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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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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즈, 헤라클레스가 남자 주인공? '이터널즈', 타노스 종족과 연관있고 타이탄 행성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작년 각본 작업에 들어가 올해 가을 부터 촬영을 개시, 2020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MCU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미지의 캐런이며 감독인 클로이 자모가 맡았습니다. 그에 따르면 인종 구분 없이 다양한 인종/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알려진 소문에 의하면 영화에 헤라클레스가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헤라클레스는 남성 리드 역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우에는 루크 에반스가 물망에 올라 있습니다. 원작에서 헤라클레스는 양성애자 혹은 게이, 아니면 남성을 싫어하는 카사노바 등으로 다양하게 묘사됐었는데요, 이번 MCU 스크린 버전에는 최초 게이 영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국내 포스터 공개 마블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국내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전 영판과 같은 모습이네요, 원년 멤버들의 모습 위주 구성 포스터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 캐릭터 포스터 ②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 캐릭터 포스터. 이번엔 흑백 모듬입니다! 1 Month. #AvengersEndgame (6/8) pic.twitter.com/FnYT4le613— Marvel Studios (@MarvelStudios) March 26,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 캐릭터 포스터 ①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공식 포스터입니다~ +_+ 컬러 버전과 흑백 버전.. 의미는 보신 분은 아시리라 믿어요! 1 Month. #AvengersEndgame (1/8) pic.twitter.com/gGBFHOe45p— Marvel Studios (@MarvelStudios) March 26, 2019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 메인 빌런은? 한참 전에 나왔어야 할 영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소재이기도 한 블랙 위도우의 솔로 무비가 한창 준비중인 가운데 마블이 이 영화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네요. 마블은 이 영화의 주제와 시간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문에는 2000년대 전후를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6월 부터 촬영에 들어가니 그때가면 더 세세한 부분들을 더 알아볼 수 있겠지요. 현재로서는 메인 빌런이 태스크 마스터가 될 것이라고 하는 소식이 전부입니다 - 마블은 이를 위해 '문라이트'의 안드레 홀란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스크 마스터는 마블 빌런 중 현재까지 스크린에 등장하지 않은 꽤나 유명한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근육이 적의 움직임(전투 스타일 등)을 기억해 그 기믹을 발현한다는 특기를 가지..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 시간은 3시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상영시간이 3시간 2분, 그러니까 182분으로 결정된 것 같네요. 원문의 트위터는 삭제됐다고는 해도 이미 소식이 퍼졌네요. 북미 기준 4월 26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나 24일 개봉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기사 : "화장실은 포기할게"..'어벤져스:엔드게임' 상영시간 3시간 2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트레일러 트랙(TrailerTrack)의 안톤 볼코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영화는 182분, 즉 3시간 2분 만에 끝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이 화제를 모으자 볼코프는 트윗을 삭제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러닝 타임은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영화 중 최장이 된다. 지금까지 공개된 마블 ..
케빈 파이기, 캡틴 마블이 전체 MCU를 이끌 것 케빈 파이기 회장이 향후 MCU에서 캡틴 마블이 주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그리고 토르까지 은퇴하게 된다면 정말 허전할 지도 모르겠어요, 그 공백을 캡틴 마블이 메꿔줄 수 있을지는 일단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나와 봐야 알 듯 하죠? 기사 : 케빈 파이기, "캡틴 마블이 전체 MCU를 이끌 것이다" ... 이어 “캡틴 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체의 선두에 서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마블 페이즈4에서 ‘캡틴 마블’의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케빈 파이기, 지금까지의 MCU 영화를 '인피니티 사가(Saga)'로 명명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금까지의 22편의 MCU 영화의 집대성이라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죠, 마블 스튜디오 회장인 케빈 파이기는 지금까지의 이 영화들을 '인피니티 사가'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10년 간 꾸준히 나왔던 MCU 영화들은 PHASE 라는 시스템으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이야기를 합치고 발전시켜왔습니다, Phase 1 부터 3까지 그리고 그 끝은 다음 달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사가라는 말은 엠파이어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메인 빌런이자 주요 캐릭터인 타노스는 2008년 '아이언맨'이 처음 개봉했을땐 흔적이 없었죠, 인피니티 스톤도 2011년의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나왔었고 매드 타이탄 타노스는 2012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