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지다

(51)
보헤미안 랩소디 라이브-에이드 삭제 컷 21여 분 가량 진행됐던 퀸의 무대, 그러나 '보헤미안 랩소디'에선 두 곡이 잘려있죠 - 바로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와 We Will Rock You 두 곡인데요... 이 두 곡도 실제 촬영때는 제작됐다고 해요, 제작 들어가서 거의 처음 촬영한 부분이 바로 이 라이브 에이드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최종본에선 이 두 곡은 편집돼 공개 되었습니다. 아마 러닝 타임에 맞춰 삭제한 면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이 두 곡이 영화의 흐름과 조금 안 맞는 면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실제 퀸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 녹화본을 보면 이 두 곡, 특히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에선 오디오 녹음 상태가 안좋아 삐~~ 하는 노이즈가 수 초간 지속돼 감상에 크게 영향을..
보헤미안 랩소디, 라이브 에이드 풀 버전 수록 예정! '보헤미안 랩소디'의 DVD/BD는 내달 12일 발매 예정이네요! 그 전에 VOD도 풀릴 듯 하죠? 블루레이 등에는 영화판에는 편집됐던 추가 씬이 담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 라이브 에이드 공연 씬 중 특정 곡이 추가될 예정인데 해당 곡은 사실 실제 라이브 에이드에서도 마이크 상태가 좋지않아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당! +_+ 기사 : '보헤미안 랩소디' 라이브 에이드 풀버전으로 볼 수 있다?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의 하이라이트 ‘라이브 에이드’ 공연의 무삭제 영상이 실린 블루레이가 나온다는 소식이다. 미국 이십세기 폭스는 2월 12일 발매될 블루레이의 스페셜 피처 영상에 최종본에서 빠진 ‘Crazy Thing Called Love’, ‘We Will Roc..
경쟁작 개봉 속 1천만 고지 아슬아슬한 보헤미안 랩소디 '보헤미안 랩소디'가 990만 고지에서 무너지진 않을지 살짝 아쉽네요; 현재 하루 관람객 수가 1만 7천 만이 안되는 수준이라.. 앞으로 하루 1만 명이 관람한다면 앞으로 27여 일이 더 필요하단 얘기인데 이미 1월이 넘어가죠 (하고도 대충 1주일이 더 필요하네요, 그러면 새해가 껴서 더 힘들어지겠구요). 물론 이는 2월에도 꾸준히 이 영화를 상영한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인데... 문제는 입소문이 퍼진 대작은 이 기간 중에 없을진 몰라도 여러 신작이 개봉 대기 중이라는 점이죠 - 현재 '말모이'와 방학 특수로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과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등이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고 1월 후반엔 '그대 이름은 장미'와 '언더독', '글래스' 등 신작이 대기 중이네요. 1천..
보헤미안 랩소디, 1천만 확실시! '범블비'도 제치며 3워로 올라선 '보헤미안 랩소디.' 그 끝 모를 뒷심이 결국 1천만 드라이브까지 끌어가나요, 천만 기록까지 70여 만 명 남았다고 합니당! +_+ 월 말 즈음엔 영국에 이어 세계 최초로 대규모의 프레디 머큐리 사진전도 열릴 예정이라고 하죠, 이때쯤 맞춰 천만 돌파한다면 매우 뜻 깊은 전시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포스팅 : 프레디 머큐리 사진전 예정!? 기사 : '보헤미안 랩소디', 936만↑..올해 첫 1000만 영화 확실시 1,000만 관객까지는 약 64만 명. 현재의 흥행 추이로 보아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미 퀸의 본고장 영국보다 더 큰 흥행 기록을 세웠다.
아쿠아맨, PMC: 더 벙커가 흥행 쌍끌이 중~ 이 와중에 보랩은 무엇? 1월 1일 국내 박스오피스 기록에선 '보헤미안 랩소디'가 4위에서 결국 '범블비'를 끌어내리고 3위를 재탈환했다고 나와요(...) - 스크린 수도 '범블비'만큼 많고 'PMC: 더 벙커' 보다는 조금 적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영횟수는 좀 딸리는 편인 것 같아요. 제임스 완 감독 '아쿠아맨'은 400만을 향해 달리고 있는 중인데 이미 '원더우먼'의 세계 기록도 넘어섰다고 합니다 (전세계 9억 달러 이상 ㄷㄷ). '아쿠아맨'과 '보헤미안 랩소디' 두 편의 영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중에 '스윙 키즈'와 '마약왕'은 이미 5위권 밖으로 밀렸어요 (특히 '마약왕'은 매우 아쉽게도 ㅜㅜ 10위를 기록했네요..), 'PMC'는 2위를 달리는 중인데 저 순위를 얼마나 지킬 수 있을지.. 이 영화도 걱정된다죠 ..
언니 스틸 컷 언니 (2018)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동생이 사라졌다 “내 동생 어디로 보냈어?” 동생의 흔적에 가까워질수록그녀의 분노는 폭발한다 오늘, 여기서 끝장낸다! NO 스턴트! NO 와이어! 액션 여제 이시영의 순도 100% 리얼 액션! “건드리면 안 될 사람을 건드렸다” 을 잇는 분노 액션의 탄생!
이시영, 대역 없이 액션 소화! +_+ 개인적으로 새해 기대하고 있는 영화중 하나예요, 이시영 주연 '언니'. 흔치 않은 여성 액션물이라고 하는데 거의 홀로 사건을 해결하는 마초적인 액션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 라인은 납치된 소중한 사람을 (=여동생) 찾아 구해낸다는 (=일망타진(...)) 정말 단순한 구조라고 하는데... 액션에 힘을 줬을지, 여성 특유의 감성에 힘을 실었을지, 연출에 힘을 줬을지... 저는 '미쓰백'을 정말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나서 여성을 소재로 어떻게 만들었을지 정말 기대 돼요! 기사 : '언니' 이시영 "근육 4kg 늘려..대역 없는 액션 부담" '언니'의 기본 서사는 단순하다. 전직 경호원인 '인애'가 납치된 여동생 '은혜'를 찾기 위해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다는 스토리다. '인애' 역을 맡은 이시영의 ..
보헤미안 랩소디, 천만 관객 가능할까? '마약왕'과 '아쿠아맨' '스윙키즈'의 반응이 생각보다 저조한 듯 합니다; '스윙키즈'는 좀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마약왕'과 '아쿠아맨'은 연말 연인 특수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두고 보기엔 좀 안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고 '스윙 키즈'는 생각보다 어두운 영화라 페스티브 느낌이 적고.. 결국 연인과 함께 즐길만한 영화 관점에선 '보헤미안 랩소디'는 의외로 강력한 타이틀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어쩌면 '겨울 왕국'의 재림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주는 12월, 그리고 2018년 마지막 주간이나 마찬가지인데 개봉 예정 영화로 'PMC: 더 벙커'와 평이 좋은 트랜스포머 리부트 영화'범블비', 겨울 감성 영화 '두 번째 겨울'이 있는데 신작의 대향연 속에서 얼마나 살아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