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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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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레드카펫 행사에서 MJ, 젠다야! 소니/마블 MCU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MJ 역으로 열연 중인 젠다야가 이번에 런던에서 열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는데 그때 모습을 SNS에 업데이트했어요~! +_+ 1편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선 살짝 따로 노는 느낌에 MJ라는 캐릭터 이미지가 이질적이여서 (게다가 이 편에선 그리 조명받지 못했죠) 기존 팬들의 반응도 안좋은 편이 많았었는데 이번엔 좀 좋은 느낌으로 다가 오네요? 비록 코믹스판의 MJ와는 다른 MJ지만 (이니셜만 같고 다른 캐릭터라고 하죠) 이번 프랜차이즈의 MJ도 나름 위치가 올라가는듯 합니다,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되네요! 참고로 "Face it, Tiger..."에서 타이거는 원작에서도 MJ가 피터 파커를 부를때 쓰던 말입니다, ..
앤트맨 3 제작 불투명? 작년 페이튼 리드 감독은 '앤트맨' 3편에 대해 논의하긴 이른 시점이라며 일단 어벤져스 4편에 집중해야 한다며 말을 아끼며 그래도 제작 자체는 희망적이라고 마무리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소문은 앤트맨 3편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며 앤트맨 역 배우인 폴 러드가 언질을 준 것 같네요. 메스컴에게 '캠페인을 부탁한다'며 목소리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얼마전엔 앤트맨 프랜차이즈 감독인 페이튼 리드가 판타스틱 4의 MCU 버전 작업 관련에 참여한다는 소식도 뜬 적이 있죠, 덕분인지 현재 마블 프로젝트에서 앤트맨 3편의 제작이 어렵다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타 프랜차이즈 대비 큰 재미를 못봐서 그런지 디즈니/마블 측이 살짝 시큰둥한 느낌이 든달까요? 여기까지 왔고 MCU 세계관에도 잘 녹아 들어가고 있는데 ..
뉴 아스가드의 촬영장소가 진짜 뉴 아스가드가 되다! 문화의 힘은 참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거대한 것 같아요 - 우리나라의 K-Pop도 이젠 체감할 수 있을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비록 아직도 일부 아티스트들 한정이지만요) 있고, 영화산업같은 경우는 그 파급력이 더 세다고도 하죠,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나왔던 한 작은 마을이 정식으로 영화 상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허가 받았다고 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아스가드인들이 터전을 잃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선 타노스의 습격을 받고 종국엔 살아남았던 절반의 또 절반이 사라진 채 지구에 피난온 이들이 세운 마을?인 뉴 아스가드. 이 장소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토르를 찾으로 가는 중에 짧게 나오죠, 그런데 이 씬이 인상적이었는지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 실제 마을 이름도 '뉴 아스가드..
MCU 버전의 노만 오스본 캐스팅 진행중? 소니와 마블의 MCU 관련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엔 굵직한 빌런감이 몇 존재하는데 노먼 오스본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의 세력권을 보면 스타크 인더스크리와 거의 맞먹는 (그러고보니 해머 인더스트리와 록슨도 아직 있네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텐데 마블은 그를 단순히 스파이디의 적수로만 생각하는게 아닌 MCU 세계관에 엮어 보다 크게 활용할 심산인듯 합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익히 알려진 대로 Phase 3의 에필로그이자 새로운 Phase를 여는, 특히 타노스 스냅으로부터 분화한 하나의 결을 소개하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본격적인 멀티버스를 소개하는 영화?)... 디즈니/소니는 이 영화의 배경에 대해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죠, 뭐 그와 상관없이 영화 ..
타노스와 가족 컨셉아트 타노스의 가족 컨셉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트위터 메시지에선 영화 '이터널즈' 에서 어린/젊을 때의 타노스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_+ 원작에서 타노스는 타이탄 이터널즈족에서도 돌연변이로 태어난 캐릭터로 알려졌는데 정말 그의 이야기까지 다룰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Concept art of Thanos and his family. May Be We Can See Young Thanos In The Eternals Movie.#theeternals #Marvelindia pic.twitter.com/TyflpzGLtv— Marveltalk (@Marveltalk01) June 3, 2019
스파이더맨을 둘러싼 소니와 마블의 의견차? (feat. 베놈 & 데드풀)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 에서 베놈... 너무 서둘러 나온 감이 있죠, 영화도 망친 셈이 되었구요 ㅜㅜ) 5월 24일 MCU Cosmic에서 흘러나온 소문이 하나 있어요 - 데드풀을 MCU에 들여오기 위해 마블이 여러 방안을 고려중이라는 소식인데 (세번째 솔로 무비, 디즈니+ 시리즈 등등) 심지어는 그를 스파이더맨의 세번째 영화에 소개하는 것도 고려중인 걸로 보입니다 - 2017년 홈커밍에선 아이언맨이, 2019년 파프롬홈에선 닉퓨리가 나오죠, 세번째는 혹시 데드풀? 흥미로운 점이라면 이에 대한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소니 입장입니다 - 이들은 데드풀이 아닌 베놈을 (현재 그 베놈 입니다(...)) 세계관에 끌어오길 매우 고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하네요. There are ..
디즈니+ 팔콘 & 윈터솔져 감독 확정 마블 스튜디오/디즈니+ 타이틀 중 하나죠, 팔콘과 윈터솔져. 이 작품은 팔콘역의 안소니 마키와 윈터솔져역의 세바스챤 스탠이 주연인 드라마입니다.. 만! 돌아오는 건 이들 만은 아닌 듯 합니다 - 에이전트13 혹은 샤론 카터로 열연을 펼쳤던 에밀리 반캠프와 인상적인 제모역의 다니엘 브륄도 복귀할 듯 합니다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드라마의 감독은 카리 스코글랜드(선스 오브 리버티, 피프티 데드맨 워킹)로 내정되었으며 이미 마블의 넷플릭스 드라마 '퍼니셔'에서 몇 에피소드를 맡은 바 있고 AMC의 '워킹 데드'나 FX의 '미국인들' 훌루의 '핸드메이즈 이야기' 등 드라마 에피소드를 맡았던 감독입니다. 촬영은 조지아 아틀란타에서 오는 10월 부터 예정되어 있고 방영은 2020년 8월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트..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토르/스티브 로저스 포스터 (스포일러 있어요) Big 3 일러스트입니다... 정말 찡한 포스터네요, 특히 캡틴, 오 마이 캡틴! ㅜㅜ 토르 외에 두 캐릭터는 MCU에서 보기 힘들 것 같죠, 회상 씬이나 과거를 다루게 되는 에피소드에서, 혹은 디즈니+ 채널에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아래는 블랙 위도우 포스터입니다. 그녀의 솔로 무비 기대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