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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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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500만 돌파 배우들 기념 인증샷!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500만 계획이 다 있었죠.저와 함께 흥행 상자를 열어보시겠습니까? 500만의 선을 넘어 버렸다!!기생충 500만!500만 리스펙!!! 500만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기생충, 곧 600만 돌파 예정! '기생충'이 박스오피스를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알라딘'의 역주행이 참 의미가 있어 보여요 - 괴수 고질라와 돌연변이 엑스멘 공세가 거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둘 다 고꾸라질줄은..; 아무튼 이번 주말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는 '기생충', 개인적으로는 1천만 넘기고 그 이상 갔으면 하는데 어떨지 기대 됩니다! +_+ 기사 : "흥행 계획 있구나" 봉준호 '기생충' 오늘(8일) 600만 돌파 지난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의 누적 관객 수는 587만4255명이다. 이날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된 가운데, 개봉한 지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훌쩍 넘긴 것은 물론 열흘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할 '기생충'이 천만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생충, 300만 돌파! 개봉 나흘만에 330만 명 이상 관객을 끌어모았네요, 여전히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n차 관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말미에 짦막하게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언급을 하긴 하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이번엔 한국 영화가 그때와 같은 풍경을 만드니 목소리를 작게 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ㅁ; 개인적으론 스크린 독점이 우려스럽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사회적인 타협과 충분한 토론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기사 : 영화 '기생충', 블록버스터급 흥행 돌풍 '기생충'을 상영하는 스크린이 늘어나면서 스크린 독과점 논란을 부를 우려마저 제기됩니다. 우리나라 전체 스크린의 3분의 1에 '기생충'이 걸리면서 다른 영화를 보고자 하는 관객의 욕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훌륭한 작품이라 하더라도..
마녀 속편, 드디어 제작 예정? 마녀 속편이 정말로 제작될 것 같네요! +_+ 김다미 배우분의 인상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죠, '마녀.' 내년 중순 쯤 촬영 개시하고 2021년 개봉 예정으로 스케줄을 잡은 듯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늦춰진 이유가 제작비 이견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마녀' 1편이 후편을 암시하는 분위기로 끝나서 많은 이들이 이후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죠, 과연 새로운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 됩니다. 기사 : 김다미 '마녀 2' , 2021년 찾아올 예정...제작 늦어진 이유는? 박훈정 감독은 익스트림 무비 김종철 편집장과의 유튜브를 통해 '마녀2'는 할리우드 영화처럼 규모를 키우려고 했지만 제작비의 문제로 난관을 겪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근 제작사와 박훈정 감독 측이 합의점을 찾았고 박훈정 감독은 예산에 맞춰 '마..
스파이더맨을 둘러싼 소니와 마블의 의견차? (feat. 베놈 & 데드풀)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 에서 베놈... 너무 서둘러 나온 감이 있죠, 영화도 망친 셈이 되었구요 ㅜㅜ) 5월 24일 MCU Cosmic에서 흘러나온 소문이 하나 있어요 - 데드풀을 MCU에 들여오기 위해 마블이 여러 방안을 고려중이라는 소식인데 (세번째 솔로 무비, 디즈니+ 시리즈 등등) 심지어는 그를 스파이더맨의 세번째 영화에 소개하는 것도 고려중인 걸로 보입니다 - 2017년 홈커밍에선 아이언맨이, 2019년 파프롬홈에선 닉퓨리가 나오죠, 세번째는 혹시 데드풀? 흥미로운 점이라면 이에 대한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소니 입장입니다 - 이들은 데드풀이 아닌 베놈을 (현재 그 베놈 입니다(...)) 세계관에 끌어오길 매우 고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하네요. There are ..
다시 불거진 스크린 독과점 규제 논란 (매년 불거지곤 하는 스크린 독과점 규제안.. 작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죠.) 희한하게 국내영화가 영화가를 독점할때는 이런 이슈가 좀 잠잠한 편이었다가 유독 외화가 크게 선전할때는 이 이슈를 끌고 오는 듯 한 느낌이 드네요? 평소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거면 이익을 극대화 해야 하는 극장가의 근본적인 행태를 지적해야 옳은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영화와 장르,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영화인들의 취향 존중을 위해 상영의 다양화는 중요한 부분인데 자유주의 국가에서 이를 제재하기가 어려운 문제죠? 국내 영화가 잘 안되고 있으니 그런걸까요? 타이밍이 참... 시장 논리로 현재 삐그덕대지만 그냥저냥 돌아가고 있는 영화판에 개입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는 시행돼 봐야..
디즈니-21세기 폭스 인수 공식 완료 디즈니와 21세기 폭스의 인수가 공식 완료되었습니다. 이로써 디즈니 산하 마블은 거의 모든 캐릭터 권한을 다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유니버설에 배포 권한이 있는 헐크 시리즈와 소니에 영구 종속돼 있는 스파이더맨 제외). 3월 20일 부로 디즈니의 21CF(21세기 폭스) 인수가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한편 21세기 폭스 외 폭스 코퍼레이션 및 몇몇 채널은 디즈니가 인수하지 않아 별개로 취급됩니다, 폭스 코퍼레이션의 경우 독자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폭스 뉴스와 스튜디오 등도 독자 운영될 전망입니다. (뭐든지 다 아는 심슨...) 여기엔 '심슨 가족'도 포함되어 있는데 소식에 따르면 폭스는 여전히 이 프로그램에 대한 소유권과 방영권을 유지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21CF의 영화들에 대한 향방에 대해서도 관심..
마블 피해 세 편의 새 영화 개봉 예정 영화가 잘 만들어진거면 상황이야 어쨌든 입소문 타고 흥행 물꼬를 틀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세 편 모두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지난 추석때의 악몽이 다시금 재현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이번엔 '안시성'같이 몰표받는 작품이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 '우상', '돈', '악질경찰' 모두 3월 20일 개봉 예정이며 세 편 모두 제작비가 100억은 안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우상'이 약 90억이라 가깝네요, '돈'은 80억, '악질경찰'의 경우 90억원이라고 합니다) 손익분기는 세 편 모두 200만 이상 돼야 해서 (이 중 '우상'과 '악질경찰'은 250~260만 명 이상 넘어야 합니다!) 과연 무난한 흥행이 가능할지.. 기사 : '마블공습' 피하려 비수기에 한국영..