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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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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영화화, 찬희X박유천 확정 드라마 스카이캐슬로도 인기몰이했던 두 배우 찬희와 박유나가 '화이트데이' 영화에서 또 한식구가 되네요, 영화 촬영은 오는 9월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화이트데이'는 국산 공포 게임이자 학원물의 대명사인데 과연 이걸 얼마나 충실히 영화로 옮길지 기대 되네요.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괴사건을 다루는 공포물인데 단순히 원작을 옮기는 수준만으로는 지금에 와선 크게 호평받지 못할 듯 하고 어떻게 각색할지가 좀 기대 되네요. +_+ 찬희와 박유나 외에도 장광, 강은진 등도 캐스팅되었다고 하며 여고괴담 시리즈와 장화홍련 등의 뒤를 이을 공포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 찬희x박유 영화 '화이트데이' 캐스팅 확정 2018년 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찬희와 박유나가..
라이온 킹 370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유지 개봉 2주차에 들어선 '라이온 킹'이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고 '알라딘'도 여전히 차트에 올라와 있네요, '알라딘'은 8월에도 상영예정에 있어서 ㄷㄷㄷ 과연 열기가 언제까지 갈지 궁금해 지네요! +_+ '나랏말싸미'는 역사관 논란으로 흥행 참패가 예견되는데, 국내는 어떨지 몰라도 해외 수출로 인한 역사 인식에 영향을 주진 않을지가 걱정이 되네요. 기사 : '라이온 킹, 개봉 2주차 정상..370만 관객 돌파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8일 32만 210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70만 6214명이다. '알라딘'의 매직도 계속 되고 있다. '알라딘'은 16만 879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66만 1897명을 기록했다. 또한 역대 영화 관객수 15위..
알라딘, 4DX 100만 관람 돌파! 4DX만으로 100만 돌파! '겨울왕국'의 4DX 점유율 2배 이상 기록을 세웠네요! +_+ 4DX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이번 '알라딘'은 적재적소에 요소들을 잘 활용한 것 같아요, 음악과 배경, 움직임의 조화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아요. '알라딘'이 5월 23일 개봉이었으니 2달에 1주가 더 지난 지금까지도 인기가 큰데 사실 이번 경우는 영화의 힘이 더 크다고 생각 하지만 한편으론 4DX가 하나의 참여형 관람문화로 정착할 수 있을지 일종의 시험대에 오른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IMAX는 꾸준히 인기를 끌었지만 그 외 포맷은 크게 인기를 끈 적이 없어서 이례적으로 다가 오네요. 기사 : '알라딘' 4DX 사상 최초 100만 돌파, '겨울왕국' 보다 2배 "美친 흥행" 실감나는 4DX 효과..
나랏말싸미, 역사관 논란 속 좌판률 하락세 '나랏말싸미', 결국 저조한 좌판률을 기록하며 슬슬 차트에서 내려갈 것으로 보이네요. 개봉 이틀 만에 하락세는 좀 타격이 커 보이는데요, 이 공백은 다시 '알라딘'과 '라이온 킹'이 당분간 채울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기대를 모았던 영화였는데.. 안타깝게 되었네요. 7월-8월 개봉 예정 영화중 '사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고 '엑시트'가 평이 좋아서 하반기 한국영화를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개봉한 '알라딘'은 꾸준한 인기 속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며 역대 외화 흥행 3위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ㄷㄷㄷ 기사 : '나랏말싸미' 역사 왜곡 논란에 직격탄..좌석판매율 꼴찌 이 영화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을 다뤄 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
라이온 킹 국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라이온 킹'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랏말싸미'가 며칠 반짝 관심 속에 인기를 끌긴 했지만 역사관 논란으로 반발이 커지면서 결국 좌판률도 떨어지며 '라이온 킹'과 '알라딘'에게 자리를 내 주는 듯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하루를 제외하면 박스오피스 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 날은 24일 '나랏말싸미' 개봉날이었구요. 기사 : '라이온킹', 하루만에 1위 탈환..300만 돌파 목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5일 13만 5079명의 관객을 동원해 286만 865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나랏말싸미'에 1위를 내어준 지 하루 만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늘(26일) 혹은 27일 300만 돌파에 ..
나랏말싸미, 감독의 역사관이 의심된다 영화를 영화로서 받아들여야 하고 창작의 자유도 보장되어야 함도 맞는데 그러려면 일단 해당 작품의 배경과 의의, 그리고 창작자의 의향 등이 먼저 클리어하게 대중들에게 인지되고 일종의 창작물임을 서로 동의한 상태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영화의 문제는 특정 세력의 의도와 그 진의가 가려진 채 마치 이 영화가 다루게 될 내용이 진실인양 묘사되고 있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 비록 기사에선 영화 초입에 '다양한 훈민정음 창제설 중 하나일 뿐이며, 영화적으로 재구성했다'고 고지했다고는 하는데... 그 전까진 그런 이야기는 아예 없었고 더군다나 알고보니 신미 스님 이야기는 야화수준에도 미치지 않는 거의 근거 없다시피한 이야기라는 소리도 들려오고 있어서 어떤 불순한 의도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
기생충, 1천만 돌파! 올해 네번째 천만 영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려워 보였던 그걸 기어이 해내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_+ 이걸로 봉준호 감독은 두편의 천만 영화 ('괴물', '기생충'), 송강호 배우는 네편의 천만 영화 ('괴물', '변호인', '택시 운전사', '기생충')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죄판율과 드랍률이 꾸준히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알라딘'과 더불어 정말 꾸준히 잘 올라온 듯 합니다. '기생충'은 한국 영화로는 19번째 천만 영화로 기록에 남게 됐네요 (외화까지 포함하면 역대 26번째라고 합니다). 좋은 영화를 만든 봉준호 감독님과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0^ 1천만 축하 합니다~ RESPECT!!! 기사 : 황금종려상·쌍천만 감독, 놀라운 기록들 '기생충'은 21일 1000만 관..
캣츠 영화화에 따르는 부정적인 반응들 '캣츠' 영화판의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기괴한 느낌이 든다며 부정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네요 - 원래 동.식물들을 의인화한 작품인데 너무 사람 모습에 메달리다보니 이런 평가가 나오는 듯 합니다. 뮤지컬 본편은 사람이 분장해서 연기하고 노래를 부르다보니 이 모습이 친숙하긴 하네요, 영화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상화하는데 충실한 것 같습니다. +_+ 개인적으론 작품을 볼때 단순히 배우들의 분장 모습을 보고 불호라고 평가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관객 관점과 창작자 관점은 정말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이 예고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 분이 손댄 실사화는 사실 크게 성공한게 없어서 작품 대비 영화화는 좀 아쉬운 편인데 이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