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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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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2의 빌런이 확정? DCFU(DC Film Universe)에서 그나마 견고한 토대를 마련해가고 있는 영화가 '원더우먼'인 것 같은데요 - 작년 원더우먼 단독 영화 포함 세번의 출연에 이어 시퀄인 원더우먼 2편이 현재 기획중에 있다고 하죠? 이번엔 그 단독영화의 맞수 캐릭터의 윤곽이 드러났다는 소식 입니다. 1억4천9백만 달러 정도 예산으로 월드와이드 8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안겨다 준 영화여서 그런지 워너브라더스에서도 관심이 크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이 시퀄에 원더우먼 역의 갤 가돗은 물론, 사이드 타그마우이나 유언 브렘너, 크리스 파인 등 전작에 출연했던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한다는 점인데요, 여기에 메인 빌런은 치타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소련이 건재하던 1980년대를 그릴 것이라고 하는데 ..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하차가 아닌 해고? 작년 딸의 비극적인 사고와 함께 그간 열성적으로 작업하고 있던 '저스티스 리그'도 마무리를 남겨놓은 채 하차했던 총감독이었던 잭 스나이더! 이번에 그 뒷이야기가 조금 알려지게 됐네요. 저널리스트 Josh L. Dickey에 따르면 그때엔 밝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살짝 운을 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사 : ZACK SNYDER SAID TO HAVE BEEN FIRED FROM JUSTICE LEAGUETwitter : Since I'm shifting into DGAF mode... 이후 '저스티스 리그'의 후반 작업은 마블의 '어벤져스' 등을 이끈 경험이 있던 조스 위던에게 바톤이 넘어가게 되었고, 이후 어떤 DCFU 영화에서도 잭 스나이더의 존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트맨 솔로 영화는 DCFU와 관계 없다!? 작년 공개한 '저스티스 리그'가 흥행과 평가에 참패하면서 DCFU(DC Film Universe)의 존립에도 영향이 생긴듯 합니다 - 일전에 경영진을 한차례 정리하면서 DC Movie 담당 수장도 바꾸긴 했는데, 사실 DC세계를 캐리한다고 봐도 무방한 배트맨의 솔로 영화의 행방도 여전히 묘연한 상태죠. 벤 애플렉의 솔로 무비 관련한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 합니당. 기사 : New Rumor Once Again Points To THE BATMAN Being Standalone But There's Good News For Batfleck Fans 배트맨의 솔로 영화는 'The Batman'이라고 불리우고는 있는데 아직 제대로 된 스크립트나 방향을 잡진 못했다고 합니다. 감독은 현재 맷 리브스인데 '저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