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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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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감독판 국내 개봉 확정! 미드소마! 하지 축제를 일컫는데 스웨덴의 이 북쪽 마을은 해가 지지않는 백야 현상도 있어서 대낮에 펼쳐지는 공포를 즐길 수(...) 있습니다. ㄷㄷㄷ 기존 150분 가량에 30분이 추가되니 3시간 분량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총 171분이네요;ㅁ; 국내 개봉은 10월 중 잡혔네요. 감독판은 30분이 추가되면서 중간에 의식 하나 더, 그리고 주인공과 애인 크리스티안 사이 갈등 장면 추가, 그 외에도 몇몇 추가 장면이 더 있다고 합니다. 추가장면에서 고어 씬은 거의 없다고는 하네요.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는 영화라... 보실 분들은 힐링영화이지만(...) 웬만큼은 각오하고 보시길 바랍니당. +_+ 기사 : '미드소마' 감독판, 10월 국내 개봉 확정..기대UP 개봉이 확정된 ‘미드소마’ 감독판은 3..
변신, 100만 관객 돌파 손익분기가 약 180만 정도 되는 영화인데 절반 정도 도달했어요, 개봉 8일 동안 100만 돌파에 성공한 '변신'입니다. 어제 '유열의 음악앨범'과 '안나' 등이 새로 개봉했죠, 주말 부터는 현재 순위에도 변동이 생길 것이고 앞으로 또 100만 가량 관객을 끌어 모아야 할텐데 과연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기사 : '변신' 100만 돌파..'곤지암' 이후 첫 韓공포 흥행 2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개봉 8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강철비2 제목, 정상회담으로 확정 2017년 겨울 인기를 끌었던 영화 '강철비'의 후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제 그 제목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네요, 제목을 '강철비 2' 라고 안하고 '정상회담'으로 확정했다고 해요 - 아무래도 내용이 1편과는 별개로 다뤄지는지라 제목을 바꾼건 잘한 것 같아요. 배우는 1편에 출연한 여러 배우들이 다시 복귀한다고 해요, 1편에서 주연을 맡았던 정우성과 곽도원도 출연하는데 다른 인물들을 맡게 됩니다, 그것도 서로 진영과 역할도 바뀌었다고 해요 - 곽도원은 북한측 강경파 인물을 맡게되고 정우성이 남한 대통령이 됐다고 하네요! 제목이 달라지니 '강철비'와 헷갈릴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영화는 내년 상반기/여름 시즌 개봉 예정입니다. 기사 : '강철..
스파이더맨은 결국 단독으로..? 결국 스파이더맨은 MCU에서 발을 빼게 되나 봅니다. 소니 단독이라면 새로운 이야기가 될테니 또 신선하게 다가올 수도 있고, 기존 MCU 시점에선 스파이더맨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 시작인 지점에서 스탑되니 매우 난감하게 느껴지네요. 원래 계획대로 안되면 플랜 B를 발동시키죠, 소니가 추진중이라고 하는 소문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스파이더버스)도 그 일환일 수 있고, 오랜 떡밥이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2편 이후 미완결상태라 이쪽 설정과 이어보는 것도 나름 괜찮을 수 있고 (특히 시니스터 식스),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크로스오버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겠지만... 크게 아쉬운 점이라면 이번 MCU에 속한 스파이더맨의 홈커밍 시리즈는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스토리가 마무리되지 않은 채 그대로 끝나게 될 ..
변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고수중 '변신'이 개봉 이후 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관객 동원수는 알려주지 않고 있네요. 찾아보니 주말동안 약 30만 명 정도 관객을 동원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현재 약 31만), 솔직히 좋은 반응이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ㅁ; 소재, 시놉시스도 좋아보였는데 이걸 잘 살리지 못한 느낌이예요, 배성우와 성동일 배우분들 연기는 정말 좋았고 '협상', '공조' 등에도 출연했던 장영남 배우분도 정말 연기를 잘했는데 전반적으로 시나리오와 연출이 약해서... ㅜㅜ 손익분기 예상지점은 약 160~180만 관객 수준입니다. 기사 : '변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흥행 판도 바꿨다 공포 스릴러 '변신'의 흥행 기세가 거세다. '변신'은 개봉 3일째인 23일 전체 박스..
본드 25, 제목 확정 - 노 타임 투 다이 '죽을 때가 아니다, No Time to Die' 새 제임스 본드 영화 타이틀이라고 하네요. 다니엘 크레이그의 다섯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이면서 그의 마지막 본드 영화라고 하죠, 또한 라미 말렉의 빌런 역이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되나 보네요, 본래는 올해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었는데 내년 2월로 미뤄진 적이 있었고 이젠 4월 공개 예정으로 확정된 수순입니다. 국내 개봉도 4월 중일 것이라고 하네요. 기사 : 새 007 영화 제목 '노타임투다이'..크레이그 5년만의 복귀 '007' 시리즈의 2020년 작이 공식 타이틀을 '007 노 타임 투 다이(007 NO TIME TO DIE)'로 확정했다. '007' 시리즈 측은 21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본드 25'(가제)의 제..
존 윅 3, 18일 기준 99만 9천명 관객 기록! 시리즈 최초로 월드와이드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존 윅' 3편. 일찌감치 4편 제작도 확정한 상태인데 국내에서도 20일~21일이면 드디어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국내에서 존 윅1편은 11만 명을, 이어 2편은 27만을 돌파했는데 이번 3편으로 시리즈 최초로 100만 명을 기록하게 됩니다. :)
긁어 부스럼 만든 유역비? 뮬란 보이콧 아마도 중국 시장을 염두하고 저런 발언을 한 것 같은데... 덕분에 중국을 얻었을진 모르겠지만 세계 시장을 잃었고, 더불어 디즈니에게도 악영향을 줄 듯 합니다. 뭐, 사실 디즈니인 만큼 논란을 그나마 쉽게 잠재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PC와 민주주의, 상업성을 고루 강조하는 디즈니에게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런 발언은 회사에게도 도움은 되진 않을 듯 하죠, 뮤지컬 양식까지 포기하면서 중국향 '뮬란' 실사를 준비중인 디즈니, 세계가 보이콧 하고 중국에서만 히트하면 과연 디즈니에게 금전외 이득이 있을까요... 한편으론 유역비 본인도 저런 발언을 한데엔 중국의 겁박도 있을 듯 하죠 - 반대 발언하면 바로 압박이 들어올거고 심하면 판빙빙 같은 그런 꼴 날지도 모르고... (유역비 부모가 중국내 있고 부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