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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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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3인의 사이어인 운명! 브로리를 정사에 편입시키면서 드래곤볼 Z 시절 프리저와 사이어인들과의 악연의 시작을 새로이 묘사한 장면 모듬이네요! 어차피 기존에 알려진 내용을 영상화한 셈이나 마찬가지라 꼭 스포일러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새로운 설정의 브로리는 어떤건지 확인하기 좋은 영상이라 소개 합니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2019년 2월 14일 전국 개봉 합니다.
한국패치된 리갈하이, 실망스럽다 법정물이면 그쪽에 더 치중을 하던가, 또 뻔한 로맨스와 구구절절한 사연들 읊으며 소위 말하는 감성팔이에 신파나 억지 감동 양념치고 그럴게 뻔해 보이네요, 거기에 더해 페미니즘 논란까지 더해져 첫 화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리갈하이'입니다. 각색/현지화의 자유야 당연히 창작자, 라이센시에게 있기에 시청자들은 그 결과물에 대해 논할 수 밖에 없지만 이런 식의 대주제까지 손을 댈거면 왜 굳이 라이센스를 받아 원작과 동떨어진 작품을 만드는지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ㅁ; 원작인 보면 성격 파탄자 같은 +_+;; 남주인공이 감성팔이와 언더도그마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 그리고 그게 시청자들에게도 통쾌함을 가져다 주었죠 - 그런 작품이었는데 이번 '한국패치'된 '리갈하이'는 실망만 늘 것 같아요 ㅜㅜ 기사에..
1987, 설 특선 영화 시청률 1위 달성! 지난 2017년 12월 개봉한 영화죠, '1987' 덤덤하게 하지만 큰 스케일로 당시 이야기를 잘 풀어간 영화인데 이번 TV에서 방영한 설 특선 영화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청년경찰'과 '신과 함께: 죄와 벌'도 좋은 기록을 남기긴 했는데 '1987'은 거의 2배 가량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군함도'는 아쉽게 됐구요;ㅁ; 리뷰 & 컬럼 : - 군함도, 불편함과 메세지의 모호함 - 30년이 지난 우리는 어디에 있나, 영화 1987 - 1987 그때 동아일보는 이제는 없다 기사 : 설 특선영화 시청률 1위는? 김윤석X하정우X김태리 열연 '1987'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주말부터 이어진 설 연휴 중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방송된 TV 설 특선영화 중 '1987'(감독 장..
알리타,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이게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면 확실히 분위기 좋을텐데 설 연휴가 끝난 직전인데다, 아직 불쾌한 골짜기 논란이 있어 홍보가 쉬워 보이지 않는데요... 과연 이 장벽을 넘어 아바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영화는 짜임새 좋은 액션과 독특한 디스토피아 세계를 충실하게 잘 담아냈습니다! +_+ 기사 : "'아바타'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알리타', 개봉 첫날 26만↑ 동원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은 5일 개봉 첫날 26만 4,18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7만, 7,055명. 이로써 '알리타: 배틀 엔젤'은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스틸 컷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2018)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적수수께끼의 사이어인 브로리의 등장 ‘힘의 대회’ 후 평화를 되찾은 지구. 그리고 더욱 강해지기 위해 수행에 몰두하고 있는 오공과 베지터 앞에 나타난 것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적보다 강한 사이어인 브로리! 엄청난 전투력으로 오공과 베지터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브로리와 또 다시 지옥에서 돌아온 프리저까지 뒤얽혀 서로 다른 운명을 살아온 세 사이어인들은 처절한 전투를 시작하고 오공과 베지터는 최후의 선택으로 본인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퓨전을 시도하는데….
항거 2월 27일 개봉 예정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제목이네요, 고아성 주연의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에 투옥됐던 다른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조민호 감독. 고아성이 분한 모습이 스틸 컷에선 실제 유관순의 모습과 정말 비슷하네요! 너무 조용하게 개봉하는 것 같아 조금은 놀라웠던 소식이었달까요, 3.1 만세 운동하면 떠올리는 주요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 많이 모르는 그녀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3.1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짧았던 생을 생각해 보면 엔딩은 보나마나 ㅜㅜ 슬픈 엔딩이겠죠. ㅜㅜ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지금 우경화와 무장에 집착하는 일본을 보면 또 그때 그 아픔이 되풀이 되진 않을지 우려 되기도 합니다. 100년 정도 전 역사, 생각해 보면..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별세 '아이 캔 스피크'의 모티브셨던 분이었네요. 이제 일본 위안부 피해자는 28명 만 남았다고 합니다. 다 돌아가실 때까지 입 다물고 있을 일본을 생각하면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할머님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끝가지 싸워달라는 말씀을 남기셨다, 또 재일조선학교 아이들을 지원하는 문제를 당신을 대신해 끝까지 해달라고 당부하셨다" 고인의 유지라고 하네요.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 지원하고 관심 가지고 풀어가야 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 나문희 "故 김복동 할머니, 날개 달고 좋은 곳 가시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따르면1926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고 김복동 할머니는 만14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연행돼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본군의 침..
2019년 제작비 100억 이상 영화 20여 편 예정 올해도 제작비가 100억 이상 들어간 영화들이 대거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개봉한 '말모이'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짜3'와 '천문', '남산의 부장들'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또 다른 세종대왕 이야기인 '나랏말싸미'와 메간 폭스가 출연하는 '장사리 9.15', 일제 시대를 비추는 또 다른 이야기인 '자전차왕 엄북동' 등이 올해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산의 부장들'과 '기생충', '천문', '나랏말싸미' 등이 기대 되네요~ 기사 : 새해 100억 이상 대작 영화 20편 쏟아진다 올해도 총제작비 100억원 이상 ‘대작 영화’들의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제작비가 늘어나는 경우를 포함하면 올 한 해 동안 20편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