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퀴어

(30)
라미 말렉, Korean Fans I Love You!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열연한 배우 라미 말렉이 감사 인사를 보내왔네요~ 영국 흥행을 앞지를 수도 있는 상황이라 ㅎㅎ 배우나 제작진들도 꽤나 놀랐을 것 같아요. 얼마전 700만 명을 돌파, 현재 720만도 넘었는데 여전히 박스 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어서 연말 특수까지 기대해 볼만한 상황인 것 같아요 - 음악 영화가 크리스마스의 달달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긴 하죠, 관건은 아쿠아맨과 스파이더 맨의 흥행여부네요! 기사 :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700만 돌파에 한글 감사 인증샷 "당신이 챔피언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9..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 컷 보헤미안 랩소디 (2018)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
보헤미안 랩소디, 700만 돌파! 매우 놀라운 기록이 아닐까 해요, 개봉한지 40일 만에 '보헤미안 랩소디'가 700만 관객을 모았네요! 이번 주말엔 '국가부도의 날'과 '도어락' 등을 제치고 또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차트를 제대로 역주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야기의 힘 보단 아무래도 퀸의 음악이 가진 힘이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봐야겠죠? 1천만까지 과연 갈 수 있을지.. 개인적으론 어렵지 싶은데 기록은 깨라고 있는 거라는 말이 있듯 한번 기대해 봅니당! +_+ 리뷰 : - 전설이 전설을 이야기 하다! 보헤미안 랩소디! -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와 실제 차이 기사 : "꿈의 1000만 터질까"..'보헤미안랩소디' 700만 돌파 '보헤미안 랩소디'는 700만 돌파를 확정지은 순간 '국가부도의 날'과 '도어락' 등 경쟁작을 제치고 다시..
보헤미안 랩소디 플레이리스트 No.1~3 퀸의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플레이리스트 영상입니다, 3개가 공개됐네요! 국내는 10월 말 개봉 예정입니다.
럽 앤 터그 (Rub & Tug), 스칼렛 요한슨 참여 철회 결국 스칼렛 요한슨이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네요. 포스팅 : 스칼렛 요한슨의 트렌스젠더 배역이 논란? 왜 이성애자가 LGBTQ 캐릭터를 맡느냐며 논란이 있었다는데 한편으론 잘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이렇게 배타적으로 나오면 자신들만 고립된다는 걸 깨닳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기사 : 스칼렛 요한슨, "트랜스젠더 캐릭터 안 맡는다" 왜?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정중하게 철회하겠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우리의 문화적 이해는 지속해서 진전하고 있다. 내 캐스팅에 대해 그것이 몰이해한 것이었다는 점을 그 공동체로부터 많이 알게 됐다. 나는 트랜스 커뮤니티에 대한 큰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할리우드에서의 포괄성에 관한 대화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캐스팅 논란이 비록 논쟁의 여..
스칼렛 요한슨의 트렌스젠더 배역이 논란? '럽 앤 터그 (Rub & Tug)' 신작 영화에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할 예정인데 맡은 캐릭터가 트렌스젠더이자 미 범죄 조직 보스 진 마리 질이라고 합니다. 이에 SNS 등에선 왜 이성애자가 LGBTQ 캐릭터를 맡느냐며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론 배우가 연기하는데 맡은 역할을 착각하는 듯 합니다;ㅁ; 흑인은 무조건 흑인만 맡아야 하고 외계인은 외계인이 맡아야 하는 건가요? ㄷㄷ 이 주장대로라면 퀴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전부 다 퀴어들로만 구성돼야 하는 거겠네요. 이런 식으로 관심이라도 끌어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려는 거라면 모를까, 정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실존인물이자 트랜스 남성 '진 마리 질') 아무튼 영화 자체는 1970년대 피츠버그 범죄..
마블에도 LGBTQ 성향의 캐릭터가 나올까? 일전에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 역을 맡았던 테사 톰슨이 발키리가 양성애자라고 밝히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지요. She’s bi. And yes, she cares very little about what men think of her. What a joy to play! https://t.co/d0LZKTHCfL— Tessa Thompson (@TessaThompson_x) October 21, 2017 히어로 물에서 LGBTQI+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 Intersex의 머릿글 약자) 성향이 특별히 강조될 일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캐릭터들의 다양성, 현대인들의 인권을 어느정도 표현할 수도 있다고 보여서 무턱대고 배척하는 것도 요즘 세상엔..
보헤미안 랩소디 공식 티저 예고편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공식 티저 예고편!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를 다룬 영화! 전설을 스크린으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