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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DCFU의 배트맨을 하고 싶어 하는 벤 애플릭! 벤 애플릭이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맡았던 배트맨 역에 여전히 애착을 가지고 있고 DCEU(DCFU)의 배트맨을 하고 싶어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만약 그렇다면 배트맨 솔로 무비도 그에게 기회가 있을까요? Tag it under rumor for now; I hear Ben Affleck now wants to stick around as the DCEU's Batman.— Daniel R (@DanielRPK) May 14, 2018 현재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쥐고 있는 '더 배트맨'에는 그가 아닌 제이크 질렌할 등이 배트맨 역으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 아직 공식적인 이야기나 소식은 없습니다.
드라마 '고담' 마지막 시즌 확정 디즈니와 폭스 합병 관련으로 차기 시즌 제작이 불투명해 보였던 드라마 '고담'이 시즌 5 제작을 확정했는데, 이게 시리즈 마지막일 것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고담'은 영화판과 다른 세계관을 다루고 있으며, 고담시 경찰청장을 맡고 있는 고든이 주인공이며 브루스 웨인도 등장은 하지만 아직 배트맨으로 각성하지 않은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시청률이 떨어져서 ㅜㅜ (재미 문제가 있다고...) 이 또한 드라마를 마무리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주인공보단 빌런들의 묘사와 각성 장면 등이 더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이기도 하죠. 현재 시즌 4 후반부가 방영중이며 시즌 5는 총 13편의 에피소드가 예정돼 있고,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 : ‘Gotham’..
미드라마 배우가 성착취 인신매매 사건에 연루! TV 드라마 스몰빌 주연 배우중 한사람이었던 배우 앨리슨 맥이 범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섹스 컬트 (일종의 신흥 종교단체/모임회 같은?) 범죄 관련으로 지난 금요일 영장 신청됐다고 기사에는 나와있는데요... 같이 연루된 인물인 키스 레니에르는 (수학자이자 문제 단체 NXIVM 창시자) 다른 기사에선 지난 달 일요일 멕시코에서 잡혔다고 합니다. 배우 앨리슨 맥과 키스 레니에르는 인신매매(성착취 목적), 인신매매(성착취 목적) 공모, 강제노역 공모 등의 혐의로 발부되었다고 합니다. NXIVM는 키스 레니에르가 세운 자활단체로 겉으로는 마케팅 단체를 지향하지만 내부적으론 멤버들을 자의에 상관 없이 강제로 착취하고 있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비밀 여성회를 만들..
더 배트맨 내년 촬영 예정 DC의 배트맨 솔로 무비가 될 예정인 '더 배트맨'이 이르면 내년 2019년 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있네요.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이미 줄거리는 마련됐고 스크립트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내년 촬영 예정이라면 그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는 셈이랄까요? 만약 내년부터 촬영이 시작된다면 2020년 6월 개봉도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 이 날짜가 본래 워너가 배트맨 솔로 무비를 공개 하기로 한 날이기도 하죠. '배트맨 vs 슈퍼맨'을 제외하면 모든 배트맨 영화는 줄곧 여름에 개봉하곤 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벤 애플릭은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물망에 오른 새 배우들 중 한명은 제이크 질렌할이며 컨택 중이라고 하네요. 기사 : Rumor: ‘The Batman’ w..
DC 무비 일정 간단 정리~ DCFU가 삐걱대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_+ 우선 2019년 겨울 개봉을 목표로 '원더우먼 2'가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오는 5월 부터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사냥꾼 조커(...), 아니 마고 로비가 매력적이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후속작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2! 올해 10월 즘 영국에서부터 촬영 예정이 잡혀 있네요? 감독은 개빈 오코너로 확정되었습니다. 그 외 제이슨 모모아가 출연하는 '아쿠아맨'이 올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18년 DC 무비는 이 한 편입니다;; ), 2019년엔 '샤잠'과 '원더우먼 2', 그리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2'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게 2020년에 개봉할 확률이 더 높아 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맨배트 컨셉 아트 공개! Man-Bat, 인간박쥐라고 부를까요? 원작은 1970년 배트맨 컨셉의 역발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박쥐를 연구하던 커크 랭스트롬 박사가 박쥐의 초음파 능력을 사람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이론적으로) 세럼을 만들었는데... 일종의 클리셰겠죠? 결국 자기 자신에게 투여해서 소나 능력도 얻지만 그 외에 자신의 몸과 마음까지 박쥐화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 버전의 맨배트는 물리적으로 위협을 주기도 하지만 영화 내내 꿈 속에서 계속 브루스 웨인을 괴롭혔을 거라고 하네요 - 오히려 이것도 나쁘진 않았을 듯 하네요, 이걸로 배트맨 - 맨배트 싱글 솔로 무비로 이어졌어도 나름 재미있었을 수도?? 기사 : 'Batman v Superman' Concept Art Reveals Plans for Man-Bat
원더우먼 2의 빌런이 확정? DCFU(DC Film Universe)에서 그나마 견고한 토대를 마련해가고 있는 영화가 '원더우먼'인 것 같은데요 - 작년 원더우먼 단독 영화 포함 세번의 출연에 이어 시퀄인 원더우먼 2편이 현재 기획중에 있다고 하죠? 이번엔 그 단독영화의 맞수 캐릭터의 윤곽이 드러났다는 소식 입니다. 1억4천9백만 달러 정도 예산으로 월드와이드 8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안겨다 준 영화여서 그런지 워너브라더스에서도 관심이 크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이 시퀄에 원더우먼 역의 갤 가돗은 물론, 사이드 타그마우이나 유언 브렘너, 크리스 파인 등 전작에 출연했던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한다는 점인데요, 여기에 메인 빌런은 치타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소련이 건재하던 1980년대를 그릴 것이라고 하는데 ..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하차가 아닌 해고? 작년 딸의 비극적인 사고와 함께 그간 열성적으로 작업하고 있던 '저스티스 리그'도 마무리를 남겨놓은 채 하차했던 총감독이었던 잭 스나이더! 이번에 그 뒷이야기가 조금 알려지게 됐네요. 저널리스트 Josh L. Dickey에 따르면 그때엔 밝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살짝 운을 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사 : ZACK SNYDER SAID TO HAVE BEEN FIRED FROM JUSTICE LEAGUETwitter : Since I'm shifting into DGAF mode... 이후 '저스티스 리그'의 후반 작업은 마블의 '어벤져스' 등을 이끈 경험이 있던 조스 위던에게 바톤이 넘어가게 되었고, 이후 어떤 DCFU 영화에서도 잭 스나이더의 존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