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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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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스틸 컷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는데…
블랙팬서 인물 관계도! 보기보다 상당히 정치적인 내용도 담겨 있을 것 같은 영화같아요, 게다가 직후로 바로 어벤져스 사태와 이어질 것 같단 생각 입니다. 블랙팬서는 내일 새벽 2시 기준으로 엠바고가 해제될 예정입니당.
앤트맨 & 와스프 프로모 아트 공개 개인적으론 스크린에 담기 정말 힘들었을 영화 중 하나이지 싶었던 영화 앤트맨, 그 후속작이죠 -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며 제목 또한 더블 주인공 체제로 간다고 해서 '앤트맨과 와스프'가 되었습니다 (이걸 확 줄여서 '앤트맨2' 라고 이름을 지은 담당자는 정말... ㅎㄷㄷ).
'어벤져스 4' 사무엘 잭슨과 코비 스멀더스 촬영장 스팟! '어벤져스 4' 촬영장에서 코비 스멀더스와 사무엘 잭슨의 촬영 모습이 잡혔네요.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에는 이 두 분의 연출이 없는 걸로 알려져서 아쉬웠는데 이리 다시 보니 반갑네요~! 닉 퓨리 대장은 ㅋㅋㅋ 다시 안대를 찬 모습이네요, 과거 모습이려나요? +_+?
루소 형제 감독 계속 마블과 함께 작업 예정! 원래대로라면 Phase3 마무리 이후 다른 영화사와 함께 다른 작품들을 할 예정이었는데 당분간 마블과 같이 할 예정인가 봅니다. 작년 11월엔 폭스 지원으로 영화와 TV 시리즈를 제작하려 했지만 제작비를 너무 많이 요구하는 바람에 폭스에서 거절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공교롭게도 디즈니가 폭스사를 인수하게 되었죠. 어벤져스 2의 조스 웨던 감독 이후 Phase3 까지 바톤을 이어 받아 MCU를 같이 이끌어온 이 두 형제는 Phase3 마무리 이후 별도 스튜디오를 차릴 예정이었던 것 같던데요... Phase3 이후 바톤은 현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에게로 넘겨진 상태입니다. 기사 : 루소 형제 감독, "'어벤져스4' 이후 마블과 계속 작업" 루소 형제 감독이 마블과 계속 협업할 뜻을 밝혔다..
디즈니의 Fox 인수로 돌아온 마블 캐릭터들 아직 정부 당국의 승인 여부 절차가 남아있지만 딜이 통과되어 인수 절차가 무리없이 진행된다면 디즈니 산하 마블은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되찾게 됩니다, 물론 헐크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등 여러 캐릭터들이 여전히 유니버설과 소니에 묶여있지만 라이선스에 따라 MCU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지니 거의 모든 캐릭터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죠. 매우 중요한 캐릭터임에도 판권에 묶여 사용할 수 없었던 많은 캐릭터들이 그간 Fox에 속해 있었기에 마블 스튜디오의 MCU 에선 Phase3 이후 영화 행방에 대해 걱정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번 딜로 인해 디즈니의 마블 스튜디오에서 이전 Fox 캐릭터들에도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앞으로의 MCU 분위기, 이야기 흐름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관측이..
앤트맨 & 와스프 수트 이미지 업데이트! '앤트맨 앤 와스프'는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 공개 후 2개월 뒤 개봉 예정인 영화 입니다! 재미있게도 영화의 시간대는 시빌 워 이후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아직 CG 처리가 덜 된 사진인 것 같죠? (와스프 수트엔 나중에 노란색 포인트도 들어가고 이런저런 변동점이 생길 것 같아요.) Suit up for #AntManandWasp in theaters July 6! 🐜 Marvel Studios(@marvelstudio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16 5:47오후 PST 그러고보니 행크 핌의 마이클 더글라스와 함께 샤론 스톤이 이번 작에 그의 부인이자 오리지널 와스프로 출연할 거란 소문이 잠시 돌았었죠!? 원초적 본능의 재연이라고 많은 이들이 은근 ㅎㅎ 기대했던 걸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메시지! 어벤저스 4편의 공식촬영이 끝난 후 10여 년의 긴 마블 히스토리의 기반이 되어 준 작품 아이언 맨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모든 스태프들에게 보낸 메시지라고 해요. 의역 하자면 "아크 리액터 깊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 맨 1편에서 제일 처음 만들었던 아크 리액터를 버리라고 할때 비서였던 페퍼 포츠가 버리지 않고 토니에게 다시 줄때 적혀있던 메시지가 기억이 나네요 - "토니 스타크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 토니에겐, 그리고 그 역을 맡아 열일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겐 심장/마음이나 같았던 아크 리액터 가운데부터 우러난 진심어린 감사함의 표현이랄까요? A class act...@RobertDowneyJr thanked members of the #AvengersIn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