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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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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이벤트 중! 처음 아이언맨1 개봉하고 어느덧 10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_+ 마블 스튜디오에는 정말 축하 드리고 좋은 영화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_+ 2008년 소소한 한 작품으로 시작해 이젠 Phase3 마지막 단계에 가까이 왔죠! 무려 10년이 걸렸는데요, 올해엔 전체 시리즈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다르게 될 영화 한편과 전후로 다리가 되어줄 두 편의 영화가 예정되어 있죠, 특별한 해인 만큼 마블 스튜디오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1월 1일 오늘 하루 동안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욤! 모바일 사이트 : 2018년 마블 빅3 최초 시사회 초대 빅 이벤트! 규칙은 간단해서 2018년 1월 1일 오늘 하루 동안 자기가 마음에 들었던 작품 명과 그 이유를 위 모바일 네이버..
N스토어, 마지막 무료 영화 미스 슬로운! 네번째 N스토어 영화 선물은 [미스 슬로운] 입니당, 네이버의 마지막 연말 영화 선물입니당 ^^ 사이트 : [무료 이벤트] 연말 연초 네이버 N스토어와 함께! 미국내 총기규제 로비스트 이야기로 평가가 좋은 영화네욤! 오늘 31일 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유효하니 미리미리 잘 받아두셔요~ +_+
[리뷰] 아이 캔 스피크 -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요! 진짜로..! Can you speak English?... 오브 코스~! (스포일러 없어요)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마지막 대사 입니다! +_+ 이미 기사와 홍보내용으로 큰 주제를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사전 정보를 아예 모른 채 영화를 봤답니다, 덕분에 보면서도 얼떨떨한 상태로 감상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예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를 접하는게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온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적은 저 간단한 대사도 어떤 의미를 가지는 대사는 아닙니다 - 단,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저 두마디의 대사가 전달해 주는 의미는 조금 특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큰 반전이 있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입니다! 유별난 할머니의 이유있는 유별난 행동! 매일 매일 삶이 전투인 시장바닥에서 도깨비 할매로 소문난 '..
2018년 1월 1일 00시 마블 이벤트 예정!? (Update!) 마블이 10주년 기념으로 2018년 개봉 예정 영화 대상으로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_+ Facebook : ★2018년은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마블의 해★ ★2018년은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마블의 해★ ‘2018 마블 빅3’ 최초시사에 참여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 2018년 1월 1일 00시 절대 놓치지 마세요! #2018년은_마블의해 #마블_10주년_이벤트 #빅3_최초시사회#마블 #블랙팬서 #2월_14일_대개봉 이벤트 대상 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 3종으로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 2' 이렇게 세 편으로 첫 시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모양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마도 내년 1월 1일 자정에 공개 될 것 같네요! +_+ 추가 :..
[리뷰] 30년이 지난 우리는 어디에 있나, 영화 1987 (스포일러 없어요) 지난 여름 개봉해서 누적관객 1천 2백만을 기록했던 영화 '택시운전사'가 있습니다 - 정확하게 1980년 벌어진 일이죠. 실제 역사도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이 끝나지 않았던 이야기, 투쟁이 영화 '1987'로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리뷰 : 군함도와는 다른 감성, 택시운전사 영화는 1987년 1월 한겨울 당시 참고인 자격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취조를 당하던 박종철군이 (사실 불법으로 연행되었죠) 물고문을 받던 중 사망하는 지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 합니다. 숨겨진 사실을 어렵게 밝힌 등불 같았던 영화 '택시운전사'지만... 안타깝게도 그 등불은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비춰지지 않고 있었죠... 시대상 억압적인 분위기, 공포심은 여전했음에도 민주화의 열의는 여전히 꽃을 피우지 못하고 ..
N스토어, 세번째 무료 영화 청년경찰! 세번째 N스토어 영화 선물은 [청년경찰]로 결정됐네요! 영화 선물은 이제 마지막 하나 남겨두었네요 ㅎㅎ 사이트 : [무료 이벤트] 연말 연초 네이버 N스토어와 함께!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택시운전사'와 함께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죠, '청년경찰'. 한편으론 중국인 동포 비하 등이 논란이 되기도 했던 영화이기도 한데요... 오늘 28일 부터 30일 토요일까지 유효하니 미리미리 잘 받아두셔요~ ^0^
[리뷰] 군함도와는 다른 감성, 택시운전사 (스포일러 있어요) 외지인이 바라본 광주의 아픈 역사를 담담하게 그린 '택시운전사'. 일제시대 폭정을 배경으로 하는 '군함도'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일부는 광주 사태라고도 하는데.. 군부정권이 청산되고 실상이 밝혀지면서 이 표현은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배경으로 하는 영화 '택시운전사'.. 이 두 영화엔 이야기를 펼쳐가는 인물들이 마치 지옥같은 그때 상황 속에서 탈출을 도모한다는 공통점이 존재 합니다, 둘이 차이가 나는 점이라면 '군함도'는 말 그대로 지옥도에서 나오기 위해 단순 블록버스터를 찍었고 (심지어 그 끝은 주연의 손에서 해결되지도 않고 타 세력에 의해/시대적 상황에 의해 마무리 되고 말죠), '택시운전사'에서의 탈출극은 주제를 강조하는 장치로 활용이 되었다는 점이 다르달까요 : '..
[리뷰] 군함도, 불편함과 메세지의 모호함 (스포일러 있어요) 영화는 불편한 와중에 괜찮게 봤습니다. +_+;; (영화의 배경이된 나가사키 아래 있는 작은 돌섬->인공섬이 된 하시마섬) 왜 불편했을까... 돌이켜보니 군함도라는 슬픈 역사배경이 단순히 블록버스터 놀이터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많은 이들의 혹평과 비판, 그 중에서도 또 재미있다는 의견이 확확 갈리는지가 이해가 됐달까요? 제 포스팅에선 스크린 독점 문제와 역사인식 등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려고 하고, 무엇에 초점을 맞춰 보면 그래도 재미있는 영화로 감상할 수 있을까에 촛점을 맞춰 써 보려 합니다. +_+ 포스팅을 작성하던 중 감독 인터뷰 기사가 있기에 먼저 몇 줄 인용해 봅니다. 기사 : 류승완 감독 "'군함도', 역사 알리려고 만든 것 아냐" "영화에서 과하게 메시지로 전달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