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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uts/PhotoSh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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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토반 고아성 인터뷰 화보 공개 (본문 스포일러 없어요, 기사는 주의!) 고아성! 성공적인 아역 출신 배우죠!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14살 나이로 당당히 대히트를 친 그녀.. 그 이후 꾸준히 자기만의 영화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이번엔 다소 가벼운 영화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라는 영화에 주연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작중에서도 '의미 있는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본인 스스로도 의미를 찾고자, 만들고자, 관객들에게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영화와 그런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저예산 독립영화였던 '항거'에서도 고집스런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번 '삼토반'엔 어떤 의미를 남길까요? 포스팅 : 삼토반 캐릭터 이야기 ③ 고아성! 기사 : "유의미한 여성 캐릭터로"…'삼진그룹' 고아성..
삼토반 박혜수 인터뷰 화보 공개 (본문 스포일러 없어요, 기사는 주의!)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이며 수학 천재지만 그녀의 실체는 가짜 영수증 메꾸기의 달인! 어딘가 맹하고 삶의 목표가 없다며 힘들어 하던 그녀, 심보람... 그런 그녀의 마음에 다시 생기를 주고 불을 지핀건 오지라퍼 이자영이었어요. 회사에서 의미있는 삶, 남에게 도움이 되고픈 그런 삶을 꿈꾼건 비단 이자영 뿐 만은 아니었어요. 능력이 출충한 그녀였지만 단순히 여자여서, 대학이 아닌 상고출신이었기에 무시당하기 일쑤인 그녀는 과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포스팅 : 삼토반 캐릭터 이야기 ② 박혜수! 기사 : 박혜수 "'삼토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공감과 위로" "개인적으로 보람이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신에 대해서 찾아가는 여정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무..
삼토반 이솜 인터뷰 화보 공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패셔니스타 이솜! +_+ 정말 예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영화에서 단지 비주얼만 책임지는 캐릭터 만은 아니었어요. 영화와 정유나라는 캐릭터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마음가짐, 당시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께요. :) 포스팅 : 삼토반 캐릭터 이야기 ① 이솜! 기사 : 이솜, 이 시대의 모든 ‘유나’들에게 보내는 응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사회 초년생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유나’는 내가 이때까지 해왔던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강인하고 멋진 여성이다. 너무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응원을 하고 싶다. '유나' 같은 모든 여성들에게도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친구들 도와주면서 할 말 멋지게 하는 여성으로 있어 달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 '호텔 델루나' 종영 후 모처럼 개인 샷이네요, 아이유의 추석 인사! ^0^ 날이 갈수록 더욱 예뻐져만 가는 아이유, 이제 노래로 만나볼 수 있겠죠? 새 앨범 준비하고 있다는데 연말에 있을 콘서트와 함께 이것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조금은 짧게 느껴졌던 올 추석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다시 상큼한 새 한 주 시작해요! 기사 :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아이유,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 아이유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엑시트 윤아, 의주는 이런 캐릭터 '공조'에서 첫출연한 이래 영화 '엑시트'에선 첫 주연을 맡은 거라고 하죠, 소녀시대의 윤아! '엑시트'에선 자연스럽고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서 그녀를 보는 재미도 좋았었는데 관객들 반응도 좋은 것 같네요. 인터뷰가 있어서 봤는데 그녀의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인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보일까가 아닌, 자연스런 연기, 영화 내 캐릭터 자체를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쓴 것 같네요. 의주 캐릭터는 무척이나 상황 판단이 빠르고 열의도 있고, 기다리기 보단 행동으로 움직이는 캐릭터인데 쉽진 않은 역이었는데 정말 진솔하게 잘한 것 같아요. 기사 : 윤아 "표정 부자? 예뻐보이려기보다는 상황에 집중" "일시정지만 해도 내가 망가지는 모습이 다 나온다. '엑시트' 출연배우들이 나에게 '표정부자'라고 ..
영국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레드카펫 행사에서 MJ, 젠다야! 소니/마블 MCU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MJ 역으로 열연 중인 젠다야가 이번에 런던에서 열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는데 그때 모습을 SNS에 업데이트했어요~! +_+ 1편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선 살짝 따로 노는 느낌에 MJ라는 캐릭터 이미지가 이질적이여서 (게다가 이 편에선 그리 조명받지 못했죠) 기존 팬들의 반응도 안좋은 편이 많았었는데 이번엔 좀 좋은 느낌으로 다가 오네요? 비록 코믹스판의 MJ와는 다른 MJ지만 (이니셜만 같고 다른 캐릭터라고 하죠) 이번 프랜차이즈의 MJ도 나름 위치가 올라가는듯 합니다,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되네요! 참고로 "Face it, Tiger..."에서 타이거는 원작에서도 MJ가 피터 파커를 부를때 쓰던 말입니다, ..
2008년 내한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 '아이언맨 1' 당시 출연료, 약 6억원 (당시 페퍼 포츠역 기네스 펠트로가 약 40억 원 조금 모자란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 때 출연료 약 1,200억원 예상..! 지금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편이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1'때 내한 사진들... 뭔가 아련한 느낌이예요. ^^ '아이언맨 1'이 망한건 아니고 국내 수익도 세계 2위를 기록해서 이후 2013년 '아이언맨 3' 때도 국내 내한이 이뤄졌는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은 반드시 가야 한다고해서 성사됐었다는 뒷이야기가 있지요 (그리고 그때 타이거JK 논란도 있었구요). 시간이 지나 어느덧 MCU 최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됐고 아시아 프레스 정킷을 우리나라에서 하게 되지요! ..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자 간담회 공식 사진 디즈니코리아 공식 15일 아시아 프레스 정킷 행사 사진입니다. 브리 라슨이 이번 내한으로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남긴것 같아요. 행사 진행에 잡음과 미숙한 점들도 여전히 많았지만 그래도 좋은 이미지로 마무리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