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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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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 3편 동시 개봉이 독이될까, 득이될까? 추석때 기대작 3편이 한 날 동시 개봉하면서 한정된 수의 스크린을 두고 나눠먹기 식으로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죠, 덕분에 세편 중 하나만 손익분기점을 넘기던지 아니면 모두 미달되던지 그런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기사인데요... 이게 실제로 단순한 문제가 아닌게 스크린 수는 대략 4,000여개로 물리적으로 제한이 있는데 그걸 셋이 나눠 상영하게 되면 아무래도 기간을 길게 잡고 롱런을 해야 손익분기를 맞출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추석 반짝 성수기를 두고 그렇게 하기에도 힘들죠. 아무래도 여름 성수기때 '신과함께' 2편을 피하느라 이리된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손익분기는 '안시성'의 경우 약 600만 명, '명당'과 '협상'은 350만 명 이상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보다 1주일 일찍 개..
제레미 레너, 미션 임파서블6 출연 고사 이유 제레미 레너가 처음 상당히 중요한 역을 제안 받았다는 기사가 있네요 - 4편 고스트 프로토콜과 5편 로그네이션에 등장했던 윌리엄 브렌트 (제레미 레너 분), 6편 폴아웃에도 출연을 안했죠. 전작을 보면 분명 팀의 일원으로 입지를 다진것으로 보이고 6편에도 등장을 고대하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결국엔 스케줄 문제로 빠지게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 드러난 정보에 의하면 제레미 레너가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할 수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당시 상황에 대해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는데요, 여기 일부를 소개 합니다 (스포일러 포함) "제레미 레너는 당시 어벤져스 작업에 한창이었습니다, 당장 3편에선 등장하지도 않았지만 아무튼요... 그래서 전 레너에게 '오프닝 시퀀스에 대해 이야기할게 있는데 들어볼래..
운동 중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터미네이터 촬영을 위해 운동하고 있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입니당! +_+ 같이 있는 배우는 가브리엘 루나. 에오쉴 시즌 4에서 고스트 라이더 로비 레예스 역을 맡은 바 있는 배우로 '터미네이터 6(2019)'에선 새 터미네이터가 될 예정입니다! Machine learning. pic.twitter.com/ppTR9RqF7q— Arnold (@Schwarzenegger) August 9, 2018
유네스코 문화유산 삭제 움직임! 우리나라에서도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록 후 일본의 태도와 관련된 이슈를 유네스코 측에 계속 촉구중인 것 같네요, 예전엔 유네스코에서도 권고를 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직 정식으로 촉구한 것 같진 않아 보이는데요.. 차라리 얼른 정식 요청을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포스팅 : 유네스코, 일본에 군함도 전체역사를 알릴 것 재촉구 기사 : "日군함도, 강제노역 설명 없어"..유네스코 문화유산 삭제 움직임 이상근 이사장은 “차기 유네스코 총회에 하시마를 비롯한 일본 산업시설의 삭제 요청을 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일부 국회의원들과는 우리 국회에서 이를 먼저 공론화하자는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유네스코에서는 2건의 등재취소 요청이 있었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 제116조와 제192..
미션임파서블 6편도 500만 돌파! 한편 미션임파서블 6편 '미션임파서블: 폴아웃'도 개봉 11일만에 5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_+ '인랑'이 100만이 넘지 못하는 것과 대조로 미션과 신과함께가 스크린을 쌍끌이하는 양상을 보이네요. +_+ 8월 4일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상황은 '신과함께: 인과 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그리고 '인크레더블 2',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각각 1위 부터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랑'은 8위를 기록하고 있고 88만 4천 여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0만은 넘기려나요... ㅜㅜ). 기사 :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11일만에 500만 관객 돌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수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아수라, 손익분기는 넘겼다! 영화 '공작' 관련으로 배우 황정민이 인터뷰를 가졌는데 우연치않게 '아수라' 소식이 들려왔어요 ㅎㅎㅎ 뒤늦게 화제 거리가 된 영화죠, 혹평세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손익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포스팅 : 영화 아수라, 재조명 중? 기사 : 황정민 "실화 같은 '아수라'? 그땐 얼마나 욕 먹었는데" ‘아수라’는 최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성남시와 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간의 유착관계를 파헤치면서 재조명된 바 있다. 그저 폭력성 높은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였다는 자조 섞인 반응들이 터져 나온 것이다. 황정민은 “(그런 사실들이) 좀 더 일찍 밝혀졌으면, ‘아수라’ 나왔을 때 이런 분위기였으면 얼마..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벌써 3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시리즈 최대 성적을 기록할지도 모르겠어요 - 미션 임파서블 3편 부터 5편까지 약 570만에서 750만 사이였던 걸 감안해보면 개봉 5일 만에 벌써 전작들의 절반 정도 성적을 거둔 셈인데요.. 최초 개봉한 우리나라에서의 호성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종 성적이 기대되는 미션 6편 입니다! +_+ 기사 : '미션 임파서블6', 개봉 5일째 300만 돌파..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
미션 임파서블6 이런저런 이야기 승승장구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관련 재미있는 뒷얘기를 담은 GQ 기사가 눈에 띄었어요! 생각과 다르게 헨리 카빌도 스턴트 액션에 대해선 톰 크루즈보다 덜 열정적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 (사실은 톰 크루즈가 심한 거겠죠 ㅎㄷㄷ) 조만간 환갑을 맞이할 톰 크루즈. 과연 그 전에 미션 7편이 나올까요? +_+;; 부디 안전을 좀 더 생각해가며 연기하시길 바랄 뿐이네요;ㅁ; 기사 :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의 모든 것 톰 크루즈는 동료들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스턴트 노하우를 알려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지만, 주변 배우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다. 헨리 카빌은 톰 크루즈와 헬리콥터 스턴트를 하다가 ‘아, 이렇게 죽는구나. 최소한 톰 크루즈에게 살해당하면 뉴스라도 나겠지.’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