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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럽 앤 터그 (Rub & Tug), 스칼렛 요한슨 참여 철회



결국 스칼렛 요한슨이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네요.



왜 이성애자가 LGBTQ 캐릭터를 맡느냐며 논란이 있었다는데 한편으론 잘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이렇게 배타적으로 나오면 자신들만 고립된다는 걸 깨닳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정중하게 철회하겠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우리의 문화적 이해는 지속해서 진전하고 있다. 내 캐스팅에 대해 그것이 몰이해한 것이었다는 점을 그 공동체로부터 많이 알게 됐다.


나는 트랜스 커뮤니티에 대한 큰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할리우드에서의 포괄성에 관한 대화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캐스팅 논란이 비록 논쟁의 여지가 있으나, 다양성에 대한 더 많은 토론을 촉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