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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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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토어의 연말 선물! 네이버 N스토어에서 연말 기념으로 영화 3편을 특별히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3편이 동시 열리는게 아니라 기간제예요, 먼저 풀린건 김태리와 류준열이 나오는 '리틀 포리스트'네요! 봄에 보면 더 좋을 법한 영화지만 겨울부터 시작해도 정말 잘 어울리는 평온한 영화예요 ^^ 이 영화는 오는 26일 크리스마스 박싱데이까지만 공개되고 이후 또 다른 영화가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는 30일까지 이솜 주연 '소공녀'가 제공됩니다! 둘 다 재미있는.. 쁘띠 드라마라고나 할까요? ㅎㅎ 감성적인 작품들이라 추천 드립니다~ 그러고보니 두 작품 모두 여성주연에 여성적인 감성이 넘치는 따스한 작품들이네요, 남은 마지막 하나는 과연 어떤 작품이 선정될지 정말 기대 되네요 ㅎㅎ (UPDATE)2019년 1월 1일까지 기간 ..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스틸 컷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2017) 집을 떠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속알못’ 장남, ‘장’.똑 부러지는 성격, 삼 남매 중 실질적인 리더, 아버지의 와이너리를 도맡아 운영 중인 ‘와인 능력자’ 둘째, ‘줄리엣’.어렸을 적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꽃길 인생이었지만, 결혼 후 처가 월드에 시달리고 있는 ‘평생 철부지’ 막내, ‘제레미’. 10년 만에 재회한 삼 남매에게 남겨진 아버지의 유산, 부르고뉴 와이너리반갑고도 어색한, 즐겁고도 험난한 최상의 와인 만들기가 시작된다! 와인으로 전하는 인생 이야기! 프랑스판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고향에서 함께 보내는 삼 남매의 특별한 사계절! 은 성인이 되어 고향에 모이게 된 ‘장’, ‘줄리엣’,..
[리뷰]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의 매력에 빠지다! 되풀이 되는 삶 속에 나는 탈출구를 찾는가 돌파구를 찾는가,해답을 찾기위한 힐링? 숨기위한 힐링?같은 선택 다른 생각, 그러나 틀린 건 없다. (스포일러 조금 있어요!) 잠깐 바쁜 삶 사이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 나는 과연 도망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도전의 삶을 쫒고 있는가.. 당돌한 질문을 하는 영화, 작지만 절대 작지 않은 영화, 정적이지만 내면에는 에너지와 해답을 첮기 위한 도전과 열정으로 뜨거운 영화, 변화 없어 보여도 사계절 자연이 때에 맞춰 키워내고 성숙시켜주는 것 같이 변화와 생기가 도는 영화. 매섭고 기다려야 하는 계절 겨울부터 시작해서 아직 불안하지만 새 삶과 각오를 심는 봄을 거쳐 수고롭지만 열성을 다해야 하는 여름, 수확을 앞두고 대자연 어머니에게 모든 걸..
먹방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가 은근히 식욕을 자극한다는 평이 많은 '리틀 포레스트'! 먹방임에도 ㅋㅋ 한가지 재미난 점은 이 영화엔 고기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사계절 풍경과 잘 어울어지는 제철 음식들이 정말 보기에도 편안한, 한 폭의 수채화 느낌의 영화같아요 ㅎㅎ 뭐 이 영화에 고기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아주 단순한 이유이긴 한데, 그 단순한 이유를 관람객들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라서 괜찮은 느낌이었네욤! 기사 :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고기 요리 없는 이유 '리틀 포레스트'는 도시 생활에 지친 혜원(김태리 분)이 시골 고향 집에 내려와 사계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혜원은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작물로 제철 음식을 만든다. 몇 번의 손놀림 끝에 뚝딱 요리한 음식들은 간단해 보이면서도 맛깔스럽다..
리틀 포레스트 스틸 컷 리틀 포레스트 (2017)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리틀 포레스트, 손익분기 넘어 장기 흥행 돌입? 저예산 영화인 '리틀 포리스트'가 벌써 손익분기를 넘었다고 합니다 - 항간에는 손익분기가 100만이라고도 하던데 80만 정도인가 보네요. 따뜻하고 맛있는 ㅋㅋ 영화 '리틀 포레스트,' 꾸준히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사 : 김태리-류준열 ‘리틀 포레스트’, 손익분기점 80만 돌파 ‘리틀 포레스트’의 선전은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동시기 한국 영화 개봉작 사이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실제로 다수의 기대작들이 개봉한 2018년 상반기 극장가에서 손익 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은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제외하고는 ‘리틀 포레스트’가 유일하다.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의 소신! 지난 2월 28일 개봉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리틀 포레스트'. 원작은 일본 만화지만 이야기가 좋아서 선택했다는 그녀! 당차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그녀의 모습이 정말 예쁘고 대견해 보입니당! +0+ 아기자기 예뻤던 '뷰티 인사이드'가 맘에 드셨다면 이 영화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겠어요!! +_+ 기사 : '아가씨' '1987'→'리틀 포레스트', 김태리의 소신 ... "여백이 많은 그런 만화책을 정말 좋아해요. 자연과 시간이 극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사람은 곁에 놓여 있는 여백이 있었죠. 인간의 삶보다는 자연의 순리가 부드럽게 그려 있었어요. 당시엔 시나리오가 바뀔 가능성도 있었지만 첫번째 시나리오 자체도 마음에 들었어요. 나중에 우리나라 정서에 맞춰 각색된 것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고요." 김태리의 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