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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고스트가 썬더볼츠에 관심이 있다



앤트맨 2편 '앤트맨과 와스프'에 빌런 역을 맡아 열연한 해나 존케이먼! 그녀가 Screen Rant와 가졌던 인터뷰에서 앞으로 다른 작품에도 참여할 뜻을 밝혀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빌런 고스트 - 그녀의 능력은 스크린에서도 많이 보여줬지만 영화 내용상 많은 부분이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은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그녀가 관심을 보인 작품은 바로 썬더볼츠로 원작 코믹 세계에선 안티 히어로들과 강력한 악당들이 뭉쳐 만든 인기있는 악당 그룹입니다 - 고스트도 이 그룹에 종종 참여하곤 했는데 특히 90년대를 지나오며 이 그룹의 메인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Screen Rant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 캐릭터가 썬더볼츠 소속이면서 사실은 아이언 맨의 적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며 이 썬더볼츠 팀의 리더로 가장 잘 알려진 바론 지모가 MCU 세계관에서도 존재하고 있기에 영화화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원작에선 아이언 맨하고 엮여있잖아요, 원래는 아이언 맨의 적이었어요, 그리고 전 아틀란타에 갔을때 거기서 썬더볼츠 코믹북을 구했어요. 마블 캐릭터라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무한대의 가능성이 존재하잖아요. 저에겐 여러 히어로들과, 물론 그 반대 세력도요!, 같이 일하는게 정말 영광일 것 같고 마블 세계관에 뭘 한다는 것 자체도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