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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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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흥행 실패 개봉 10일간 20만 명도 채 안돼 결국 박스오피스 차트에서 아웃되었네요.. 현재 일일 관객수도 1만 명이 채 안된다고 하네요. 손익분기가 약 95만 명 수준인데 VOD까지 치더라도 손익을 메꾸기엔 한참 부족할 듯 합니다. 영화가 좀 더 긍정적인 면을 잘 살렸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부정적인 감정만 쏟아내는 터라... 이런 결과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배우분들에겐 정말 안타깝고 앞으로 더 좋은 계기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리뷰 : 언니, 분노 끝에 남는건 무엇일까 기사 : 불쾌한 '언니', 예상대로 흥행 참패 영화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극을 그린다. 과잉 경호로 1년 6개월간 감옥에 다녀 온 인애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과 ..
진부한 액션, 언니 이야기 흐름이 돌연 바뀌는 부분들이 있어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지극히 단순한 서사구조를 가지면서 단조로운 구성을 피하려 그랬는지 아쉬움이 좀 많은 구성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기자도 이런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네요. 리뷰 : 언니, 분노 끝에 남는건 무엇일까 생각 없이 보면 쉬운 영화긴 하겠지만 그러기엔 내용 자체가 너무 슬프고 화가나는... 그래서 끝 감정이 안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분들은 제 역할을 충실히 다했다고 생각은 들어요, 특히 주연을 맡은 이시영과 박세완 두 분도 참 인상적이었구요!! 이시영의 강렬한 눈빛은 불꽃같은 레드 원피스와도 정말 잘 부합되는 이미지여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_+ 기사 : 투박한 멋 '언니', 진부한 레이디 액션 하지만 ‘언니’에 그 열정이 제대로 담겼는지는 ..
언니 스틸 컷 언니 (2018)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동생이 사라졌다 “내 동생 어디로 보냈어?” 동생의 흔적에 가까워질수록그녀의 분노는 폭발한다 오늘, 여기서 끝장낸다! NO 스턴트! NO 와이어! 액션 여제 이시영의 순도 100% 리얼 액션! “건드리면 안 될 사람을 건드렸다” 을 잇는 분노 액션의 탄생!
이시영, 대역 없이 액션 소화! +_+ 개인적으로 새해 기대하고 있는 영화중 하나예요, 이시영 주연 '언니'. 흔치 않은 여성 액션물이라고 하는데 거의 홀로 사건을 해결하는 마초적인 액션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 라인은 납치된 소중한 사람을 (=여동생) 찾아 구해낸다는 (=일망타진(...)) 정말 단순한 구조라고 하는데... 액션에 힘을 줬을지, 여성 특유의 감성에 힘을 실었을지, 연출에 힘을 줬을지... 저는 '미쓰백'을 정말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나서 여성을 소재로 어떻게 만들었을지 정말 기대 돼요! 기사 : '언니' 이시영 "근육 4kg 늘려..대역 없는 액션 부담" '언니'의 기본 서사는 단순하다. 전직 경호원인 '인애'가 납치된 여동생 '은혜'를 찾기 위해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다는 스토리다. '인애' 역을 맡은 이시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