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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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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 하이 시즌3 내정!? 7년만의 후속 소식입니다, '리갈 하이'의 새 시즌 드라마가 내년 7월 방송으로 편성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언론쪽 소식에 따르면 사카이 마사토 주연 '한자와 나오키' 시즌2에 이어 그의 차기작으로 '리갈 하이' 시즌3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는데요.. '한자와 나오키' 시즌2 처럼 7년 만의 후속 작품이 될 전망입니다. '리갈 하이'는 스토리보다 캐릭터 성, 특히 코믹한 요소들이 많아 '한자와 나오키'와는 다른 맛과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촬영은 내년 초 안에 시작할 것 같은데요, 올해 남은 시간동안 사카이 마사토는 그간 소홀했던 (바이러스 때문에도 그렇고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거의 집에 들르질 못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돌보며 지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 堺雅人が育メン..
마동석, 범죄도시2도 제작 예정?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270만 가까이 관객을 모으면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후 차기작 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 마블 MCU 영화 '이터널즈'와 '범죄도시' 2편 두 영화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이터널즈'는 현재 촬영중이고 아마 그 후에 '범죄도시2'를 제작할 듯 하죠. '범죄도시'가 마동석 배우 본인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화라고 하는데, 꽤 괜찮은 완성도에 놀란 기억이 있네요 - 마동석 브랜드라고 해야 하나요, 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2편도 잘 나왔으면 하네요! +_+ 기사 : 마동석 '범죄도시2' 제작 준비 돌입 또 본인이 직접 기획 제작한 영화 ‘범죄도시’로 제2회 한중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이후 영화 ‘성난황소’, ‘동네 사람들’을 ..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 '호텔 델루나' 종영 후 모처럼 개인 샷이네요, 아이유의 추석 인사! ^0^ 날이 갈수록 더욱 예뻐져만 가는 아이유, 이제 노래로 만나볼 수 있겠죠? 새 앨범 준비하고 있다는데 연말에 있을 콘서트와 함께 이것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조금은 짧게 느껴졌던 올 추석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다시 상큼한 새 한 주 시작해요! 기사 :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아이유,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 아이유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호텔 블루문은 나올 수 있을까? tvN 드라마여서 그랬는지 익숙한 배우분들이 많이 나와 반가웠던 드라마였어요~ 총 16화로 지난 9월 1일 종영한 '호텔델루나' 그러나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마치 그 후속을 암시하듯 호텔 블루문이 떠서 여전히 많은분들에게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 기사에선 tvN 측이 '그냥 특별 출연이자 에필로그로 봐달라'고 했다지만 여운이 남는건 어쩔 수 없는듯?? 호텔 델 루나를 잇는 호텔 블루문... 나름 재미있을 것 같지않나요 - 마침 마지막편 시청률도 매우 높았고, 사실 전체적으로 호응도부터 시청률 모두 매우 높은 드라마여서 시즌2를 만든다면 못 할 것도 없어보이지만... 단순히 전작의 성공만 믿고 밀어부치다간 전작까지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길 기대해 봅니다! +_+ 기..
타짜 3편, 절반의 성공? 개봉 후 첫 며칠 예매에선 1위를 기록했지만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슬슬 밀리는 분위기죠, '타짜: 원 아이드 잭'. 전작 '타짜'가 (특히 1편) 높은 평가를 받았기에 이번 3편도 높은 완성도를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다소 실망스런 결과물...이랄까요? 개인적으론 영화의 결이 너무 가벼운게 아쉬웠더랬습니다. ‘타짜’ 시리즈는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였다가 내일은 또 적인, 끊임없이 뒤통수 치는 캐릭터의 변심과 변주가 주는 쾌감이 컸다. 이 부분은 정말 곱씹어봐도 이번 3편에 결여된 큰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큰 기대없이 보면 무난하게 볼 수 있긴 할텐데 영화의 네임 밸류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크게 다가오네요. 기사 : 포커로 판 바꿨으나, 절반의 성공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부제에서 짐..
마담 뺑덕 스틸 컷 마담 뺑덕 (2014) 8년 전, 처녀 덕이 그리고 학규. 욕망에 눈멀다불미스러운 오해에 휘말려,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는 퇴락한 놀이공원의 매표소 직원으로, 고여있는 일상에 신물 난 처녀 덕이(이솜)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학규는 복직이 되자마자 서울로 돌아가고 덕이는 버림 받는다. 8년 후, 악녀 덕이. 학규와 그의 딸 청이 사이를 파고들다8년 후, 학규는 작가로 명성을 얻지만 딸 청이(박소영)는 엄마의 자살이 아버지 탓이라 여기며 반항하고, 학규는 눈이 멀어져 가는 병까지 걸린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의 앞 집으로 이사 온 여자 세정.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학규가 세정이 8년 전 덕이라는 걸 모른 채 그녀에게 의지하는 사이, 청..
유열의 음악앨범, 흥행 부진 개봉 2주 정도 지난 '유열의 음악앨범', 이제 100만 가까이 관객을 모았네요. 영화의 손익분기가 180만 이라고 하네요, 추석을 노린 작품을이 이제 많이 개봉하니 앞으로 80만을 더 모으는 것도 쉬워 보이지 않네요. 기사에선 과한 마케팅이 역효과를 냈다고 분석하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입소문으로 잔잔하게 길게 갔더라면 결과가 또 어땠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는 영화의 결? 구성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결국 영화가 재미있으면 사람들은 챙겨보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서 홍보 문제보다 영화의 완성도 문제가 컸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사 : 개봉 전 돈 냄새 풍긴 '유열의 음악앨범', 실속은 못 챙겼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후 현재까지 스코어가 100만 관객을 조금 넘고 있어,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랑스런 남주와 여주의 꽁냥꽁냥 멜로 드라마. 가을 정서와 잘 어울리는 내용과 예쁜 화면, 그리고 미수와 현우! 조금은 올드하지만 솔직한 감정은 세대를 가리지 않죠, 순수함과 예쁜 감성, 그리고 빵이 맛있어 보이는 씁쓸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