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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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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나의 저주 어벤져스 패러디 포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캐릭터 포스터를 패러디한 ㅎㅎ 재미있는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비록 작품도, 비평도 크게 호평을 받지 못한 작품이라 아쉬운데 그래도 컨저링 유니버스는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앞으로는 더 나은 작품들로 만나보길 기대해 봅니다!
애나벨 집으로 스틸 컷 애나벨 집으로 (2019) 초자연 현상 전문가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는 악마에 사로잡힌 인형 애나벨을 자택 내 '오컬트 박물관'안 신성한 유리 케이지 안에 신부님의 축복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안전하게" 보관하기로 한다. 그러나 애나벨이 다시 깨어나면서 새로운 희생양을 찾아 나서는데.. 이번에는 워렌 부부의 10살된 딸 주디와 친구들이 목표가 된다.
애나벨: 집으로 포스터 모듬 애나벨 집으로 (2019)Annabelle Comes Home 문에 붙어있는 타롯카드는 1번 마법사네요. 영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라고 하죠. 한 손에 치켜올린 지팡이로 하늘을 가리키고 반대 손은 땅을 가리키죠, 하늘과 땅을 잇는 매개가 되는 존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래 기본 디자인에 보면 마법사의 머리 위에 무한대 마크가 있어서 영원을 상징하며 테이블, 혹은 여기 타롯카드처럼 평평한 땅 위엔 4가지의 다른 엘리먼트를 놓고 있으며 주변엔 꽃/자연으로 둘러쌓여 있어요. 네가지 요소는 각각 땅, 물, 불, 바람을 상징하고 땅은 코인, 물은 컵, 불은 지팡이, 바람은 칼이 각각 그 역할을 맡는데요.. 흥미로운게 이 문에 붙어 있는 마법사 카드를 보면 칼로 땅..
애나벨 집으로 새 스틸 컷 공개! ...그러니까 제발 하지말라면 하지 말라구요~~ >_
컨저링 3 첫 로고와 이미지 공개 컨저링 3편의 로고와 느낌을 표현한 이미지가 공개됐네요! 이번 3편은 늑대인간 관련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컨저링이 초자연적인, 마술, 그런 의미라 꼭 귀신 이야기에 국한된 것 만은 아니니 소재는 아주 동떨어진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영화는 2020년 공개 예정 입니다. 감독은 제임스 완이 아니지만 워렌 부부가 여전히 출연할 것이며 이들 부부는 올해 여름 '애너벨: 집으로'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여서 올해, 내년 컨저링 시리즈를 줄기차게(...)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CGV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요로나! 요로나 언니가 시집(CGV)에서 맴돌고 있다네요~ 덤으로 친구 애너벨도 같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CGV가 워너브라더스와 관계가 돈독한지 계속 스크린X 버전을 만들고 있네요. '요로나의 저주'가 스크린X에 어울리는지 아닌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는해도 이런 다각화는 재미있어요! ㅎㅎ
요로나의 저주 스틸 컷 요로나의 저주 (2019) 들리니, 밤마다 우는 ‘요로나’의 울음소리? 1973년, 애나는 남편 없이 두 아이와 살고 있다. 사회복지사인 애나가 담당하던 한 여인의 아이들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자, 그녀는 이것이 ‘요로나’의 짓이라면서 애나에게도 똑같은 저주가 내릴 것이라 예언한다. 어느 날부터인가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의문의 존재가 아이들을 위협하는데... 전 세계가 벌벌 떤 최강 물귀신, 요로나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절대 벗어날 수 없다!
더 보이, 5월 23일 국내 개봉 확정 제임스 건 사단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물 영화 '브라이트 번'. 국내 제목은 '더 보이'가 5월 23일 개봉 확정지었네요, 무려 호러 장르의 수퍼 히어로 물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1달 뒤 만나는 색다른 작품이 될 것 같아 저는 기대되네요. +_+ 기사 : 축복인가 재앙인가 '더보이', 최초 슈퍼히어로 호러 '섬뜩' ‘더 보이’(감독 데이비드 야로베스키 배급 소니 픽쳐스)는 다른 세계에서 온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년 브랜든이 사악한 존재로 자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호러 영화다. ‘더 보이’는 오는 5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영웅의 기원을 섬뜩하게 비튼 최초의 슈퍼히어로 호러로 기획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