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곤지암, 200백만 관객 돌파, 흥행 역주행중! 영화 '곤지암'이 입소문을 타고 순항중이네요~ 이미 손익분기는 넘었고 '바람바람바람'과 '레디 플레이어 원'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 스타일이 컨저링, 클로버필드 처럼 1인칭 시점 다큐같아서 호불호가 갈릴 법한데(물론 이 영화는 페이크 다큐입니당) 여기에 요즘 유행인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컨셉도 곁들여서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는 점도 있습니다. 공포감 정도는 사람마다 좀 달라서 작위적이라고 느낀 분들도 있고, 너무 무서웠다는 분들도 계신데 ㅎㅎㅎ 아무튼 역대 공포영화 Top 3에 포함됐다고 합니다 - 무섭기로 소문난 '컨저링'과 '겟 아웃' 기록보다 앞섰고 우리나라 역대 공포영화 탑인 '장화, 홍련'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곡성'은 스릴러 미스테리 쪽이라 호러쪽으로 집계되지 않았습.. 곤지암 포스터 & 배경 신 반응이 매우 좋은 공포 영화 곤지암! 4월 1일로 100만 고지를 넘었다고 하는데요, 당분간 계속 순위권에 머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공포영화를 잘 못보는 저로선 보고 싶어도 머뭇머뭇;; ㅎㅎ 그래도 함 시간내서 보러 갈 까봐요;ㅁ; 영화 곤지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영화는 28일 상영 예정! 영화 제작사 입장과 소를 낸 폐병원 소유주 입장, 그리고 판결 내용을 잠깐 살펴 볼께요! 곤지암 정신병원은 1996년 폐업 이래 공포 장소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고, CNN도 '세계 7대 소름 돋는 곳'이라며 소개한 곳이기도 해서 네티즌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은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 공포를 소재로 해서 다큐가 아닌 픽션 영화를 제작한게 이 '곤지암'이라는 게 제작사 입장인데요 - 제작사 측은 "영화가 허구를 바탕으로 한 창작물임을 계속 강조/홍보해왔다"고 했는데요... 이에 반해 소유주는 "영화로 인해 큰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으며, 괴소문이 사실인 양 묘사해 병원이 정말 귀신 들린 것처럼 보이게 했다"며 "병원 건물 매각 계약도 파기 됐다"고 주장하며 영화 '곤지암'의 상영금지 가처.. 여곡성 리메이크, 손나은! 우리나라 클래식 호러 '여곡성'(1986)이 리메이크되고 있죠? 서영희와 손나은 주연, 작년 12월 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갔고 지금은 촬영이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영화에 추억이 있으신 분들도 꽤 많으실텐데 ㅎㅎ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영화로 재탄생되길 바랍니다. 가수이자 탤런트인 손나은양, '여곡성'에선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영화는 2018년 개봉 예정입니다. 기사 : 리메이크 공포 영화 '여곡성' 서영희 손나은 촬영 시작 '여곡성'은 1986년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 사극물이다. 지난 12월 15일 고사를 치른 제작진과 배우들은, 12월 20일에 첫 촬영을 시작했다. 곤지암 스틸 컷 곤지암 (2016)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이전 1 ···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