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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25, 제목 확정 - 노 타임 투 다이 '죽을 때가 아니다, No Time to Die' 새 제임스 본드 영화 타이틀이라고 하네요. 다니엘 크레이그의 다섯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이면서 그의 마지막 본드 영화라고 하죠, 또한 라미 말렉의 빌런 역이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되나 보네요, 본래는 올해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었는데 내년 2월로 미뤄진 적이 있었고 이젠 4월 공개 예정으로 확정된 수순입니다. 국내 개봉도 4월 중일 것이라고 하네요. 기사 : 새 007 영화 제목 '노타임투다이'..크레이그 5년만의 복귀 '007' 시리즈의 2020년 작이 공식 타이틀을 '007 노 타임 투 다이(007 NO TIME TO DIE)'로 확정했다. '007' 시리즈 측은 21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본드 25'(가제)의 제..
주전장 3만 관객 돌파! 얼마전 자서전 성격의 '김복동'이 5만 관객을 돌파한데에 이어 이번엔 '주전장'이 3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하는 좋은 소식이 있네요! +_+ 사회 이슈이자, 지금 경제전쟁과 맞물려있는 이슈도 있어 더 관심을 불러오는 듯 하죠, '김복동'도 그렇지만 상영관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미키 데자키 감독 2차 내한 소식도 있죠, 2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벌써 3만이네요. 8월 24일 토요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다이렉트 토크'를 가진다고 합니다. 보다보면 고구마 먹은 것 같이 답답~한 부분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외면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당. :) 기사 : 아베 비판·위안부 영화 '주전장' 3만 돌파..N차 관람 열풍 관객수 4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
존 윅 3, 18일 기준 99만 9천명 관객 기록! 시리즈 최초로 월드와이드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존 윅' 3편. 일찌감치 4편 제작도 확정한 상태인데 국내에서도 20일~21일이면 드디어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국내에서 존 윅1편은 11만 명을, 이어 2편은 27만을 돌파했는데 이번 3편으로 시리즈 최초로 100만 명을 기록하게 됩니다. :)
김복동, 5만 관객 돌파 다큐멘터리 '김복동'이 열악한 상영 환경에도 5만 관객 돌파했네요. '주전장'은 2만 돌파 이후 살짝 주춤하는 느낌인데.. (곧 3만 돌파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둘 다 잘됐으면 하네요. 두 다큐멘터리는 위안부라는 공통 주제가 있지만 하나는 김복동 할머니라는 인물에, '주전장'은 국제적인 여론과 일본의 우경화 배경에 대해 더 치중하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저는 큰 배경에선 '주전장'을, 피해자 시선에선 '김복동'을 더 추천하고 싶네요. 기사 : '김복동' 광복절에 5만 관객 돌파..단체관람 열풍+티켓 나눔 영화 '김복동'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힘입어 개봉 8일간 5만 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5일 광복절 오후에는 5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특별한 의미도 더했다.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감독 100인의 100초 단편영화 100편 공개중! 1919년부터 2019년까지 탄생 100년을 맞이하여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마주하고자 기획한 한국영화감독 100인이 100초의 단편영화 100편이 제작됩니다. 사이트 : 한국영화 100년 매일 1~2편의 단편이 유튜브에 업로딩될 예정이며 업로딩 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총괄 감독은 민규동 감독이고 김한민, 정가영 감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윤제균, 강제규 감독 등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_+ 유튜브 : Korean Film 100 years
긁어 부스럼 만든 유역비? 뮬란 보이콧 아마도 중국 시장을 염두하고 저런 발언을 한 것 같은데... 덕분에 중국을 얻었을진 모르겠지만 세계 시장을 잃었고, 더불어 디즈니에게도 악영향을 줄 듯 합니다. 뭐, 사실 디즈니인 만큼 논란을 그나마 쉽게 잠재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PC와 민주주의, 상업성을 고루 강조하는 디즈니에게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런 발언은 회사에게도 도움은 되진 않을 듯 하죠, 뮤지컬 양식까지 포기하면서 중국향 '뮬란' 실사를 준비중인 디즈니, 세계가 보이콧 하고 중국에서만 히트하면 과연 디즈니에게 금전외 이득이 있을까요... 한편으론 유역비 본인도 저런 발언을 한데엔 중국의 겁박도 있을 듯 하죠 - 반대 발언하면 바로 압박이 들어올거고 심하면 판빙빙 같은 그런 꼴 날지도 모르고... (유역비 부모가 중국내 있고 부자라..
또다른 재난 코믹영화 준비중 싱크홀! '엑시트'와는 달라야 하겠죠? 속성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냥 '엑시트'의 인기에 편성해 만들 영화는 아니길 바라며 좋은 영화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_+ 영화는 8월 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차승원 배우분도 정말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느낌이예요, 2016년에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출연한 후라 아주 오래되진 않았는데... 되게 오래된 느낌이 드네요? 기사 : 차승원X김성규X이광수, 재난코믹 '싱크홀'로 뭉친다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싱크홀'은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배우 오달수, 독립영화로 복귀 예정 개인적으론 참 안타까운 경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포맷이됐던 다시 복귀하신다니 저는 반가운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하네요. 성별 떠나서 이 배우의 경우엔 오히려 당시 시류에 편승해 음해받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정말 그렇다면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그의 노력을 부숴버린 죄는 참 클 겁니다. 마찬가지로 만약 지금 이 배우가 정말 파렴치한 짓을 했음에도 증거불충분으로 이렇게 돌아온 거라면 나중에라도 응당 벌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괜히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돌아오는 영화는 김성한 감독의 '요시찰'이라는 독립영화인데 아직 개봉일은 공개되지 않은 듯 합니다. 더불어 그가 촬영했었고 개봉이 무기한 미뤄졌던 다른 영화들도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 참고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