서도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록 후 일본의 태도와 관련된 이슈를 유네스코 측에 계속 촉구중인 것 같네요, 예전엔 유네스코에서도 권고를 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직 정식으로 촉구한 것 같진 않아 보이는데요.. 차라리 얼른 정식 요청을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포스팅 : 유네스코, 일본에 군함도 전체역사를 알릴 것 재촉구 기사 : "日군함도, 강제노역 설명 없어"..유네스코 문화유산 삭제 움직임 이상근 이사장은 “차기 유네스코 총회에 하시마를 비롯한 일본 산업시설의 삭제 요청을 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일부 국회의원들과는 우리 국회에서 이를 먼저 공론화하자는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유네스코에서는 2건의 등재취소 요청이 있었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 제116조와 제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