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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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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900만 돌파, 1천만은 가능할까? 관심이 있는 영화라 1천만 달성 소식을 고대하고 있는 1인 입니다 ㅎㅎㅎ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차에 900만을 달성했다고 해요. 1천만을 달성하면 좋긴 하겠는데 이 영화 특성상 쉽지는 않아 보이죠? 이제 '애나벨: 집으로' 부터 '존 윅: 파라벨룸' 등 취향은 다른 영화들이지만 신작이 7월까지 대거 개봉 예정에 있고 취향이 크게 갈리는 '기생충'이 꾸준히 뒷심을 받지는 못하는 상황이라 1천만까지는 어려울 지도 모르겠어요. 비슷하게 '설국열차'의 경우 개봉 32여일 만에 900만을 돌파했지만 최종 스코어는 920만이었습니다. 기생충 관객 일지 개봉 8일차 500만개봉 10일차 600만개봉 11일차 700만개봉 17일차 800만개봉 25일차 900만 뭐 국내 관객 동원수도 흥미롭겠지만 ..
세상을 바꾼 변호인 포스터 모듬 '세상을 바꾼 변호인' 티저 포스터입니다, 이 두장은 현재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관람하시면 A3 사이즈 포스터로 선물로 주고 있어요~ 아래는 정규 포스터 모듬입니다. 이하 홍보 포스터인데... 국내판 버전도 같은게 있는데 영화 내용과는 완전 쌩뚱맞은 구문으로 팬들의 항의에 국내판 이미지들은 삭제되었어요. :(
세상을 바꾼 변호인 스틸 컷 세상을 바꾼 변호인 (2018)On the Basis of Sex 빌어먹을 차별을 무너뜨릴 결정적 한방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화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 세상을 바꿀 위대한..
기생충, 800만 돌파~ '기생충'이 오늘 800만을 돌파했네요, 1천만 영화인 '국제시장', '베테랑', 그리고 봉준호 감독 전작인 '괴물' 등 보다도 빠른 속도로 돌파했다고 하네요, 박스오피스는 '알라딘'이 앞서는 걸로 나오긴 하는데 정말 1천만 달성이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기대작이었던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와 '엑스맨: 다크 피닉스', 'MIB: 인터내셔널' 그리고 '로켓맨' 등이 전부 평가에서 미끄럼틀을 타면서 '알라딘'이 역주행에 성공하고 더불어 '기생충'도 선전 한 편인데 이제 곧 '토이 스토리 4'와 평가는 안 좋은 편이지만(...)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 예정이라 '기생충'에겐 조금 힘든 기간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기사 : '기생충' 800만 관객 돌파..출연배우들 톡톡 튀는 감사 인증샷 ..
뉴 아스가드의 촬영장소가 진짜 뉴 아스가드가 되다! 문화의 힘은 참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거대한 것 같아요 - 우리나라의 K-Pop도 이젠 체감할 수 있을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비록 아직도 일부 아티스트들 한정이지만요) 있고, 영화산업같은 경우는 그 파급력이 더 세다고도 하죠,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나왔던 한 작은 마을이 정식으로 영화 상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허가 받았다고 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아스가드인들이 터전을 잃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선 타노스의 습격을 받고 종국엔 살아남았던 절반의 또 절반이 사라진 채 지구에 피난온 이들이 세운 마을?인 뉴 아스가드. 이 장소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토르를 찾으로 가는 중에 짧게 나오죠, 그런데 이 씬이 인상적이었는지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 실제 마을 이름도 '뉴 아스가드..
기생충 700만 돌파! 주말 사이 600만 돌파일줄 알았는데 700만을 훌쩍 넘어버렸네요;ㅁ; 마땅한 경쟁상대가 없다보니 - 디즈니의 '알라딘'이 그나마 의미있는 성적을 내고 있네요 - 거의 독주하고 있죠, 일부는 지난 4/5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황을 비유하기도 하네요. 6월 2째 주에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과 호불호가 크게 갈릴 '틴 스피릿'이 개봉되니 '토이 스토리4'와 액션 팩 '존 윅 3: 파라벨룸'이 개봉하는 6월 말까진 계속 '기생충'의 강세가 예상 됩니다. :) 기사 : '기생충' 오늘(9일) 개봉 11일만 700만 돌파, 장기 흥행 예고 6월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11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700만 관객을..
기생충 500만 돌파 배우들 기념 인증샷!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500만 계획이 다 있었죠.저와 함께 흥행 상자를 열어보시겠습니까? 500만의 선을 넘어 버렸다!!기생충 500만!500만 리스펙!!! 500만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기생충, 곧 600만 돌파 예정! '기생충'이 박스오피스를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알라딘'의 역주행이 참 의미가 있어 보여요 - 괴수 고질라와 돌연변이 엑스멘 공세가 거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둘 다 고꾸라질줄은..; 아무튼 이번 주말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는 '기생충', 개인적으로는 1천만 넘기고 그 이상 갔으면 하는데 어떨지 기대 됩니다! +_+ 기사 : "흥행 계획 있구나" 봉준호 '기생충' 오늘(8일) 600만 돌파 지난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의 누적 관객 수는 587만4255명이다. 이날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된 가운데, 개봉한 지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훌쩍 넘긴 것은 물론 열흘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할 '기생충'이 천만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