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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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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박신혜 인터뷰 화보 공개 1990년 생 배우 박신혜! 그녀가 이번에 '#살아있다'영화에서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2003년 '천국의 계단'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녀! '7번방의 선물'과 '상의원', '침묵' 등 영화를 해오며 이번엔 특이한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고 하죠. 그녀의 '#살아있다' 인터뷰 화보 공개 합니다! +_+ 기사 : '#살아있다' 박신혜 "유아인 호평? 사랑스럽고 멋있기도 해요" 이번엔 ‘예쁨’을 내려놓은 도전이었다. 영화 ‘#살아있다’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 ‘콜’, ‘#살아있다’ 영화 두 편을 연달아 촬영했고, 지금도 촬영 중인 드라마가 두 편이나 있다. 열일 행보를 펼쳐온 박신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나 목표는 무엇이 있을까.
맘마미아 3편 나올까? '맘마미아는 트릴로지여야만 한다!' '맘마미아'의 스테이지 뮤지컬 프로듀서인 주디 크레이머가 영국 데일리 메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3편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화판 맘마미아 두편 (1편은 2008년, 2편은 2018년)의 제작을 맡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 전에 이 3편을 기획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판 두 편은 국제 박스오피스 4억 달러 가까이 수익을 올린 영화들이기도 합니다. "전 이걸 할 운명이었나, 요 몇 개월간 이 3편에 대한 생각이 떠나질 않았어요. 그러다 코로나19를 맞았지요. 언젠가는 또 한편을 만나볼 수 있을거라 봅니다, 왜내면 이건 3부작이여야 해요, 유니버설도 저한테 맡길테구요." 딸 소피와 엄마 도나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도나의 과거 이야기와 소피의 딸이 이어지는 2편 이야기를 그린 '맘마미아', ..
사라진 시간, 배우 정진영의 감독 도전기 저는 영화를 나름 인상적으로 보긴 했는데, 이 영화는 한번 보고 말게 아니라 한번쯤은 곱씹어봐야 좀 느낌이 오는... 그냥 생각없이 보는 영화는 아니여서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고, 상업 영화로도 성격이 안 맞는 것 같고, 또 그래서 더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예요. 확실히 감독도 쉬운 길을 선택하진 않으셨네요, 연출도 독특하고 내용도 기존에 익숙한 방식을 택하지않고 자신만의 무언가를 보여주려 노력한 흔적은 많이 있어 보면서 신선한 맛도 있었네요. 인터뷰를 보니 감독 의향이었던게 맞네요. 기사에선 손익분기가 27만 명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낮아지게된건 영화 제작에 많은 이들이 도움을 주고 또 배우인 정진영 님의 연출 도전에 힘을 실어줘서가 아닐까 해요, 조진웅 배우분도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하니, 한편으론 이..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영화제 무료 개최 예정!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다양한 영화제 주최측이 함께 모여 온라인 영화제를 기획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 주최측 주도로 칸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선댄스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주체측 등 20여개의 영화제 주최측이 함께 할 예정인데요, 이번 온라인 영화제의 타이틀은 'We Are One' 이라고 합니다. 기간은 5월 29일 부터 6월 7일 까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광고도 없고 비용도 없는 완전 무료 공개 예정입니다, 대신 시청자들에게 코로나19 방지 기부금을 요청할 것이라고는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상영 프로그램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상영작도 아직 미결정), 앞으로 몇 주 안에 각각 자체 상영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
힘을 내요, 미스터리 프랑스 리메이크 예정 '힘을 내요, 미스터리'가 프랑스에서 리메이크될 전망입니다. 프랑스 대표 영화사 중 한 곳에서 리메이크 제작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코미디 장르지만 신파와 휴머니즘을 담고 있는 영화인데다 올드한 감성으로 이번 추석 시즌에 실패한 영화이긴 한데 서구 센스를 담는다면 또 어떨지 의외로 기대 되네요. 기사 : '힘을 내요, 미스터리' 프랑스서 리메이크 스튜디오 카날은 '오만과 편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약 6천편의 타이틀을 보유한 프랑스 대표 영화사다. 스튜디오 카날 측은 "'힘을 내요, 미스터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홍콩 시위대가 관심있게 본 우리나라 영화? 바로 '1987'이라고 해요. 계속 이어지고 있는 항쟁 속에 홍콩 젊은이들이 기습 거리 상영회를 꾸렸는데 이 자리에서 '1987'을 봤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택시운전사' 와 '변호인'도 봤다고 합니다. 수개월 전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중국 번안곡이 홍콩에서 울려퍼지기도 했죠. 벌써 100일이 넘었다고 하는데 갈수록 격화되고 있고 중국 정부는 절대 물러설 기미가 안보이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기사 : 홍콩 시위대, 영화 '1987' 주목.."한국 민주화는 홍콩 미래와 닮은꼴" 홍콩에선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들' 이란 부제를 달고 지난해 개봉됐는데, 홍콩 거리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홍콩 젊은이들이 기획한 길거리 상영회입니다. 어느덧 100일을 넘긴 시위. 한국의 민주화 역사와 홍콩의 미래를 닮은꼴..
나쁜 녀석들, 300만 관객 돌파 '나쁜 녀석들'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도 넘음과 동시에 올 추석 시즌 최고 흥행작으로 올랐습니다! 배우 마동석의 인스타그램 메시지도 같이 추가 합니다.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나쁜녀석들더무비 300만 관객수 돌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BadGuys #박웅철 마동석 Don Lee(@madongseok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9월 17 9:14오전 PDT 단편으로 끝날 것 같진 않은 느낌인데 과연 후속작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까요? +_+
마동석, 범죄도시2도 제작 예정?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270만 가까이 관객을 모으면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후 차기작 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 마블 MCU 영화 '이터널즈'와 '범죄도시' 2편 두 영화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이터널즈'는 현재 촬영중이고 아마 그 후에 '범죄도시2'를 제작할 듯 하죠. '범죄도시'가 마동석 배우 본인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화라고 하는데, 꽤 괜찮은 완성도에 놀란 기억이 있네요 - 마동석 브랜드라고 해야 하나요, 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2편도 잘 나왔으면 하네요! +_+ 기사 : 마동석 '범죄도시2' 제작 준비 돌입 또 본인이 직접 기획 제작한 영화 ‘범죄도시’로 제2회 한중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이후 영화 ‘성난황소’, ‘동네 사람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