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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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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집으로 포스터 모듬 애나벨 집으로 (2019)Annabelle Comes Home 문에 붙어있는 타롯카드는 1번 마법사네요. 영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라고 하죠. 한 손에 치켜올린 지팡이로 하늘을 가리키고 반대 손은 땅을 가리키죠, 하늘과 땅을 잇는 매개가 되는 존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래 기본 디자인에 보면 마법사의 머리 위에 무한대 마크가 있어서 영원을 상징하며 테이블, 혹은 여기 타롯카드처럼 평평한 땅 위엔 4가지의 다른 엘리먼트를 놓고 있으며 주변엔 꽃/자연으로 둘러쌓여 있어요. 네가지 요소는 각각 땅, 물, 불, 바람을 상징하고 땅은 코인, 물은 컵, 불은 지팡이, 바람은 칼이 각각 그 역할을 맡는데요.. 흥미로운게 이 문에 붙어 있는 마법사 카드를 보면 칼로 땅..
애나벨 집으로 새 스틸 컷 공개! ...그러니까 제발 하지말라면 하지 말라구요~~ >_
컨저링 3 첫 로고와 이미지 공개 컨저링 3편의 로고와 느낌을 표현한 이미지가 공개됐네요! 이번 3편은 늑대인간 관련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컨저링이 초자연적인, 마술, 그런 의미라 꼭 귀신 이야기에 국한된 것 만은 아니니 소재는 아주 동떨어진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영화는 2020년 공개 예정 입니다. 감독은 제임스 완이 아니지만 워렌 부부가 여전히 출연할 것이며 이들 부부는 올해 여름 '애너벨: 집으로'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여서 올해, 내년 컨저링 시리즈를 줄기차게(...)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CGV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요로나! 요로나 언니가 시집(CGV)에서 맴돌고 있다네요~ 덤으로 친구 애너벨도 같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CGV가 워너브라더스와 관계가 돈독한지 계속 스크린X 버전을 만들고 있네요. '요로나의 저주'가 스크린X에 어울리는지 아닌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는해도 이런 다각화는 재미있어요! ㅎㅎ
요로나의 저주 스틸 컷 요로나의 저주 (2019) 들리니, 밤마다 우는 ‘요로나’의 울음소리? 1973년, 애나는 남편 없이 두 아이와 살고 있다. 사회복지사인 애나가 담당하던 한 여인의 아이들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자, 그녀는 이것이 ‘요로나’의 짓이라면서 애나에게도 똑같은 저주가 내릴 것이라 예언한다. 어느 날부터인가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의문의 존재가 아이들을 위협하는데... 전 세계가 벌벌 떤 최강 물귀신, 요로나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제임스 완이 올린 애나벨 3 이미지 애나벨 프랜차이즈는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한 세계로 사실 본편 컨저링과 애나벨은 크게 이어지지 않죠, 그런데 이번 애나벨 3편은 컨저링 1,2에 나온 워렌 부부와 이어지는 이야기를 가질 것 같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다른 영화에 카메오로 살금살금 등장하는 그녀, 그러나 이번엔 이야기 중심에 있습니다! 실제 컨저링 유니버스의 다음 이야기지요. 6월 28일 그녀가 찾아 옵니다! 개리 도버먼 연출작."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OK, maybe she has snuck cameos in my other recent films (which I won’t confirm or deny), BUT... she’ll very definitely be up front and center on t..
요로나의 저주 국내 개봉 포스터 컨저링 유니버스 일환인지 아닌지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영화, '요로나의 저주.'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대중입니다! +_+
마블 피해 세 편의 새 영화 개봉 예정 영화가 잘 만들어진거면 상황이야 어쨌든 입소문 타고 흥행 물꼬를 틀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세 편 모두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지난 추석때의 악몽이 다시금 재현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이번엔 '안시성'같이 몰표받는 작품이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 '우상', '돈', '악질경찰' 모두 3월 20일 개봉 예정이며 세 편 모두 제작비가 100억은 안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우상'이 약 90억이라 가깝네요, '돈'은 80억, '악질경찰'의 경우 90억원이라고 합니다) 손익분기는 세 편 모두 200만 이상 돼야 해서 (이 중 '우상'과 '악질경찰'은 250~260만 명 이상 넘어야 합니다!) 과연 무난한 흥행이 가능할지.. 기사 : '마블공습' 피하려 비수기에 한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