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러

(45)
애나벨 3 촬영 마감! 컨저링 유니버스의 최신작 애나벨, 그 3편이 공식적으로 촬영을 마무리하고 편집 작업에 들어갑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2편이죠) 각본을 맡았던 개리 도버먼의 연출/감독으로 만들어질 이번 영화는 (제임스 완은 프로듀서로 참여) 애나벨 시리즈 마무리를 지을 예정인데요 - 흥미롭게도 이번 3편은 애너벨 세계관 따로가 아니라 마치 컨저링 1편에서 이어지는 듯한, 워렌 부부의 딸 주디와 관계있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컨저링 1편에서 주디) (컨저링 2편에서 성장한 주디) 주디라면 워렌 부부의 귀여운 딸인데 컨저링 1편에선 아주 어린 아이로 나오고 컨저링 2편에선 6년이 지난 시간대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배우는 같은 스털링 제린스예요) 이번 애나벨 3편은 컨저링 1과 2사이 시간대일..
더 넌, 국내에서 100만 관객 돌파! 공포 수녀님이 개봉 후 17일 동안 국내에서 관객 백만 명을 모았네요! 계속 상영중인 영화이니 아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시리즈보다 관객 수가 줄어든 것 같아 보이죠, 해외에선 실적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살짝 놀랐습니다. 수녀 귀신 이야기를 단 두 편만으로 끝내긴 아쉬운 감정이(?) 들긴 하는데요, 과연 남은 컨저링 유니버스 내에서 다시 등장할 수 있을지 실은 그게 더 궁금하네요 ㅎㅎㅎ 기사 : '더 넌' 올해 공포외화 최초 100만 관객 돌파..컨저링 유니버스 파워 입증 또한 ‘더 넌’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3억3611만5403달러를 벌어들이며 ‘컨저링 유니버스’ 중 월드와이드 흥행 성적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제작비 2200만 달러의 15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뒀다.
더 넌 스틸 컷 더 넌 (2018)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 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데...
베놈 스틸 컷 베놈 (2018) 영웅인가, 악당인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더 넌 포스터! +_+ 1952년 루마니아 배경의 공포 영화입니당! +_+ 더 넌! 컨저링 유니버스의 외전 격에 속하는 영화지만 스토리 상으론 가장 처음 벌어진 일에 해당되는 영화입니다.
베놈 스틸 컷 공개! 10월 3일 개봉 예정 소니의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 '베놈'입니다! 마블 캐릭터지만 기존 마블 스튜디오의 MCU에 속하는 영화도 아니고 스파이더맨과의 관계도 아직 잘 알려져있지 않네요.
제임스 완, 부산행 리메이크 제작 예정? 제임스 완이 '더 넌' 각본가인 개리 도버맨과 함께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을 리메이크한다고 하네요. 2016년 작품인 '부산행'은 해외에서도 꽤나 유명세를 탄 영화로 북미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던 영화였죠! 이번 리메이크에는 뉴 라인, 유니버셜, 패러마운트 뿐 아니라 라이언스게이트와 스크린젬 등 큰 스튜디오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데드라인에 의하면 수 백만 달러 단위의 계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1백에서 9백만 사이... 7 숫자 단위일 것이라고 하네요). PS) 설마... 이걸 컨저링 유니버스랑 엮을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_+;; ㅎㅎㅎ 기사 : James Wan to Produce ‘Train to Busan’ Remake From ‘The Nun’ Writer Gary Daube..
추석 영화 흥행, 안시성 > 명당 > 협상 > 더 넌 > 물괴 12일 가장 일찍 개봉한 퓨전 사극 '물괴'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 명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70만을 못 채우고 내려가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제작비가 약 125억 원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명당'과 '협상'도 비슷한 정도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가장 전망이 좋은 - 그러나 손익분기를 채우기까지는 여전히 먼 - 영화로는 '안시성'이 있죠. 이 영화는 제작비만 21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따라 손익분기점도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약 600만 명 정도. 현재 관객수는 갓 100만이 넘은 상태입니다. 가장 빨리 100만 고지를 넘은 '안시성' 추석 연휴동안 300만 고지를 넘길 수 있을까요? +_+ 그 뒤를 이어 '명당'이 중장년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