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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0만 돌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한지 4일 만에 200백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딱히 끌리는 가족 무비도 없는 편에, 아무래도 12세 관람가가 흥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단골 소재 공룡이 블록버스터에 3년 만에 등장하는 셈이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 15세 관람가인 '독전'은 2위로 현재 420만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같은 15세 관람가인 신작 '유전'은 역시나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듯 누적관객 4만을 향하고 있습니다. 기사 : '쥬라기 월드2'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9일 배급사 UPI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4일 만인 9일 오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베테랑', '암살..
신과함께 2편 개봉일은 아직 미정 신과함께 2편! 얼마전 미투 논란을 빚은 두 배우를 교체후 재촬영을 마쳤다죠? 현재 후반 작업중이라고 하네요. 몇몇 기사는 8월 1일 개봉한다고는 하는데 아직 개봉일이 확정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사 : 영화 '신과함께2' 개봉날짜는 미정..."8월초로 예정" '신과함께2'는 지난 2월 오달수, 최일화가 연이어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조한철, 김명곤을 긴급 투입, 지난 4월부터 재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재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신과함께: 인과 연, 새 배우 확정! 여름 개봉 예정인 '신과함께: 인과 연' 미투 논란 배우 교체가 확정됐다고 합니다 - 새 배우는 조한철과 김명곤으로 결정됐다고 해요, 촬영은 4월 초 시작이라고 하네요. 영화는 이미 촬영은 거진 마친 상태라지만 재촬영 일정을 거치면 가을까지 연기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기사 : '신과 함께2' 오달수→조한철·최일화→김명곤, 4월 재촬영 돌입 영화 '신과함께2'(감독 김용화)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조한철이 오달수가 맡았던 판관 역을 맡아 재촬영에 돌입한다. 또 최일화가 맡았던 역할은 김명곤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달수와 최일화는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 바 있다.
신과함께 2편 특정배우 씬 재촬영 확정 '신과함께 2편'이 촬영을 거의 다 마쳐놓고 후반작업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논란의 배우 출연씬으로 고심하고 있네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배우 두 분의 출연씬을 두고 결국 재촬영하기로 일찌감치 결정한 것 같습니다. 외부 불확실성으로 영화에 흠이 가지 않도록 리스크 매니지가 빠르고 좋은 것 같네요; '신과함께'의 경우 1부와 2부를 거의 동시에 촬영 진행해서 속도나 제작비용 문제 이런건 괜찮을 듯 한데 '저스티스 리그'에서 헨리 카빌의 추가 촬영건 처럼 새 촬영분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잘 편집이 될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기사 : '신과함께2' 오달수 통편집+재촬영 확정..대체배우 물색기사 : '신과함께2' 측 "최일화 출연분 통편집, 재촬영 결정" 상황이 급변하자 '신과함께2' 제작진은 오달수 분량을 전부..
'신과함께2'는 8월 개봉 예정! 1부에선 주인공인 자홍(차태현)을 통해 저승의 묘사와 이승과 저승의 세계관에 대해 극중 설명을 잘 풀어갔는데, 2부에선 1부에서 다루지 않았던 차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간다고 합니다 - 삼차사 사연, 염라대왕과의 관계 등이 궁금했는데, 이승과 저승의 관계를 설명한 1부, 그리고 전생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 같네요. 1부에 자홍의 동생 수홍으로 출연했던 김동욱은 2부에도 등장 예정인데요, 주인공이었던 차태현은 출연하지 않습니당. 기사 : 8월 개봉하는 '신과함께2'에서 '덕춘' 김향기가 저승차사된 이유 밝혀진다 '신과 함께 2(신과 함께-인과 연)'는 삼차사가 죽기 이전인 1000년 전 이야기를 그린다. 삼차사가 뭉치게 된 이유와 각자의 과거, 집을 지키는 성주신의 사연과 저승에서 수홍..
'신과함께' 아시아 박스오피스 흥행몰이중! '신과함께' 영화가 대만에 이어 이번엔 말레이시아의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대만에선 개봉 이후 4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고, 국내에선 1,350만이 넘었고 과연 1,500만까지 갈까 기대하고 있다죠? 넘을 수 있을까욤? +_+ 기사 : "대만→홍콩→말레이"..'신과함께' 亞 3번째 '박스오피스 1위' 의 인기는 아시아 전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8(목)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한 은 개봉주 주말 동안 120만 링깃(MYR/ USD 약 30만)을 벌어들이며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저승과 신의 세계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온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과에 대한 서술이 더 깊게 묘사됐더라면 어땠을까 살짝 아쉬움도 있었지만 나름 ..
신과함께, 1,200만 관객몰이, 2편 제작도 무난하게~ 이미 1부, 2부 합쳐 손익분기를 넘었기에 작업은 무난하겠지만 과연 작품성이 1부에 이어 2부도 괜찮을지는 지켜봐야겠죠? 개인적으론 1부보단 2부가 더 재미있을 것도 같은데; 마음 편하게 지켜볼 수 있게 됐다는 차태현 배우 인터뷰가 재미있네욤 ㅎㅎㅎ 기사 : 1,200만돌파 '신과함께' 차태현 "2편은 편하게 나혼자" 천만관객을 돌파하면서 자신의 생애 첫 천만영화를 만든 차태현은 하정우 주지훈 김동욱 등 다른 주요 배우들과 달리 여름 개봉이 예정된 2편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지난 인터뷰에서 “난 2편에 안 나오니 부담이 하나도 없다”며 “2편은 정말 편한 마음으로 나혼자 팝콘 먹으며 보면 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신과함께 2편은 마동석이 주연으로(!) 등장 하는데요... 집을 지키는 ..
신과함께: 죄와 벌 스틸 컷 신과함께-죄와 벌 (2017)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스토리]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번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