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Media Talk

(497)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톰 홀랜드 다음 작품은? 두 사람이 같이 출연하는 영화가 하나 준비중에 있네요 - '닥터 두리틀의 여행'. 로다주가 의사로, 톰 홀랜드는 목소리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한 형태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코미디 장르 영화로 라미 말렉과 존 시나, 엠마 톰슨도 출연 예정에 있습니다, 음악은 대니 엘프만이 맡았네요. 2020년 1월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기사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차기작서 톰 홀랜드와 재회 '닥터 두리틀의 여행'은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920년대 휴 로프팅이 발표한 아동 소설 '두리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하는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공 의사로 분하며, 톰 홀랜드는 의사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북미 역대 신기록 달성!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북미 오프닝 4,000억 원이 넘는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하네요! 역대 신기록이기도 하지만 이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대비 대략 2배 정도 차이나는 속도라고 합니다 - 이미 26일 오프닝때 1억 달러 수준이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보다 5,600만 달러를 더 벌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27일 기준 470만 명을 동원했다고 하는데 월요일 아침이면 주말 포함 기록도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아마도 600만 이상이지 않을까 하네요). 기사 : '어벤져스:엔드게임', 미국에서 4005억원 오프닝 전망 "역대 신기록"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6일(현지시간) 북미 4,662개 극장에서 개봉해 1억 5,67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1억 63..
어벤져스: 엔드게임 북미 LA 프리미어 배우들의 멘트들 루리웹의 DZshk님 번역으로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_+ 그제 LA 컨벤션 센터를 특수극장으로 개조해서 LA에서 진행된 첫 프리미어 사시후다시 감독들과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앤소니 루소'이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대해 기여한 분들의 숫자를 일일이 세거나이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이건 스탠 리, 잭 커비, 짐 스탈린으로 거슬러 올라가고저희 가족들이 보여준 사랑과 지지로도 거슬러 올라갑니다.' 마크 러팔로'와, 정말로 엄청난 여정이였습니다. (배우들에게) 여러분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일부분이 될수 있었다는것에 대해서 너무나 자랑 스럽습니다. 인생의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감독들에게) 여러분들이 오늘 해낸건 정말로 그저 아름다웠습니다'(다시 배우들에게) 여러분들은 저의 형재/자매..
어벤져스: 엔드게임, 최고 오프닝 기록! 개봉 5시간 만에 100만 이상을 돌파하며 '신과함께: 인과 연'의 기록도 뛰어 넘는 등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어벤져스: 엔드게임.' 작년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두번째 파트인데 정말 대단한 기록인 것 같아요! +_+ 참고로 전체 어벤져스 시리즈의 누적 관객수는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기사 : '어벤져스:엔드게임' 역대 최고 오프닝 경신..'신과함께' 제쳤다 24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개봉 첫날 오후 6시 40분 총 관객수 127만명을 돌파, 종전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인과 연’의 124만6603명 기록을 갈아치웠다.
컨저링 3 첫 로고와 이미지 공개 컨저링 3편의 로고와 느낌을 표현한 이미지가 공개됐네요! 이번 3편은 늑대인간 관련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컨저링이 초자연적인, 마술, 그런 의미라 꼭 귀신 이야기에 국한된 것 만은 아니니 소재는 아주 동떨어진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영화는 2020년 공개 예정 입니다. 감독은 제임스 완이 아니지만 워렌 부부가 여전히 출연할 것이며 이들 부부는 올해 여름 '애너벨: 집으로'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여서 올해, 내년 컨저링 시리즈를 줄기차게(...)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생일, 100만 관객 돌파 개봉 18일 만이라니.. 정말 요즘 영화를 많이들 안보는 것 같죠? 티켓이 비싼게 체감되니까 더 움츠려드는 느낌이예요, 어쨌든 100만 고지를 돌파했네요. '생일'의 제작비는 총 약 80억 원이 조금 안되는 걸로 알려졌으며 손익분기점은 아마도 200만 명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 동안 약 7만 명을 모았으니 앞으로 3일간 최대 20만 명 정도? 평일이니 아마도 이보다 훨 적을 공산이 크죠? 앞으로 100만을 더 모아야 하는데 이제 3일 뒤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시작하는 만큼 손익분기를 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두 영화가 장르는 다르지만 상영관을 확보하기 분명 어려운 점이 있을 걸로 보이니... 기사 : 13일 연속 1위 '생일', 100만 돌파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개봉 18일 만에 누..
마블 Phase 3의 마지막 작품은 '엔드게임'이 아니다! 현재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케빈 파이기가 Phase 3의 마지막 영화가 '엔드게임'이 아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Phase 2의 마무리는 어벤져스가 한게 아닌 '앤트맨'이 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중국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진행했던 마블 아시아 정킷 행사를 마치고 떠난 제레미 레너와 케빈 파이기, 그리고 감독 두 분이 참석했으며 중국 현지에서 크리스 에반스와 폴 러드, 크리스 햄스워드가 만났다고 합니다. 원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참석 예정이었는데 중국에 전용 전세기가 입국 거부로 인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브리 라슨은 국내 행사 후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해요. 그리고 중국..
아무리 아이맥스라지만 이런 자리는 좀... 익무에 올라온 글인데 꼭 보셨으면 해서 소개 합니다. 사진은 A~D열 사이드쪽에서 바라본 스크린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용산 CGV IMAX관인 듯 해요. 좀 처참한 느낌이죠? 이런 자리를 2만원 넘게 주고 3시간 동안 지켜봐야 한다니... 아니 시야각은 둘째 치더라도 목은 괜찮을까요? 특히나 3D 효과 입힌 자막은 여기서 감당이 될지 숨이 턱 막혀 옵니다;ㅁ; A부터 D열은 정말 양심이 있다면 돈 받고 팔면 안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영화관 입장에선 평상시 돈이 되지 않을 자리다보니 이번 어벤져스 같은 영화가 그간 손해를 메꿔주는 단비같은 영화가 되는 셈이랄까요? 아무리 예매 전쟁이 극심해 지고는 있다지만 이런 자리에서 보느니 일반관 좋은 자리에서 더 저렴하게 보는게 훨씬 나을 수 있겠어요.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