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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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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캐릭터 포스터 모듬! 뼁반 캐릭터 포스터 모듬이예요, 주변인물들이 꽤 많이 등장하는데 그에 비해 비중은 낮아 보이는게 흠이네요;ㅁ;
뺑반 스틸 컷 Hit and Run 상황 발생,순마 출동합니다!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소니 친 놈은 끝까지 쫓는 뺑반 에이스 민재와 ..
캡틴 마블, 3월 7일 개봉 확정! 북미는 3월 8일인 것 같은데 국내는 3월 7일 개봉을 확정지었네요. 그러고보니 올해 2019년 들어 첫 MCU 마블 영화이기도 하면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소니 작품이며 마블 캐릭터이지만 MCU 시리즈에는 속하지 않는 소니 단독 작품/시리즈 입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포막을 여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_+ 논란의 '캡틴 마블', 흥행이 보장됐다고 분석가들이 이야기 하는데 - 이유는 MCU 세계관에 속해있기도 하고 MCU 세계관에서 가장 이른 시점을 그릴 예정이기도 하며 동시에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연결될 예정이라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죠 - 얼마나 흥행할지, 특히 국내 결과가 궁금해 집니다. 기사 : '캡틴 마블' 3월 7일 개봉 확정..2019년 MCU 포문 연다 ‘캡틴 마블’는 마블 ..
도어락 스틸 컷 도어락 (2018)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열려 있는 도어락 덮개, 지문으로 뒤덮인 키패드,현관 앞 담배꽁초혼자 사는 원룸, 이곳에 누군가 숨어있다!
캡틴 마블 초기 컨셉 아트 Jamie McKelvie는 2012년까지 마블과 함께 MCU판 '캡틴 마블' 컨셉 작업을 진행했었는데 그녀의 당시 초기 컨셉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is disappeared from my Instagram? Weird. Anyway, here's the first idea sketches I did for Captain Marvel's outfit to show to @kellysued back in 2012. Jamie McKelvie(@mckelvi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9월 6 12:08오후 PDT 여성성이 많이 강조된 모습에 하늘하늘 벨카프가 인상적인 느낌이에요, 아래는 현재 확정된 캡틴 마블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성) 히로인이니까 실..
[리뷰] 맘마미아! 오리지널 아바 감성을 품은 주크박스 뮤지컬! 영국 웨스트엔드 히트 뮤지컬을 기반으로 한 2008년 영화죠, 원작 뮤지컬 대비 구성과 곡 변경이 조금 있긴 하지만 스토리와 전체적인 흐름과 구조는 같아요, 배우들만 뮤지컬 전문 배우와 (노래가 되는) 영화배우가 다르고 무대가 되는 화면 연출과 배경, 전경이 다르구요. 하지만 영화는 음악과 배우들의 보컬에 더 신경쓰면서 아름다운 섬 배경 등에는 많이 힘을 주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2편이 공개됐죠, 기념으로 1편을 복습하면서 느낀 점을 음악 위주로 조금 남겨 볼까 합니다. +_+ (스포일러 약간 있어요) 리뷰 : 맘마미아!2, 단순한 1편의 되풀이 영화? 보다보면 마치 아바의 장편 뮤직비디오 같은 뮤지컬 영화같이 다가오는 영화 입니다, 음악을 주크박스처럼 활용해 이야기를 구성하는 시도는 맘마미아외에도 몇 ..
[리뷰] 맘마미아!2, 단순한 1편의 되풀이 영화? (스포일러 없어요!) 40년이 훨 넘었지만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바의 음악! 그를 기반으로 만든 뮤지컬과 영화, 그리고 이를 이은 속편! 대충 요약하자면 이런 걸까요 ㅎㅎ '맘마미아!'의 상업적 성공을 안고 (그리고 영화는 뮤지컬의 성공에 힘입어 만들어졌죠 ㅎㅎ) 10년 만에 등장한 속편이죠, 작중 배경도 1편에서 대충 10년 5년이 지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조명 하고 있습니다 - 사실 집중 조명하는 인물은 1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었던 도나 쉐리던의 젊은 시절을 (그녀가 소피를 임신게 되는 당시) 액자 형식으로 보여 줍니다. 1편도 그랬지만 영화라기 보단 뮤지컬 무대를 스크린에 옮긴 것 같은 연출과 구성이 음악의 좋고나쁨을 떠나 호불호를 가를 수 있겠어요 - 1편보다 다소 많은 대사 처리 덕..
인디포럼 2018 개막, 6월 7일부터~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이 이번 6월 7일 목요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열립니다. 영화 총 51편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이번 인디영화제에서도 여성 테마 영화가 다수 포진돼 있다는 점이네요. 사이트 : 인디포럼 2018 개봉작은 여성을 주제로한 단편 '언프리티 영미'와 '마리'라고 합니다. 기사 :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 2018' 7일 개막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축제 올해 행사인 '인디포럼 2018 영화제'가 7∼14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1천155편 출품작 가운데 신작 51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조현철·김새벽 주연 '국경의 왕', '소성리' 등 웰메이드 독립영화와 실험적인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