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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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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6 촬영 개시! 지난 25일 무렵부터 에오쉴 시즌6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오프닝 편 "Missing Pieces" (잃어버린 이야기들 (아니면 조각? 사람들?))은 필 콜슨을 맡아 열연했던 클락 그레그가 감독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는 지난 시즌5의 6화 "Fun and Games" 에피소드도 감독했던 적이 있습니다. 시즌6의 오프닝 제목을 보아하니 쉴드팀에서 현재 빠져있는 멤버들을 일컫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스포일러) 지난 시즌 5 마지막 편에서 은퇴한 이래 앞으로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콜슨이지만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종말엔 그의 출연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현재 떠난 멤버들이라면 자신의 며칠밖에 남지않은 마지막 여생을 위해 타이티로 떠난 콜슨, 그리고 그와 함께 있어주기로 한 메이, 그래..
DCEU 총괄책임 월터 하마다, 저스티스 리그의 쿠키씬 아이디어 폐기? 데스스트로크가 등장하면서 팬들에게 꽤나 흥미로운 인상을 남겼던 '저스티스 리그'의 쿠키 영상이 1월 DC영화부문 CEO로 새로 부임한 월터 하마다가 관련 계획/아이디어를 폐기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쿠키 영상의 내용은 감옥을 나온 렉스 루터가 "저들이 뭉쳤으니 우리도 뭉쳐야 하지 않겠나?" 하는 내용이 전부였긴 했는데요... 원작에서는 렉스가 다른 DC 빌런들과 연합해 그룹을 만들고 그 그룹의 이름은 "리전 오브 둠"이라고 불렸습니다, 여기엔 아쿠아맨의 빌런 블랙 만타, 원더우먼에서의 치타, 플래시의 빌런인 캡틴 콜드와 고릴라 그로드 등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가 잘 됐다면 아마도 '아쿠아맨'이나 '원더우먼 1984' 등의 영화 말미에 저스티스 리그에 대항하기 위한 그룹을 만들겠다며 나타나..
데드풀2 감독이 용쟁호투 리메이크 연출? 존웍,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 등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영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감독이죠,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홍콩 대스타 브루스 리(이소룡)의 유작 '용쟁호투'의 헐리웃 리메이크 연출에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아직 주연배우와 리메이크 방향 등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고로 이쇼룡은 영화 촬영을 마치고 개봉 6일을 남겨두고 돌연사하고 말았는데요 (1973년 7월).. 후에 그의 아들도 비슷한 길을 밟아 (아들 브랜든 리(이국호)는 1993년 영화 크로우 초반부 막바지 촬영 작업중 총기 오발 사고로 사망 합니다) 일가족이 저주를 받았다는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그의 죽음도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기사 : 이소룡 '용쟁호투' 리메이크 된다..'데드풀2' 감독 논의중 미국 매체 ..
마녀 후속작 및 미국 리메이크?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가 후속편 뿐 아니라 미국 리메이크까지 진행될 모양이네요, 투자사 워너브라더스 본사 임원급이 방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만나면 후편 추진과 미국 리메이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후속편 제작에 대해 긍정적인 것 같네요, 본사쪽에서는 리메이크, 내지는 시리즈물로 만드는데에 관심이 있는 듯 한데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네요. 기사에 따르면 후편 내용은 영화에서 보여주지 않은 3개월 간의 여정을 그릴지, 아니면 아예 1편 끝의 이후를 이어갈지 감독이 고심중이라고 하네요! 기사 : '마녀' 2편 제작·美리메이크 본격 추진..워너 임원 방한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녀'는 손익분기점을 넘어 250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신인을 주인공으로 ..
앤트맨 대런 크로스의 운명? 기사는 '앤트맨'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 두 작품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어서..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주인공의 적은 끝에 가선 거의 죽는다'는 일종의 약속같이 '앤트맨' 1편에서도 빌런으로 등장했던 대런 크로스는 옐로 자켓을 손에 넣은 후 끝까지 대치하다가 결국 죽는 것으로 묘사 되는데요.. 포스팅 : 페이튼 리드 감독의 항변 - 옐로 자켓도 좋아요! 대런 크로스가 사실은 죽은게 아니라 양자영역에 갖혀있는 또다른 캐릭터일 수도 있겠습니다 - 시리즈 감독을 맡고 있는 페이튼 리드가 유튜브 스크린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살아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차후에 '앤트맨과 와스프'때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어벤져스 4편에서 그가 등장할지 안..
고스트가 썬더볼츠에 관심이 있다 앤트맨 2편 '앤트맨과 와스프'에 빌런 역을 맡아 열연한 해나 존케이먼! 그녀가 Screen Rant와 가졌던 인터뷰에서 앞으로 다른 작품에도 참여할 뜻을 밝혀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빌런 고스트 - 그녀의 능력은 스크린에서도 많이 보여줬지만 영화 내용상 많은 부분이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은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그녀가 관심을 보인 작품은 바로 썬더볼츠로 원작 코믹 세계에선 안티 히어로들과 강력한 악당들이 뭉쳐 만든 인기있는 악당 그룹입니다 - 고스트도 이 그룹에 종종 참여하곤 했는데 특히 90년대를 지나오며 이 그룹의 메인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Screen Rant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 캐릭터가 썬더볼츠 소속이면서 사실은 아이언 맨의 적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며 이 썬더볼츠..
페이튼 리드 감독의 항변 - 옐로 자켓도 좋아요! 2015년 영화 '앤트맨'의 감독 페이튼 리드가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이었던 옐로 자켓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는데 이게 감독의 의도와 다르게 재해석돼 페이튼 리드 감독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건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그런 케이스로 보이네요. 포스팅 : 페이튼 리드, 옐로 자켓은 좋아하지 않는다? 기사가 나가고 금방 트위터로 설명을 추가했네요 ㅎㅎㅎ There have been a couple of clickbaity headlines claiming that I’m not a fan of Yellowjacket, the villain in ANT-MAN. For the record: I LOVE Yellowjacket! I LOVE Darren Cross, I LOVE Corey ..
페이튼 리드 감독, 옐로 자켓은 좋아하지 않는다? 2015년 영화 '앤트맨'의 감독 페이튼 리드가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이었던 옐로 자켓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네요. 본래 '앤트맨 1'은 공개 한참 전부터 에드가 라이트의 각본/감독으로 준비중인 영화였는데 사정으로 계속 연장되면서 결국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늦게 개봉된 (+ 페이즈2 마무리 영화!) 영화입니다. 대런 크로스가 나중에 옐로 자켓을 입으며 빌런역을 맡게 되는데요 (배우는 코리 스톨)... 에드가 라이트 대신 메가폰을 잡았던 본편 감독 페이튼 리드는 이후 3년 만에 '앤트맨과 와스프'의 감독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각본은 에드가 라이트와 조 코니시 대신 아담 맥케이가 담당 (페이튼 리드와 폴 러드도 각본에 참여)) 그는 대런 크로스 캐릭터, 빌런인 옐로 자켓에 그다지 호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