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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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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이유있는 인기몰이~ 손익분기가 대략 210만으로 알려졌던 이병헌 주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얼마 전 300만을 넘어섰죠, 그도 모자라 이젠 310만을 넘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 영화로도 손색이 없어서인지 이번 주 설 특수 개봉 예정 영화들 틈 속에서도 어쩌면 잔잔히 인기를 끌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크린에서 내리기 전에 이번 주 초에 저도 짬내서 요거 한번 볼까 합니다! +_+ 초반 200만 넘을까 말까를 두고 부정적인 견해를 쏟아냈던 매체들도 다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순간 배우들 연기력 뿐 아니라 관람객들의 입소문의 힘 덕분인지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네요. 여기엔 물론 딱 부러지는 경쟁작이 없었던(?) 이유도 한 몫하지 않았나 합니다. 기사 : '그것만이 내세상' 300만서 안..
캡틴도, 헐크도, 토르마저.. 은퇴 분위기 솔솔 ㅜㅜ 얼마 전에 헐크의 마크 러팔로도 어벤져스 3편을 끝으로 헐크 은퇴 분위기를 보였었는데 (실제 어벤져스4편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와 있지 않다고 해요...) 토르의 크리스도 지속적으로 은퇴 분위기를 보이고 있네요 ㅜㅜ 10년이면 긴 기간이기도 하고 배우 인생에 특정 캐릭터에 물려있으면 안좋은 영향도 있기도 하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만 팬으로서 계속 보고 싶은 욕심도 나긴 하네요! 어떻게 결정이 되든 다른 영화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기사 : 크리스 헴스워스 "좋은 각본 없으면 예정대로 토르 떠날 것" 이에 대해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4'까지 마블과 계약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어벤져스4' 이후 좋은 각본이 없다면 그대로 토르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어벤져스는 배우들의 계약 종료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슈퍼볼 예고편 (자막버전!) ㅋㅋㅋㅋ 미국 성룡, 톰 크루즈! 영화도, 톰아저씨도 멋지지만 ㅜㅜ 걱정됩니다아! 이젠 제발 몸조심 하시길!! ㅜ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올 여름 7월 개봉 예정입니다!
톰 크루즈, 발목 부상 회복 중! 톰 크루즈가 작년 8월 런던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촬영중에 스턴트 없이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해요, 나이도 나이인데; 이때까지 대역 없이 스턴트 장면을 소화한 톰 크루즈도 대단하지만; 얼른 나아서 다른 영화에서도 꼭 봤으면 좋겠어요! +_+;; ㅎㅎ 이번 부상 덕에 그래도 앞으론 스턴트는 안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또 이상한 거 할 것 같은 기시감이...;ㅁ; (왠지 스릴 중독이신 것 같아요 ㄷㄷ) 기사 : 톰 크루즈 "발목 부상 회복 중..부상 장면 영화에 담길 것" ... "건물 사이를 건너야 했고 벽의 한 면에 부딪혀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장면이었다. 실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딪히는 과정에서 잘못되어 부상을 입게 됐다. 영상 속에서 톰 크루즈가 부상을 당한..
미션 임파서블 6 스틸 컷 공개 (NEW!!) 탐 크루즈와 레베카 페르구손의 새 스틸 컷이 공개되었네용! +_+ 레베카는 역대 미션 임파서블 출연 여성진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라고 느껴지네요~ '위대한 쇼맨'에서의 우아한 모습도 좋았지만, 미션에서의 당당한 모습도 넘 좋네요~ PS) 헬기 아래 매달린 사람은 역시 톰 크루즈~~ ㅎㅎㅎ
토르, 은퇴기념 사진과 영상 업로드? 천둥의 신 (아니 망치의 신? ㅎㅎ)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마블과 토르 재계약이 안됐다며 어벤져스와 이별을 언급한 적이 있었죠. 현재 마블 스튜디오는 Phase3의 마무리에 치중하고 있고, 마무리 격 영화가 될 어벤져스 4 스포일러나 내용, 배우 관련 이야기 등의 유출에 극도로 조심하여 민감한 상황이여서 각 배우들과의 계약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함구하고 있죠 - 지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경우를 봐도 스토리 디테일/캐릭터 관련 내용을 숨기기 위해 이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감추고 위장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_+; 이 토르 기사 또한 아직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계약관계처럼 서로간 커버해주며 관심을 끌어 모으는 역할을 하는 기사..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 컷 그것만이 내 세상 (2018)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 ABOUT..
이병헌이란 배우 in '그것만이 내 세상' 1월 17일 개봉한 작은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여기서 배우 이병헌은 한물간 전직 복서 역을 맡아 열연 한다고 해요. 헐리웃과 국내 대규모 영화판을 왔다갔다 하면서도 이런 안어울릴 법한 역도 마음대로 소화해 내는 배우 이병헌! 개인적으로 그의 매력은 폭잡을 수 없는 연기 스펙트럼이 아닐까 해요 - 배우가 맡은 역할을 연기하는게 아니라 정말 하얀 스케치북에 색을 입히듯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느낌이 든달까요? 협녀같은 평가가 안좋은 영화에도 출연했어도 그 배역만큼은 살아있다는 평을 받는 배우 이병헌! 과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선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만나게 될지 은근 기대되네요! +_+ 기사 : 이병헌은 왜 블록버스터 아닌 '그것만이 내 세상' 택했나 이병헌이 출연작을 결정할 때 가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