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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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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퀄, 조지 루카스 버전은 어땠을까? 조지 루카스 : [차기 3편의 스타워즈 영화]는 미생물 세계를 다룰 예정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치와 다르게 작용하는 세계관이다. 나는 이들을 윌즈(Whills)라고 불렀다. 이들이 사실상 우주를 제어하며 Force를 먹고 산다. 조지 루카스 : 회사에 있었더라면 영화를 제작했을 것, 물론 예전 프리퀄 1편때와 같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많은 팬들은 싫어했을 것이다, 그래도 적어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야기 전체를 진행하기는 했을 것이다. 음.. 호불호가 갈렸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지금 흐름보단 전체적인 이야기 틀을 가지고 진행했을 것 같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사실 스타워즈 외전 '로그 원'에서 견자단이 열연했던 치룻 임웨가 카이버 사원의 수호자였는데 자세히는 그의 직책..
킹스맨, 앞으로 3편의 영화화 대기중? 시리즈 감독인 매튜 본이 앞으로 세편의 영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한 편은 2편에 이은 정식 후속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고, 다른 한 편은 프리퀄 혹은 스핀오프가 될 것이며 마지막 한 편은 2편에 등장했던 스테이츠맨을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킹스맨은 영국버전 스테이츠맨은 미국버전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제대로 되면 킹스맨 유니버스가 잘 자리잡을 듯한 구도네요. 그와 함께 TV 시리즈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사 : '킹스맨' 감독 "세 편 더 만든다, TV시리즈도 제작할 것"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매튜 본 감독이 앞으로 세 편의 영화를 더 찍겠다고 밝혔다. 이어 TV시리즈 제작 계획도 전했다. “‘킹스맨3’는 해리 하트와 에거시 관계의 결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
(스포일러)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 삭제된 캐릭터! (스포일러 있어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에서 삭제된 캐릭터가 공개 됐네요! 삭제된 캐릭터는 다름아닌 맨티스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배우가 직접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네요. 만약 아버지도 에고였다면 어떤 소문대로 맨티스와 스타로는 이복남매가 되는 셈인데 이건 확인 되고 있지 않네요.. 캐릭터는 편집 과정에서 빠지게 된 듯 합니다.
20세기폭스, 한국영화 제작 중단 사실 아냐 20세기폭스 코리아 관계자가 앞서 나간 한국영화 투자 중단 관련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를 냈네요. 포스팅 : 20세기폭스, 우리나라 영화 제작 그만둔다? 폭스측은 기획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도 있다고 하며 비즈니스 여건으로 숨고르기 중이라고 간략하게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기사 : 폭스 "韓영화 제작중단? 사실 아냐..기획개발중" 5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폭스가 한국영화 제작에서 손을 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기획개발 중인 작품이 있고 개봉 대기 중인 작품도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세계 로컬 프로덕션과 관련해서 본사 차원의 조직 개편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숨을 고르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촬영을 완료한 김지훈 감독의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올랜도 블룸, 캡틴 브리튼 역에 관심있어 마블의 캡틴 브리튼 역에 관심을 보인 이는 사이먼 펙을 포함해 몇명 있는데 최근 올랜도 블룸도 BBC 라디오2와의 인터뷰 중 그 배역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반지의 제왕' 3부작과 '캐리비안의 해적' 프랜차이즈에서 모습을 보였던 그는 MCU 팬이라고 하면서 마블이 부르면 참여하겠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저도 마블 코믹을 좀 읽습니다. 영국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요? 캡틴 브리튼이 있습니다, 코스튬이 좀 그렇긴 하죠. 캡틴 아메리카도 있으니, 뭐 할까요? 캡틴 브리튼 vs 캡틴 아메리카 이런거요?" 마블 스튜디오가 저렇게 캐릭터를 다룰 일은 없겠지만 MCU를 블랙 팬서같이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측면에서 보면 놀랍진 않을 겁니다, 그런데 마블 스튜디오가 이 캡틴 브리튼에 대한 권리는 소유하고는 있을까..
여전히 DCFU의 배트맨을 하고 싶어 하는 벤 애플릭! 벤 애플릭이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맡았던 배트맨 역에 여전히 애착을 가지고 있고 DCEU(DCFU)의 배트맨을 하고 싶어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만약 그렇다면 배트맨 솔로 무비도 그에게 기회가 있을까요? Tag it under rumor for now; I hear Ben Affleck now wants to stick around as the DCEU's Batman.— Daniel R (@DanielRPK) May 14, 2018 현재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쥐고 있는 '더 배트맨'에는 그가 아닌 제이크 질렌할 등이 배트맨 역으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 아직 공식적인 이야기나 소식은 없습니다.
셜록 홈즈3 영화 확정!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셜록 3편이 영화 준비중이네요~ 공개 시점은 2020년 크리스마스라고 합니다! ^0^ 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도 꽤 있을텐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워너 브라더스가 오늘 공개했습니다. RDJ와 캡틴 마블에도 출연 예정인 주드 로가 각각 셜록 홈즈와 왓슨을 맡아 열연하게 됩니다, 무술을 하는 셜록을 다시 보게 되네요 ㅎㅎㅎ 1편과 2편도 각각 2009년과 2011년 크리스마스때 개봉했는데 이번 영화도 그에 맞출 듯 하네요. 그러고 보니 2편 이후 거의 10년 만의 후속편이 되는 셈이네요, 이것도 10주년 기념이려나요 ㅋㅋㅋ 기사 : SHERLOCK HOLMES 3 Officially Announced For Christmas 2020; Robert Downey Jr. & Jude ..
[싫은 표정을 지으면서 팬티 보여주는 책] TV 애니메이션화! ㄷㄷㄷ 일본은 음지 오타쿠? 문화가 양지로 막 튀어나오는 듯 한 느낌입니다;ㅁ; 뭐 특정 소재라던지 주제로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눈빛으로 ㅋㅋㅋㅋ 바라보는 건 아니긴 한데 동인지에서 출발한 일러스트 집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꾸려나가려고 하는지... 좀 놀랍고 방법론이 궁금하긴 하달까요? 이런건 아무래도 그냥 보여주기식 작품이 되던지, 전혀 상상 밖의 작품성을 가진 괴작이나 수작으로 나오던지 모 아니면 도 식의 극단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확률이 높죠. 개인적으론 일본의 아니메는 작품성을 끌어 올리려 노력해야지 자극적인 소재만 가지고, 유행만 따르는 그림체 스타일만으로는 그 옛날 아니메 부흥기를 다시 불러올 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메이션은 2018년 8월 예정입니다. 사이트 : 嫌な顔されな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