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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 소재 다큐 더 블랙 개봉! 또다른 정치 다큐멘터리가 개봉했는데 상영관 수가 적네요;ㅁ; 이번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졌던 국정원 직원의 댓글공작을 다룬 다큐입니다, 네.. 그 여자 이야기가 맞아요. 다큐는 국정원의 댓글공작과 여론조작 방법 등을 다룰 것이라고 하네요. 기사 : 국정원 댓글공작 소재 다큐 '더 블랙', 13일 개봉 '더 블랙'(연출 이마리오)은 201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의 블랙요원이 인터넷에서 댓글 공작을 한 사실을 다큐멘터리로 담은 작품이다. 국가정보원이 어떻게 댓글 공작을 하며 여론을 조작했는지에 대해 실체를 밝힌다. '더 블랙'의 개봉을 앞 둔 12일 경찰 특별수사단이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직권남용과 권리행사방해 피의자로 소환조사해 눈길을 끈다.
영화 서치 뒷 이야기들 영화를 보면 중간중간 다른 뉴스나 이슈들이 기사로 잠깐잠깐 떠다니는 걸 볼 수 있어요, 놓치기 쉬운 영상 속 이스터에그 같은 그런 종류의 정보인데 이걸 캐치해 소개한 기사가 있어 링크 합니다! +_+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보시고서 보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눈치챘던건 썸타는 묘사와 포케몬에 대한 암시(?) 정도였네요, 읽어보니 새록새록 흥미를 돋우는 부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기사 : - 파면 팔수록 나오는 '서치'의 비밀들 #1 - 파면 팔수록 나오는 '서치'의 비밀들 #2 그런데, 영화에서는 이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 메인 플롯 외에도 풍부한 서브 플롯이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서치]의 놀랍도록 디테일한 이스터에그를 정리해봤다.
서치 스틸 컷 서치 (2018) 목요일 11:30 PM 딸의 부재중 전화 3통그리고 딸이 사라지다 목요일저녁, 딸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 3통아빠 데이빗은그 후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마고의 노트북구글, 유튜브, 페이스북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서치, 150만 관객 돌파! 10일 들어서서 100만인데 이틀만에 50만을 더 끌어모았습니다;ㅁ; 이번 주도 꾸준히 인기를 끌 것 같은 느낌이에요! +.+ 리뷰 : 조용한 영상, 강렬한 스릴, 서치! 기사 : 영화 ,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흥행 비결은? 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마지막까지 긴장케 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짜임새와 모든 화면을 컴퓨터 모니터로 대신하는 신선한 연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티저 예고편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비밀실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10월 31일 개봉 예정 배우이자 감독인 추상미 연출의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10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네요. 추상미 감독은 영화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에 배우로 출연, 이후 수 편의 독립영화 등을 통해 그녀의 연출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연출을 맡았지만 직접 출연도 한다고 해요. 이번 '폴란드로 간 아이들' 다큐 무비는 결론은 이미 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 6.25 전쟁 당시 고아 1,500명이 폴란드로 몰래 보내졌는데 이후 어디론가 갑자기 송환된 이래 아직까지 그들의 자취를 못찾은 듯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기사 : 폴란드로 간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행방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 또..
인디포럼 2018 개막, 6월 7일부터~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이 이번 6월 7일 목요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열립니다. 영화 총 51편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이번 인디영화제에서도 여성 테마 영화가 다수 포진돼 있다는 점이네요. 사이트 : 인디포럼 2018 개봉작은 여성을 주제로한 단편 '언프리티 영미'와 '마리'라고 합니다. 기사 :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 2018' 7일 개막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축제 올해 행사인 '인디포럼 2018 영화제'가 7∼14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1천155편 출품작 가운데 신작 51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조현철·김새벽 주연 '국경의 왕', '소성리' 등 웰메이드 독립영화와 실험적인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플라스틱 차이나 스틸 컷 플라스틱 차이나 (2016) 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세계의 소비문화를 바라본다. 주인공들은 고되게 플라스틱 쓰레기를 씻고, 청소하고, 재활용하면서 빈곤 속에 고된 삶을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교육, 건강 및 신분 상승에 대한 꿈을 꾼다. 이것은 우리가 TV에서 보던 중국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