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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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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김규선 컷 몇 장.. '상류사회'의 팜므파탈, 박은지 비서관의 김규선! 주연들 사이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그녀가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죠, 비록 그녀가 맡았던 역할이 아주 크진 않았어도 존재감만큼은 정말 거대하게 다가왔었습니다. 내용보다 노출때문에 인기를 끄는 것 같은 영화 '상류사회'. 애초에 마케팅을 좀 다르게 했더라면 이 지경까진 안왔을거 같은데 정작 노출로 이슈가 되었어야 했던 AV 배우 하마사키 마오는 고사하고 수아도 뜨지 못한채 엉뚱한 김규선 배우만 노출로 뜨고 있는 형국이네요;ㅁ; 그거 아니여도 연기도, 스크린에서 모습도, 배우 분의 열의도 참 좋았는데.. '명당'에서도 너무 짧게 나오셔서 아쉽고 아쉬웠는데 ㅎㅎ 앞으로 다른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보길 고대합니당! +_+
조보아, 새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여주 채택! 골목식당으로 한창 예쁜 모습을 뽐내고 있는 ㅎㅎ 조보아가 SBS 새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女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해요 -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원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로 올 12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주인 조보아는 당찬 교사 손수정역을 맡고 상대역으로 유승호가 같이 출연하는데 그는 학폭 가해자로 오해를 사며 퇴학당한 사연이 있는 강복수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자기 이름같이 복수를 위해 나중에 학교로 돌아가지만 어떤 사건에 말려 들면서 드라마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ㅎㅎ 작가는 신인인 김윤영, 감독은 함준호로 이 둘은 예전 '기름진 멜로'와 함께한 적이 있네요. 기사 : 조보아, '복수가 돌아왔다' 여주 확정..유승호와 첫사랑 호흡 조보아는 “일단 너무 해보고 싶었던 장르인 로맨틱 코..
서치, 멈추지 않는 흥행력! '서치'가 그야말로 끝을 알 수 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네요! +_+ '맘마미아!2'도 재미있게 봤는데 두 영화 모두 누적관객 수 220만을 넘기고 '서치'는 계속 상영할 기세입니다! '물괴'를 필두로 (평가는 일단 뒤로 하더라도) '협상', '안시성' 등이 줄줄이 대기중인데 오히려 이들 영화가 큰 복병을 만난 듯한 느낌이 드네요. 기사 : '서치' 올8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맘마미아!2' 꺾었다 영화 '서치'가 누적 관객수 232만9,598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서치'는 '맘마미아!2'의 227만3,753명을 넘어서며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치'는 추석 연휴 극장가 대전까지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영화 서치 뒷 이야기들 영화를 보면 중간중간 다른 뉴스나 이슈들이 기사로 잠깐잠깐 떠다니는 걸 볼 수 있어요, 놓치기 쉬운 영상 속 이스터에그 같은 그런 종류의 정보인데 이걸 캐치해 소개한 기사가 있어 링크 합니다! +_+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보시고서 보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눈치챘던건 썸타는 묘사와 포케몬에 대한 암시(?) 정도였네요, 읽어보니 새록새록 흥미를 돋우는 부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기사 : - 파면 팔수록 나오는 '서치'의 비밀들 #1 - 파면 팔수록 나오는 '서치'의 비밀들 #2 그런데, 영화에서는 이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 메인 플롯 외에도 풍부한 서브 플롯이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서치]의 놀랍도록 디테일한 이스터에그를 정리해봤다.
서치 스틸 컷 서치 (2018) 목요일 11:30 PM 딸의 부재중 전화 3통그리고 딸이 사라지다 목요일저녁, 딸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 3통아빠 데이빗은그 후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마고의 노트북구글, 유튜브, 페이스북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서치, 150만 관객 돌파! 10일 들어서서 100만인데 이틀만에 50만을 더 끌어모았습니다;ㅁ; 이번 주도 꾸준히 인기를 끌 것 같은 느낌이에요! +.+ 리뷰 : 조용한 영상, 강렬한 스릴, 서치! 기사 : 영화 ,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흥행 비결은? 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마지막까지 긴장케 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짜임새와 모든 화면을 컴퓨터 모니터로 대신하는 신선한 연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류사회 무삭제판은 없다? 공식입장은 일단 '그런 거 없다' 입니다;ㅁ; 김규선역 비서와 하마사키 마오의 베드신 10분 정도 잘린게 더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인데요...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심의신청했다는 스크린샷도 있는데 이제보니 검색도 안되는게 신청 내역에서도 삭제된 듯 하네요.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이 제작사와 확인했다는 뒷이야기가 있긴 한데... "심의 신청한다면 얼마나 걸릴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올렸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한번 떠보려 했던 것 같은데.. 차라리 VOD/2차 시장을 위해 심의 신청했다고 말하면 깔끔하게 정리됐을 법한데.. 애매하네요. 아무튼 현재 '상류사회'는 누적관객 60만명을 넘기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는 약 200만입니다..;ㅁ; 기사 : [공식입장] '상류사회' ..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류사회 사회고발형 영화가 히트하기 힘든 면도 있기도 하고 한편으론 정말 1%의 삶을 우리네가 몰라 공감할 수 없어 영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영화 자체도 사실 완성도가 높다고는 못하겠어서 많은 이들이 말하는 감독의 의도, 제작진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내부자들'같은 경우 공개 당시에도 이슈가 됐었고 믿을 수 없는 정치사건이 현실에 일어나면서 더욱 화제를 불러온 바 있는데.. 단순히 이들이 제작진이라는 이유가 '영화 괜찮다'와 연결되진 않으니.. 이번 작품의 완성도가 아쉬울 따름이네요. 기사 : [네티즌 리뷰] 전혀 공감되지 않는 1%의 삶, '상류사회' 에디터 H: 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 화려한 '상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