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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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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 유관순 이야기 만세 1주년인데 빨래나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부족한 연출, 단조로운 시나리오여성적인 시점으로 그린 지옥도남긴건 유관순의 정신 리뷰 : 항거, 고아성의 마음이 와 닿다..
항거, 100만 관객 돌파할까? 손익분기는 이미 넘긴 유관순 열사 이야기 '항거'가 흥행몰이를 계속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약 84만 명이 보았는데, 삼일절 이후 역주행을 하고 있으며, 정말 조금만 더 버틴다면 100만도 가능할 듯 합니다. 오늘부터는 '캡틴 마블'도, 그리고 '철벽선생'과 '악질 경찰'이 대기중이지만 한참 뒤 공개라 1주일 동안 지금같은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1백만은 넘길 것 같네요. 서대문 형무소 여감옥 8호실에 수감됐었던 여성들 이야기라곤 하지만 주축은 유관순이라 그녀의 역을 맡아 열연한 고아성, 그녀의 마음의 울림이 관객들에게도 닿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사 : '항거' 100만 달성 코앞..3·1절 특수 아닌 '진심' 통했다 3·1절을 기점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항거'는 누적 관객 수 83만 5165명을 기록,..
항거, 손익분기점 돌파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손익분기가 50만이라고 하는데 4일 만에 63만 넘게 관람하면서 손익분기를 넘겼다고 하네요. 제작비 약 1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저예산영화지만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흑백 영화로 사실 영화라기 보단 다큐멘터리와 가까운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이번 주엔 마블의 '캡틴 마블'이 개봉하고 중순 쯤엔 또 다른 유관순 소재의 영화, 이번엔 정말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상물 '1919 유관순'이 개봉할 예정이라 이때까지 어떤 기록을 세울지 정말 기대 됩니다. 기사 : '항거' 뜻깊은 흥행, 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라니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손익분기점은 50만 명. 현재 누적 관객 수는 63만6,556명으로, 지난 2월 27일 개봉 후 4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의미 ..
항거와 엄복동, 일제시대 배경 영화 그러나 희비 갈린 결과 흑백으로 담은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실.. 그곳에서 유관순의 1년 간의 삶을 조명한 영화죠, '항거: 유관순 이야기.' '자전차왕 엄복동'은 비슷한 그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자전차왕이 된 조선인 엄복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두 편 모두 픽션이 가미된 전기영화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그 무게감은 '항거'가 매우 강렬하게 다가 오네요. 실제 제작비는 '항거'가 '자전차왕 엄복동'에 비해 약 13배가 차이가 나며 흥행면에서도 '항거'가 조금은 나아 보입니다. 2월 28일 박스오피스 기록을 보면 160만 관객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사바하'가 1위를, '엄복동'은 2월 28일 기준으로 개봉 이틀째 5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했으며 같은 날 개봉한 '항거'는 그 2배 가량인 10만이 넘는..
천문, 촬영 마감 소식 영화 '천문'이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세종대왕과 관련된 이야기중 거의 최초로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는 영화가 될 예정인데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모처럼 만난 두 배우 한석규와 최민식 캐미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1999년 '쉬리' 이후 20년 만의 만남이네요. 영화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기사 : 최민식x한석규 '천문' 촬영 끝.. "치열한 촬영, 잊지 못해" 그간 스크린에서 깊이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 사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뤄 관심을 끈다. 최민식이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한석규가 당대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 받는 세종을 각각 연기한다. 두 배우의 재회는 1999년 ‘쉬리’ 이후 20년 만이다.
항거 2월 27일 개봉 예정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제목이네요, 고아성 주연의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에 투옥됐던 다른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조민호 감독. 고아성이 분한 모습이 스틸 컷에선 실제 유관순의 모습과 정말 비슷하네요! 너무 조용하게 개봉하는 것 같아 조금은 놀라웠던 소식이었달까요, 3.1 만세 운동하면 떠올리는 주요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 많이 모르는 그녀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3.1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짧았던 생을 생각해 보면 엔딩은 보나마나 ㅜㅜ 슬픈 엔딩이겠죠. ㅜㅜ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지금 우경화와 무장에 집착하는 일본을 보면 또 그때 그 아픔이 되풀이 되진 않을지 우려 되기도 합니다. 100년 정도 전 역사, 생각해 보면..
2019년 제작비 100억 이상 영화 20여 편 예정 올해도 제작비가 100억 이상 들어간 영화들이 대거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개봉한 '말모이'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짜3'와 '천문', '남산의 부장들'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또 다른 세종대왕 이야기인 '나랏말싸미'와 메간 폭스가 출연하는 '장사리 9.15', 일제 시대를 비추는 또 다른 이야기인 '자전차왕 엄북동' 등이 올해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산의 부장들'과 '기생충', '천문', '나랏말싸미' 등이 기대 되네요~ 기사 : 새해 100억 이상 대작 영화 20편 쏟아진다 올해도 총제작비 100억원 이상 ‘대작 영화’들의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제작비가 늘어나는 경우를 포함하면 올 한 해 동안 20편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천문, 첫 스크린 샷 공개 94년 드라마 '서울의 달' 이후, 영화로는 98년 '쉬리' 이래 다시 뭉친 두 사람! 한석규와 최민식이 이번에 영화 '천문'에서 다시 뭉칩니다. 사극이죠, 세종대왕과 당대 천재 기술자라고 할 수 있는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글 창제 외에 세종대왕 이야기를 담는 영상물은 무척 생소하게 다가오네요. ^^ 공교롭게도 올해는 세종대왕을 주제로 한 영화가 두 편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한석규의 '천문,' 그리고 다른 한 영화는 한글 창제를 다룰 송강호의 '나랏말싸미'가 있습니다. 1월 9일엔 일제 시대때 국어 사전 편찬 관련 이야기를 다루는 '말모이'도 개봉하니 한글과 세종대왕 관련으로 영상물이 세 편이나 나오는 셈이네요. 허진호 감독의 '천문'은 현재도 촬영 중에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