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17)
삼토반 고아성 인터뷰 화보 공개 (본문 스포일러 없어요, 기사는 주의!) 고아성! 성공적인 아역 출신 배우죠!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14살 나이로 당당히 대히트를 친 그녀.. 그 이후 꾸준히 자기만의 영화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이번엔 다소 가벼운 영화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라는 영화에 주연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작중에서도 '의미 있는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본인 스스로도 의미를 찾고자, 만들고자, 관객들에게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영화와 그런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저예산 독립영화였던 '항거'에서도 고집스런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번 '삼토반'엔 어떤 의미를 남길까요? 포스팅 : 삼토반 캐릭터 이야기 ③ 고아성! 기사 : "유의미한 여성 캐릭터로"…'삼진그룹' 고아성..
삼토반 박혜수 인터뷰 화보 공개 (본문 스포일러 없어요, 기사는 주의!)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이며 수학 천재지만 그녀의 실체는 가짜 영수증 메꾸기의 달인! 어딘가 맹하고 삶의 목표가 없다며 힘들어 하던 그녀, 심보람... 그런 그녀의 마음에 다시 생기를 주고 불을 지핀건 오지라퍼 이자영이었어요. 회사에서 의미있는 삶, 남에게 도움이 되고픈 그런 삶을 꿈꾼건 비단 이자영 뿐 만은 아니었어요. 능력이 출충한 그녀였지만 단순히 여자여서, 대학이 아닌 상고출신이었기에 무시당하기 일쑤인 그녀는 과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포스팅 : 삼토반 캐릭터 이야기 ② 박혜수! 기사 : 박혜수 "'삼토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공감과 위로" "개인적으로 보람이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신에 대해서 찾아가는 여정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무..
삼토반 이솜 인터뷰 화보 공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패셔니스타 이솜! +_+ 정말 예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영화에서 단지 비주얼만 책임지는 캐릭터 만은 아니었어요. 영화와 정유나라는 캐릭터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마음가짐, 당시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께요. :) 포스팅 : 삼토반 캐릭터 이야기 ① 이솜! 기사 : 이솜, 이 시대의 모든 ‘유나’들에게 보내는 응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사회 초년생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유나’는 내가 이때까지 해왔던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강인하고 멋진 여성이다. 너무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응원을 하고 싶다. '유나' 같은 모든 여성들에게도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친구들 도와주면서 할 말 멋지게 하는 여성으로 있어 달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살아있다, 박신혜 인터뷰 화보 공개 1990년 생 배우 박신혜! 그녀가 이번에 '#살아있다'영화에서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2003년 '천국의 계단'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녀! '7번방의 선물'과 '상의원', '침묵' 등 영화를 해오며 이번엔 특이한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고 하죠. 그녀의 '#살아있다' 인터뷰 화보 공개 합니다! +_+ 기사 : '#살아있다' 박신혜 "유아인 호평? 사랑스럽고 멋있기도 해요" 이번엔 ‘예쁨’을 내려놓은 도전이었다. 영화 ‘#살아있다’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 ‘콜’, ‘#살아있다’ 영화 두 편을 연달아 촬영했고, 지금도 촬영 중인 드라마가 두 편이나 있다. 열일 행보를 펼쳐온 박신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나 목표는 무엇이 있을까.
사라진 시간, 배우 정진영의 감독 도전기 저는 영화를 나름 인상적으로 보긴 했는데, 이 영화는 한번 보고 말게 아니라 한번쯤은 곱씹어봐야 좀 느낌이 오는... 그냥 생각없이 보는 영화는 아니여서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고, 상업 영화로도 성격이 안 맞는 것 같고, 또 그래서 더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예요. 확실히 감독도 쉬운 길을 선택하진 않으셨네요, 연출도 독특하고 내용도 기존에 익숙한 방식을 택하지않고 자신만의 무언가를 보여주려 노력한 흔적은 많이 있어 보면서 신선한 맛도 있었네요. 인터뷰를 보니 감독 의향이었던게 맞네요. 기사에선 손익분기가 27만 명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낮아지게된건 영화 제작에 많은 이들이 도움을 주고 또 배우인 정진영 님의 연출 도전에 힘을 실어줘서가 아닐까 해요, 조진웅 배우분도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하니, 한편으론 이..
엑시트 윤아, 의주는 이런 캐릭터 '공조'에서 첫출연한 이래 영화 '엑시트'에선 첫 주연을 맡은 거라고 하죠, 소녀시대의 윤아! '엑시트'에선 자연스럽고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서 그녀를 보는 재미도 좋았었는데 관객들 반응도 좋은 것 같네요. 인터뷰가 있어서 봤는데 그녀의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인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보일까가 아닌, 자연스런 연기, 영화 내 캐릭터 자체를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쓴 것 같네요. 의주 캐릭터는 무척이나 상황 판단이 빠르고 열의도 있고, 기다리기 보단 행동으로 움직이는 캐릭터인데 쉽진 않은 역이었는데 정말 진솔하게 잘한 것 같아요. 기사 : 윤아 "표정 부자? 예뻐보이려기보다는 상황에 집중" "일시정지만 해도 내가 망가지는 모습이 다 나온다. '엑시트' 출연배우들이 나에게 '표정부자'라고 ..
원진아, 꿈을 향한 그녀의 당찬 노력! 언뜻 보면 수아의 느낌이 나는 그녀! 확실히 기회가 아무 때나 오는건 아니고, 왔을때 잡기 위해선 자기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듯 하죠? 운이라는게 정말 그 때가 있는 듯 해요. 그녀의 인터뷰 기사를 읽다보니 마음이 짠해지면서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스콰이어에 실린 원진아의 화보와 인터뷰 기사 입니당! 기사 : 원진아는 될 줄 알았다놓았던 꿈이 다시 주어졌을 때, 원진아는 주저하지 않았다. 서울로 올라와서 2년 정도는 아르바이트만 했다. 서울만 올라오면 뭔가 될 줄 알았다.(웃음) 하지만 2년이 다 돼가도록 되는 건 없고, 지치고 힘들기만 하더라. 그래서 내가 잘못 생각했나 보다, 이게 내 길이 아닌가 보다, 이런 생각까지 했다. 그런데 로 만난 유은정 감독님이 여기저기 내 소개를 많이 ..
카누로 아포가토를 즐겨 보아요~ 인스턴트 커피로 즐기는 작은 사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혹은 초코 아이스크림~) 한두 스쿱이랑 카누만 있으면 충분히 맛난 아포가토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_+ 마치 광고 구문 같지만 ㅋㅋㅋㅋ 저도 실제 좋아하는 방식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저렴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종종 애용하곤 합니당! ^^ 준비물은 영상대로 카누 한 봉이랑 차가운 아이스크림~ 원리는 카누를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처럼 커피 원액을 만드는 건데요, 양을 50~60ml 정도로 맞추는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용, 이를 위해선 아무래도 귀엽고 작은 에스프레소 샷잔 하나 구비하는게 좋을 듯 하죠? 아참, 아포가토 응용편~ ㅎㅎ 아이스크림을 담을 컵의 입구에 레몬즙을 묻히거나 반으로 가른 생 레몬으로 컵 주변을 문질러 레몬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