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빈_파이기

(72)
케빈 파이기, 시리즈 스토리의 엔딩에 자신감을 비치다 10년을 달려온 마블 유니버스! 아이언맨으로 시작한 어벤져스 시리즈가 이제 내년 '어벤져스 4'로 일단락될 예정입니다. 물론 전체 시리즈로 보면 이미 차기 10년 까지 계획이 어느 정도 설정됐다고 하니 어벤져스 4가 공개되는 내년 봄 이후에도 시리즈로는 계속 되겠지만 아무래도 뉘앙스라던지 접근법이 달라질 것 같아 보입니다. 케빈 파이기가 가진 시리즈의 비전과 감독 및 크리에이티브 팀들의 협업과 열정이 이 시리즈를 계속 빛나게 하는 것 같은데요.. 당장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감과 앞으로 Phase4의 진행, 그리고 폭스와의 합병으로 인한 X멘 외 판타스틱 4 등 판권 문제로 지금까지 배제됐던 캐릭터들의 합류 등 시리즈가 계속 된다면 앞으로도 할 일은 많아 보입니다! +_+ 기사 : 케빈 파이기 "'어벤져스4..
마블에도 LGBTQ 성향의 캐릭터가 나올까? 일전에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 역을 맡았던 테사 톰슨이 발키리가 양성애자라고 밝히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지요. She’s bi. And yes, she cares very little about what men think of her. What a joy to play! https://t.co/d0LZKTHCfL— Tessa Thompson (@TessaThompson_x) October 21, 2017 히어로 물에서 LGBTQI+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 Intersex의 머릿글 약자) 성향이 특별히 강조될 일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캐릭터들의 다양성, 현대인들의 인권을 어느정도 표현할 수도 있다고 보여서 무턱대고 배척하는 것도 요즘 세상엔..
케빈 파이기, 매년 네 편의 영화까지도 고려중? 현재는 매년 세 편의 영화를 공개하고 있지만 MCU 수장인 케빈 파이기는 다른 선택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계획은 세 편입니다. 지난날엔 상당기간 두 편씩 공개했었죠, 전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역량이 되고 퀄리티에 영향이 없는 한도내에서 세 편씩 만들겠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는 세 편씩 하고 있죠. 네 편으로 늘리는 것도 가능은 하겠죠, 그런데 금방은 아닐 것 같네요." 할 이야기가 많다면 편 수를 늘려도 좋겠지만 여러 사람들이 지적하는 피로도 관련 이슈도 있고 하니 적절하게 잘 조절해서 좋은 작품으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ㅎㅎ 기사 : KEVIN FEIGE ADMITS MARVEL COULD SOON MAKE AS MANY AS FOUR FILMS PER YEAR.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배경은 여름 (그런데 언제 여름?) 스파이더맨의 모험도에서 'Far From Home: 집에서 멀어지다' 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지만 이번 영화에선 말 그대로 '집에서 멀어지는' 모습도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이와 관련해서 케빈 파이기가 살짝 정보를 흘렸는데요.. "영화의 배경이 언제냐고요? 여름이라는 건 알 수 있을 거예요, 아마 여름방학일 겁니다. 친구 몇몇이랑 유럽쪽에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 여름인지는 몰라요.. 아 그러니까 저는 알구요 [여러분들은 몰라요]." 작년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은 이 영화의 시간배경이 '어벤져스 4' 직후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자세한건 역시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사 : Peter Parker Will Be on Summer Vacation in SPIDER-MAN:..
케빈 파이기, "어벤져스4 제목 올해 말까지 비공개" 기사에 케빈 파이기가 31일에(!) 인터뷰를 가진 걸로 나오는데, 31이 아니라 6월 30일 혹은 7월 1일이 아닐까 하네요;ㅁ; 연말까지 어벤져스 4편의 부제를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인피니티 건틀렛,' 'EndGame,' '인피니티 워 2' 등의 타이틀 후보군이 나왔었는데요, 과연 이 중에 이름이 있을지, 아니면 완전 다른 부제로 만나게 될지 기대 됩니다! 기사 : 마블 케빈 파이기 "'어벤져스4' 제목, 올해 말까지 비공개" 케빈 파이기는 31일 오후(현지시간) “‘어벤져스4’의 제목을 올해 말까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가 극장 개봉을 하기 전까지 속편의 제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
앤트맨과 와스프 LA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 사진 모듬! 6월 25일 LA에서 있었던 '앤트맨과 와스프'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 사진을 담아봤어요. 에반젤린 릴리와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폴 러드 등 모습이 포착됐네요, 구세대의 영웅들과 현재 세대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ㅎㅎ 빌런인 고스트와 (해나 존 카먼) 아직은 선역인지 악역인지 모르는 빌 포스터역의 로렌스 피시번도 참석한게 보이네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팀도 다수 참여 했어요, 욘두 우돈타역의 마이클 루커 부터 시리즈 총괄이자 감독인 제임스 건, 네뷸라역의 미녀 캐런 길런과 놀랍게도 어렸을적 피터 퀼의 상상속의 아버지였던 데이비드 핫셀호프까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에선 까메오 출연했었죠) 참석했네요!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4와 연결된다! 곧 공개 예정인 '앤트맨과 와스프'가 내년 공개될 타이틀 미정의 영화 '어벤져스 4'와 연결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편에서도 떡밥을 던졌던 양자영역 미시세계가 세계관 전체에 영향을 줄 건가 봅니다. 이 영화 말고도 내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도 있죠, 두 편이 어떻게 시너지를 불러올지 기대 됩니다! +_+ 기사 : 케빈 파이기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4'와 연결" 공식발표 그는 22일 공개된 피처렛 영상에서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4’와 직접 연결돼 있다”면서 “이번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향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마블팬들은 ‘양자영역’이 ‘어벤져스4’와 이어지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속은 '파 프롬 홈'? 마블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이 '파 프롬 홈 (Far From Home)' 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스파이더맨 배우이자 스포빌런인 ㅎㅎ 톰 홀랜드가 깜짝 발표하는 바람에 알려진 제목이긴 한데 마블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제목의 중의성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정해진 것 같아 보이네요! 영화는 2019년 5월 개봉 예정인데 (벌써 내년이에요) 어벤져스 4편 이후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아 나갈지 기대 되네요! 기사 : 케빈 파이기 "'스파이더맨:파 프럼 홈' 제목, 많은 의미 담겼다" 케빈 파이기는 “‘홈’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스파이더맨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버전을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라면서 “그래서 이 제목이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